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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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147 | 448 | 116 | 48 |
2023년 상반기 | 1 | 3 | 1 | - |
2022년 하반기 | 2 | 4 | 2 | 2 |
2022년 상반기 | 2 | 3 | 2 | 1 |
2021년 하반기 | 4 | 6 | 2 | 1 |
2021년 상반기 | 8 | 15 | 5 | 5 |
2020년 하반기 | 9 | 19 | 6 | 4 |
2020년 상반기 | 4 | 9 | 3 | 1 |
2019년 하반기 | 12 | 3 | 1 | 2 |
2019년 상반기 | 10 | 12 | 4 | 4 |
2018년 하반기 | 16 | 23 | 7 | 7 |
2018년 상반기 | 16 | 28 | 7 | 10 |
2017년 하반기 | 18 | 9 | 3 | 1 |
2017년 상반기 | 12 | 10 | 3 | 3 |
2016년 하반기 | 26 | 30 | 7 | 4 |
2016년 상반기 | 4 | 47 | 4 | 1 |
2015년 하반기 | 2 | 7 | 33 | 1 |
2015년 상반기 | 1 | 5 | 17 | 1 |
2014년 하반기 | - | 22 | 3 | - |
2014년 상반기 | - | 48 | 6 | - |
2013년 하반기 | - | 8 | - | - |
2013년 상반기 | - | 4 | - | - |
2012년 하반기 | - | 9 | - | - |
2012년 상반기 | - | 46 | - | - |
2011년 하반기 | - | 65 | - | - |
2011년 상반기 | - | 13 | - | - |
수원 본사에서 면접을 오후 1시 면접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면접은 3종류 (임원/창의성/직무)였는데, 모두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한 30명쯤으로 보였으나, 다양한 직무의 면접자들이었음.
면접관3 면접자1의 다대일 면접
임원면접 : 1분 자기소개 실시 후 면접관이 질문하면 대답하는 방식
직무면접 : 대기장 에서 30분간 문제 풀이 후, 면접관 앞에서 문제 풀이 해설 및 질문 시 대답
창의성 면접 : 대기장 에서 30분간 문제 풀이 후, 면접관 앞에서 문제 풀이 해설 및 질문 시 대답
임원면접 : 오후 면접의 첫 임원면접 면접자였는데,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많이 웃어주셨고, 대답 시에도 많이 웃어주셨다.
직무면접 : 중간에 허허 웃으시는 정도? 전반적으로는 무표정에 가까우셨다.
창의성 면접 : 어떻게든 더 창의적인 부분을 끌어내려고 내가 말하는 경험마다 그 부분에서 창의적인 건 없었는지 계속 물어보셨다.
분위기 자체는 긴장하지 말라고 계속 말씀해 주셔서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면접 3종 + GSAT 때문인지 면접을 보는 데만
5시간이 걸렸습니다. (중간에 한 번도 쉬지 않고 면접을 봐서 일찍 나온 편인데도 5시간 걸림)
직무, 임원은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해서 아쉬움은 없지만, 창의성 면접에서 면접장을 나오고 대답 못한 게 떠올라서 아쉬웠다. 창의성은 생각보다 다양한 창의적인 경험을 요하기 때문에 여러 사례를 생각해두면 좋을 듯하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이번 면접에서 상당히 실망스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1년 반 동안 타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일한 경험이
있었으며 자기소개서에도 관련 내용을 많이 작성하였기에 전공 관련 지식이나 경험에 대하여 딥한 질문들이 들어올 줄 알았는데, 학교 다니면서 들었던 과목들 중 기억나는 경험이 있는지, 전공을 환경공학을 한 이유 등.. 경력 없는 신입한테나 할 법한 질문들만 받아서 이 회사가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제가 매력적이게 자기소개서를 못 썼거나 면접 답변이 좋지 못해서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직무면접에서도 생각보다 인성 질문들을 많이 받았네요. 조언은 인성면접 준비도 열심히 하시고 말을 장황하지 않고 간결하게 하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DS 동탄 에듀센터에서 봤습니다. 시간은 오전조, 오후조가 있었으며 오전조는 6시 20분까지 영통역으로 집결해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임원면접은 3대1 다대일 면접이었으며, 실무면접 또한 3대1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2가지 면접 모두 3(면접관)대1(지원자) 였습니다.
DS의 경우 임원면접, 실무면접(PT 포함), 약식 GSAT, 인성검사로 구성됐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인성검사를 먼저 했는데, 지금까지 본 어떤 인성 검사보다 시간이 훨씬 촉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바로 면접을 시작하는데 임원, 실무면접 순서는 개인마다 달랐습니다. 그리고 각 면접 끝나고 바로 다음 면접으로 이동해서 면접 간 쉬는 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임원 면접과 실무면접 모두 약 20~30분 정도로
진행된 거 같습니다. 짧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딱히 반응은 없었습니다.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아닌 딱 그 중간의 면접 분위기였습니다. 물론 이는 제가
답변을 제대로 못해서 그랬던 것일 수도 있고 답변을 잘한 지원자에게는 화기애애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고 다대일 면접이기
때문에 일반화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임원면접을 먼저 봤는데 생각보다 날카로운 질문들이 많아서 답변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특히 이력을 하나하나 보면서 재수한
거까지 파악하고, 공백기 등에 대해 까다롭게 묻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저는 이전 직장 경력이 있어서 이직 및 퇴직 사유에
대해서도 꼬리 질문이 많아서 임원면접이 실무면접보다 오히려 더 빡세게 느껴졌습니다.
이직, 퇴직 사유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구상해간 점입니다. 저는 삼성전자가 우리나라 최고의 회사인 만큼 최고의 회사에서 일하면서
개인적으로도 성장하고 싶다는 다소 평범한 로직을 구상했는데, 이걸로 꼬리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나중에는
저조차도 질문에 말려서 제대로 대답을 못했습니다. 중고 신입분들은 특히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에 이전 직장 경력을 기재할 경우 이직 및 퇴직 사유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서, 왜 삼성전자에 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면접관을 설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면접을 보면서 어쩌면 잘 맞는 사람에게는 정말 쉬운 면접일 수도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선 삼성전자는 대기업답게
철저히 구조화면접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질문 유형이 어느 정도 정해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다대다 면접이 아니라 다대일 면접이고, 개인에게 할당된 시간이 꽤나 긴 만큼 본인에 대해 꽤나 자세히 검증한다는 점은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뻔한 말이긴
하지만 본인의 경험을 잘 정리하고, PT도 잘 준비해서 담담하게 말하면 합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면동에 있는 서울 R&D 캠퍼스에서 봤습니다. 오전 면접이어서 7시 30분까지 면접장에 집합했고, 다른 사업장과는 달리 개별적으로
면접장에 도착했습니다. 짧게 설명을 듣고 바로 순서대로 면접 시작했습니다.
지원자는 오전 오후 각각 15명 정도씩이었고 면접관은 3명씩 있었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씩 들어가는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DX부문이었기 때문에 임원면접 30분, 직무면접 30분, 창의면접 준비30분 창의 면접 30분씩 진행했습니다.
임원면접과 창의 면접은 일반 면접과 같이 질문 주시면 답변하고, 그에 대한 꼬리 질문하고 이런 방식이었습니다. 준비한 자기소개로
시작했고, 무난한 질문들로 이어졌습니다.
직무 면접은 전날 진행했던 실기 고사에 대한 pt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를 끝낸 후 왜 이렇게 생각했고, 왜 이런 디자인이 나왔는지 질문 하셨습니다.
임원면접
- 면접관분들 대체적으로 인자하게 웃어주셨고, 답변이 재미있다고 좋아해주셨습니다. 질문은 왼쪽에 앉으신 분과 오른쪽에 앉으신 분이 주로 하셨고 가운데분은 주로 관망하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직무면접
- 대체적으로 무관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질문을 할게 없어서 억지로 질문 몇개 던진 것 같은 느낌
창의면접
- 질문을 정말 끊임 없이 주셔서 계속 답변하기 숨이 찰 정도였습니다. 딱히 어려운 질문들은 없었고 주로 경험들에 관해 주셨는데 경험정리를 잘 해놔서 무난했습니다. 답변하기 좀 어려워 할 때엔 추가 설명 해주시면서 답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너무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했습니다.
임원면접이 첫번째 면접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간단한 아이스 브레이킹 질문하시면서 긴장 풀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대답을 하는
내내 모든 면접관분들이 끄덕끄덕 하며 경청해주셨고, 답변이 재미있다며 웃어주기도 하셨습니다. 면접 시간은 25분 정도 진행
됐습니다.
직무 면접은 조금 딱딱한 분위기이기는 했으나 압박 질문은 없었고 무난한 질문들만 받았습니다. 다만 질문이 많이 이어지지는 않아서 조금은 무관심해 보이셨습니다.
창의 면접은 엄청 젊은 면접관분들만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편안하게 대해주셨고, 많이 웃어주셨습니다. 답변을 잘 못할 때는 추가
설명을 해주시면서 편하게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셨습니다. 면접 시간은 30분 꽉 채워서 진행했습니다.
면접 복기를 하면서 "아 왜 여기서 이렇게 대답했지?" 하면서 후회를 하곤 했습니다. 인성적인 부분을 더 어필해 볼걸 하는 후회가
들기도 했는데 이미 지나간 것이기에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평상시에도 삼성전자에 대한 뉴스에 대해 많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
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게 면접 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아도 평상시에 생각했던 것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
드렸고 이 점이 어필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모의면접을 여러 차례 봤습니다. 모의 면접을 통해 대답할 때의 말투, 자세, 그리고 표정에 대해 피드백 받았고 이런 것들
또한 꼼꼼하게 체크해서 면접 잘 볼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에 소리 내서 말하는 연습 많이 해보시고 녹화를 해서 스스로 피드백 하는
시간도 가져보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답변이 완벽하게 좋지 않더라도 면접관들에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DS 동탄에듀센터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14시부터 면접이었고 그전에 약식 GSAT 및 인성검사를 했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 1명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당일 파운드리 설비직무 면접자는 20면 수준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으로 다대일 화상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DS 동탄에듀센터에서 화상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실무진 및 임원 면접은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정해진 회의실에서 진행됩니다.
들어가자마자 한 모니터에 세 면접관이 앉아있습니다. 들어가서 인사하고 1분 자기소개후 면접이 진행됩니다. 실무진과 임원 면접
모두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이나 자기 PR에 대해 요구하였습니다.
임원 면접에서는 대부분의 질문에 반응은 끄덕거리는 정도의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질문은 꼬리 질문으로 이어지지않고 단발성으로 끝났습니다. 실무진 면접에서는 8대 공정에 대한 설명을 얘기하고 그후 본인이 어떤 직무를 희망하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답을 하니 웃으면서 "많이 공부하셨네요. 보기 좋습니다."라고 반응해주시고 그후에도 면접관님들이 밝은 표정으로 진행하셨습니다
화상면접으로 실제 면접관들이 제 앞에 있는것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또한, 면접이 진행되는 동안 꼬리 질문은 거의
없었고 압박질문은 아예 없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설비직무가 어떤 공정에 배정되는지에 대해 명확한 공정이 정해지지 않은 것이라
8대 공정에 대해 깊게 질문하지 않고 대략적인 설명만 요구했습니다.
임원 면접에서 내가 다른 지원자보다 뛰어난 점이 어떤 것이 있겠느냐에 대답이 아쉬웠습니다. 그 질문을 듣고 당황했던 터라 처음에
말을 더듬다가 뒤늦게 철강 회사에서 인턴 경험을 얘기했습니다. 현업에서 일하면서 기계 단위 부품의 지식을 가지고 있고 부서들간의 협업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 저의 강점으로 얘기했으나 그게 잘 전달된거 같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면접은 그전에는 서류로만 봤던 지원자를 실제로 보고 판단하는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사람과 일해도 좋을거같다는 인상을 남겨주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들에게 밝은 표정과 당당한 어투로 얘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사람들하고
지낼때도 밝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얘기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저는 이부분이 회사라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를 할때 카메라를 켜서 자신의 성량이나 표정을 연습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이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원에 있는 삼성 인재개발원에서 오전 8시까지 모인 후에 안내&간단한 인성검사 후 9시부터 순차적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각 면접당 면접관은 세 분 계셨으며 지원자는 제가 면접을 봤던 날에 같은 타임에는 20명 남짓 있었습니다.
면접관 3, 지원자 1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원 데이 면접으로 직무, 창의, 임원 면접으로 총 세 번의 면접을 한명씩 10~15분 가량 봤습니다. 각 사람마다 진행 순서가 다르며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기 후 면접을 반복합니다. 공통적으로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하게 됩니다. 이후 질문을 받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적당히 호응해주셨고 별다른 반응은 없었습니다. 임원면접의 경우에는 큰 질문을 하시고 그 대답에 따라 특정 상황을
상정하여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질문을 하셨습니다. 가타부타 그런 반응은 없었습니다.
직접 방문하긴 했지만 화상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스피커인지 면접용 모니터에 스마트 기술이 들어가있는지 가끔 명령어로 인지하여 특정 기능이 활성화되는 경우가 있어서 당혹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직무면접의 경우 먼저 문제풀이를 한 다음에 풀이를 발표하고 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문제풀이 마지막 부분에서 틀린 점이 있었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본인 성격이 회사의 극한의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게 될 것인지 미리 준비하지 못했어서
답을 명쾌하게 하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창의면접 같은 경우는 평소 기술을 다양하게 알고 트렌디한 것을 익히고 있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현실적 기술 가능성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면접 대상자 발표를 금요일날 받고 바로 그 다음주 월요일 오전 타임에 면접이 잡혀서 굉장히 빠듯한 일정이었습니다.
면접 준비는 안될것 같아도 미리 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 오전 타임의 경우 8시 전까지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멀리 사시는 분은 숙소를
잡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DSR센터에서 오후 1시에 보았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 혼자 입실하였다.
직무면접, 인성면접, 적성고사로 이루어져 있고 적성고사를 온라인으로 다같이 푼 뒤 이름이 불려진 순서대로 직무면접 또는 인성면접을 보러 간다. 자신이 속한 팀의 지원자들이 면접이 다 끝나고 나면 집으로 귀가할 수 있다.
사람마다 면접 순서가 다르며, 나의 경우 직무면접을 보고 난 뒤 인성면접을 보러 갔다. 이름이 호명된 이후에도 바로 면접을 보는 것이 아니라 면접장 앞으로 가서 이전 사람의 면접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에 카메라 시선 처리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받고 면접을 보러
갔다.
대체로 고개를 끄덕여주시며 무난한 반응이었고, 압박면접의 분위기는 없었다. 대체로 면접 답변을 끝까지 들어주고자 하는 분위기였다. 뒤쪽에 면접을 봐서 그런지 면접관분들이 조금 지쳐 보이셨다.
꼬리질문을 계속 한다거나 압박면접의 분위기는 없었고, 무난한 분위기였다. 자기소개 후 1분 자기소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든지
아니면 이력서를 보시면서 궁금한 점이 생기면 그때그때 질문을 해주셨다. 면접관 세 분이 다 골고루 질문을 하시는 편이셨고, 답변도 잘 들어주셨다.
면접시간이 15분 내외로 짧아 내가 의도한 방향대로 면접을 이끌어가기가 어려워서 준비한 답변을 활용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어떤 순서대로 이름이 호명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대기시간이 긴 경우 1시간 정도 대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적성고사를 볼 때부터 소지품을
다 제출하여 면접을 준비할 수 있는 자료를 볼 수 없어 대기시간이 긴 사람의 경우 애매하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
예전에는 반도체 관련 경험이 없어도, 합격한 사람들이 어느 정도 많았는데 요새는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반도체 관련 경험을 가지고
있다 보니 반도체와 연관이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한테는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집중적으로 물어보는 것 같다. 따라서,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반도체 쪽으로 취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적어도 3학년 때부터는 관련 경험을 쌓아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도록
스펙을 쌓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면접이 꼭 준비한 방향으로 흘러가지는 않으니 모의면접을 꾸준히 하여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답변하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 한다.
기흥cdi에서 보았고 많은 지원자로 인해 순번으로 대기하여야했기 때문에, 2시까지 집합하였고, 저는 4시쯤 면접을 보고, 전체 일정은 8시가 넘어서 끝난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였고, 지원자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100명 내외 였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였습니다.
실무 면접은 면접관이 3명이며, 면접자 1명씩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관련 전공, 그리고 반도체에 대한 질문과 경험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임원 면접은 면접관은 3이며, 면접자 1명씩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인성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반응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하나하나에 리액션을 해주셨고, 웃는 모습을 자주 보주셔서, 안정된 마음으로 원활히 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경청하는 자세로 저의 답변에 집중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에 대해 알아가고자 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해주셨고, 진실된 마음으로 대답하였습니다.
면접관님들 께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농담도 해주셔서 편안했습니다.
딱히 아쉬웠던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삼성에 입사하기 위해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자신하기 때문에, 후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삼성을 준비하면서 많은 시간을 투자였기 때문에 홀가분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삼성은 진행요원 분께서 면접을 시작하기 전에 심호흡 한번 크게 하고 잘할 수 있다고 조언을 해주면서 긴장을 많이 풀어주셨습니다. 또한 면접관 분들 께서도 저의 답변 하나하나에 리액션을 해주고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씀해주면서 분위기를 좋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제가 면접을 직접 경험하다보니 알게된 점은 면접 분위기에 위축되어서는 안되고, 타 지원자가 정말 말을 잘한다해도 기죽지 말고 자신의 의견을 또박또박 자신감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망포역에서 오전 6시 30분까지 집합 후 버스를 타고 DSR센터에서 인적성검사 후 순서대로 면접을 보았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1명이 입장했고, 면접대기인원은 100명 이상으로 많았다.
창의면접을 생략하고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으로 이루어졌으며, 사람마다 순서는 달랐다.
인성면접, 직무면접 순으로 보았고, 인성면접은 왜 반도체 회사에 지원했는지, 반도체 직무 지원동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어보셨다.
직무면접은 직무 관련 공지식 위주로 간단하게 기본 질문을 하셨으며, 반도체회사 지원동기에 대해 중복적으로 질문하셨다.
"인성면접"
1. 1분 자기소개 및 진행방식 설명(카메라를 통한 화상면접, 시선처리방법 알려줌)
2. 1분 자기소개에 대한 꼬리질문 및 이력서 보면서 궁금한 것 질문
3.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 이해 안되는 답변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꼬리질문
"직무면접"
1. 1분자기소개 및 이력서 보면서 궁금한 것 질문
2. 성적증명서 보면서 수강과목에 대해 어떤 수강과목인지 어떤 것을 배웠는지 질문, 반도체와 어떻게 연관이 있는지 질문.
3. 반도체 회사 지원동기와 삼성전자 지원동기에 대해 질문, 다른 회사 어디 지원했는지?
인성면접의 경우 면접관이 총 3분이셨는데, 1분은 고개를 계속 끄덕여주셨고, 2분은 언짢은 표정으로 계속 꼬리 질문을 하셨다.
왜 삼성전자에 지원했는지, 왜 반도체 회사에 가고 싶어하는지 집중적으로 물어보셨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꼬리질문을 하셨다.
직무면접의 경우 편안한 분위기로 답변을 끝까지 들어주셨고, 꼬리질문 보다는 지원자에 대해 이력서와 성적증명서를 보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셨다.
인성면접은 공격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편안한 분위기도 아니었다. 답변은 끝까지 들어주셨다. 15분 정도로 짧게 진행되었다. 직무면접은 편안한분위기였으며, 10분~15분 내외로 진행되었다. 전공지식 답변 시 수정사항이 필요하면 수정해주시기도 했다. 공백기, 직무 지원동기, 회사지원동기 등 예상질문 범위 내에서 물어봐서 당황스러웠던 질문은 거의 없었다.
반도체 회사에 대한 지원사유에 대해 면접관분들을 납득 시키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15분 정도 면접이 진행되었지만, 지원동기에 대한 질문 및 꼬리질문만 10분 정도 진행되어서, 준비해온 답변을 다 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대외활동보다는 전공과목이나 학교 교내활동에 대한 개연성을 더 보는 것 같다. 졸업 후 활동보다는 대학생활 중의 활동을 중심적으로 물어보니 이에 대해 지원하기 전에 스펙을 조금씩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본인의 활동에 대해 개연성이 없으면 왜 삼성전자인지, 왜 반도체회사인지 집중적으로 물어보므로, 면접관을 설득하기 위한 답변을 여러가지 방향으로 충분히 준비하시기 바란다.
면접장소: 삼성전자 연수센터
면접 참여 시간: 12:00~16:00
실무 면접, 임원 면접 둘 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면접자 1명씩 들어갔습니다. 지원자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제가 참여한 장소에는 100명은 넘어 보였습니다.
우선 간단한 인성 검사와 약식 인적성(GSAT)을 치루게 됩니다. 이후 실무 면접 혹은 인성 면접 순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실무와 인성 면접의 순서는 지원자 마다 상이했습니다.
실무 면접: 면접관은 3명이었고, 면접자 1명씩 들어갔습니다.
임원 면접: 면접관은 3명이었고, 면접자 1명씩 들어갔습니다.
실무 면접: 면접관은 3명이었고, 면접자 1명씩 들어갔습니다. 간단한 전공 문제와 이전 직장 경력 관련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임원 면접: 면접관은 3명이었고, 면접자 1명씩 들어갔습니다. 인성 혹은 이전 직장 경력 위주의 질문이었습니다.
답변에 대한 꼬리 질문도 이어졌고, 대답에 대한 리액션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면접 끝나고 준비한 거 다 털어내고 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마다 반응이 달라서 면접 운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면접관님들도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노력해 주셨고, 덕분에 준비한 대로 면접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면접관 마다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히 아쉬운 건 없었습니다. 수많은 면접을 봤지만 만족스러웠고, 준비한 답변 다 잘 대답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잘 본 면접은 후련했습니다. 합격이라는 확신은 없었지만 후회 없는 면접이라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말씀 해드리고 싶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수많은 인적성과 면접 탈락을 겪었습니다. 주변에서 하나 둘 취업하고 불안한 마음에 하루 종일 우울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조금 쉬기도 하였지만 빨리 멘탈 잡고, 다시 도전했습니다. 누구는 힘든 시기에도 쉽게 취업하고, 누구는 몇 년을 고생하기도 합니다. 끝을 모르는 터널은 불안합니다. 그 마음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해낼 수 있다는 그 마음가짐으로 도전한다면 여러분도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11시에 영통역에서 다같이 셔틀 버스를 타고 기흥 사업장으로 가서 면접을 본다. 사업장 안에 두 군데에서 나눠 내렸다. 연수원 같은 곳이었는데 대기실에 있다가 호명하면 면접방으로 따라간다.
면접관은 면접 방마다 3명이 있었고 방이 10개 정도는 될 것 같다. 다른 건물도 있었는데 얼마나 많을 지는 확실하지 않다. 지원자도 버스 여러 대로 여러 곳에서 오고 날짜도 3주에 걸쳐서 보기에 아주 많다. 소문에 의하면 2.5:1 경쟁률이라고 한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다.
면접 방에서 노트북과 스크린을 통해 화상면접을 실시했다.
(직무면접)
1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이력서 기반 질문과 관심있는 공정에 대한 질문. 꼬리질문. 등등 직무관련 80% 인성 20% 정도의 질문이었다. 20분 이하로 진행된 것 같다. 굉장히 편안하게 진행해 주셨다.
(임원면접)
1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이력서 기반 질문을 한다. 상황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기도 했다. 20분 이하로 진행된 것 같다. 꼬리 질문도 많았고 압박을 넣고 반응을 살피는 느낌도 조금 있었다.
(직무면접) 편안한 면접 분위기를 조성해 주셨다. 답변마다 반응도 잘 해주셨고 직무 이외의 활동들도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셨다.
(임원면접) 지원한 이유, 뽑아야 하는 이유 등을 많이 요구하셨다. 이력서와 자소서에 기반해서 깊은 질문들이 많았다. 표정이 잘 보이지 않아 당황하기도 했다.
(직무면접) 정말 편하게 이야기 하다가 온 느낌이다. 공부한 내용을 천천히 잘 설명할 수 있다. 시간도 넉넉해서 직무 이외에도 여러가지 관심을 가져주신다. 리엑션도 바로바로 해주셔서 답변하면서도 마음이 편안했다.
(임원면접) 의도적으로 압박을 넣어보는 느낌이었다. 심한 압박은 아니지만 꼬리질문으로 돌발질문을 하기도 한다. 화상면접이었는데 스크린이 잘 보이지 않아 면접관의 표정, 분위기를 살피기 힘들었다.
압박질문에 잘 대답하지 못한 것 같다. 생각과는 다른 의도가 전해지게 말했던 것 같다. 떨려서 심장이 쿵쿵대지는 않았지만 돌발 질문에 긴장해서 말하다가 머리가 하얘지곤 했다. 팀워크 관련 질문에서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는 답변을 했던 것이 아쉽다.
설비기술 직무를 지원한다면 가장 흥미로운 공정 하나를 정하고 줄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공정 흐름에 대한 이해도도 필요합니다. 인적성은 서류 발표 나고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서류 발표와 인적성 시험까지 텀이 깁니다. 이전부터 오래 준비하면 텐션이 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어필하고자 하는 역량에 대해 컨셉을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메인 역량 하나 서브 역량 하나. (전문성/도전/협업/문제해결/창의/의사소통/윤리/책임감/글로벌/자기주도/분석력/추진력 등) 가장 어필하고 싶은 역량을 주제로 자소서 면접 등 일관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천인재개발원에서, 오후 2시 시작이었습니다.
직무 3, 임원 3, 지원자는 많았습니다.
면접관 3 : 지원자 1 다대일 면접
화상 면접이어서 면접을 보는 방에 들어가면 큰 스크린이 있고 탁자와 의자가 있습니다.
탁자 위에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서 면접보는 방식이었습니다.
스피커 음질과 화면 화질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면접관 3명의 포지션이 각각 정해진듯한 느낌이었고 직무 면접은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느낌이었습니다.
압박은 없었고 그냥 궁금한 것 질문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임원 면접은 확실히 더 딱딱한, 압박아닌 압박 느낌이었지만 잘 들어주고 리액션도 잘 해주셨습니다.
직무면접은 좋은 분위기였고 이것도 알아요? 왜요? 그럼 이건 아나요? 궁금한 걸 질문하는 느낌
석사 졸업생으로 내 전공과 연구에 대해 깊게 물어보고 반도체 기본 지식은 많이 질문받지 않았습니다.
임원 면접은 보다 딱딱한 분위기였지만 엄청난 압박이나 꼬리질문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거짓말은 진짜 바로 들통날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더 단단하게, 간결하고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질문 의도를 더 잘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을 때나 머리가 하얘졌을 때를 대비해서 질문을 넘기는 답변을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동안 삼성전자와 관련된 뉴스 기사를 스크랩하고, 삼성전자 역대 반도체 개발 제품을 분석하고, 관련 기술을 공부했습니다. 삼성은 임원 면접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직무 적합성이 중요해지고 있으면서 직무 면접 또한 철저히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와 관련되지 않은 학과생들도 무료로 반도체 수료증 수강 가능한 사이트도 있으니 공부해두시고 미리미리 준비해두세요
서천 인재개발원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1명씩 들어갔습니다. 전체 지원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1명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아이스브레이킹으로 간단한 인사와 식사를 하고왔는지 여부를 물어보셨습니다. 이후 1분 자기소개를 한 후 본격적인 질문을 했습니다. 질문은 대부분 자소서나 스펙관련 검증 질문으로 해온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 주 질문이었습니다. 인성질문은 가장 힘들었던일, 갈등이 있었던일 등등 입니다.
따로 리액션이 많지 않고 대부분 마스크를 쓰셔서 표정의 변화를 알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길게 답변했기 때문에 충분히 길게 답한 덕분에 면접을 일찍 끝내겠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나름 긍정적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씁니다.
분위기는 아주 편한하게 진행해주셔서 좋았었습니다. 따로 압박하는 질문은 없고 대부분 지원자가 답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태도나 끊임없는 꼬리물기 질문을 한다는 등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조금 간절함이 없어 보였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지막으로 할말이나 질문을 시켰을때는 그에 맞게 어필을 해야 했지만 따로 준비하지 않고 너무 편한하게 본 탓에 그냥 퇴장한것이 아쉬웠습니다.
요즘 삼성의 경우 자기소개서 단계에서도 불합격하는 유형이 많습니다. 따라서 자기소개부터 충실히 작성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채울 스펙에 대해서 많은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이란 것도 어쩄든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 적은 내용을 기반으로 질문을 하기 때문에 해당 내용이 알차게 채워져있고 자기 자신의 분야에 대해 뚜렷한 지식이 있다면 겁내지 않고 덤덤하게 해쳐나갈 수 있습니다. 모든 면접 준비생 여러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 기흥연수센터에서 9시정도에 봤던 거 같습니다.
직무 면접은 3명의 면접관, 임원 면접은 3명이었습니다. 지원자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생산관리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40명 내외 정도 추측)
직무, 임원 면접 모두 면접관 다, 지원자 저 혼자로 봤습니다.
삼성은 임원, 직무 면접이 있지만 순서는 그 날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당일 진행하시는 분들께서 한 그룹에(10명?) 정도씩 불러서 움직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임원 면접을 먼저 들어갔고, 다 본 후에 잠시 있다가 직무 면접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직무 면접의 경우 특별한 반응이 없었습니다. 임원 면접을 보고 온 걸 알고 있었고 임원 면접이 어땠는지 먼저 물어보면서 편하게 보라고 말했습니다. 임원 면접의 경우 가운데 계셨던 분이 압박 면접을 해서 최대한 침착하게 답변 드렸지만 생각했던 시간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직무 면접 분위기는 차분했습니다. 면접관분들께서 하나 하나씩 물어보고 대답을 잘 하지 못해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해도 끝까지 경청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임원 면접의 경우 분위기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제가 대답을 잘 못하기도 했고 좋은 이미지로는 보이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전공으로 많은 준비를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직무 면접의 경우 품질쪽으로도 질문이 들어왔는데 그쪽으로는 전공 수업을 듣지 않아 대답을 못했습니다. 임원 면접의 경우 이직 사유를 잘 준비했어야 했는데 시작이 잘못되어서 압박 면접을 당한 거 같습니다.
생산관리 면접을 보시는 분들의 경우 꼭 전공에서 나오는 용어들을 다시 공부해보시면 좋을 거 같고, 최근 스마트팩토리와 관련된 용어들도 많이 나오니 숙지하고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중고 신입, 경력이 있지만 신입으로 지원하시는 분들은 꼭 이직 사유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무슨 대답을 하든 압박하시겠지만, 인정을 하는 게 중요하니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흥에 있는 사업장 혹은 연수원같은 곳을 통채로 면접용으로 사용해서 보았습니다. 새벽 7시까지 집합해서 버스를 타고 면접장에 갔습니다.
인성면접과 직무면접 모두 면접관은 세분이셨으며, 지원자는 계속 시간대별로 추가되고, 끝난 조는 먼저 집에 가서 전체 인원을 파악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면접관 3명과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입니다.
진행요원님께서 면접 안내를 도와주셨습니다. 면접당 최대 시간은 30분이었고, 15분이상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자기소개와 편안한 분위기에서의 질의응답이 주가 되었습니다. 대답에 꼬리 질문이 있기도 했는데, 그때그때 궁금한 것을 추가로 질문하시는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이 많으시진 않았지만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셨습니다. 긴장을 풀어주시려는 느낌도 있었고, 굳이 면접을 어렵게 진행하시려는 마음이 없으신 듯 했습니다. 이력 중 긍정적인 사항에는 칭찬을 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면접방이 매우 많았고 방마다 분위기가 많이 달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편하게 해주시려는 면접관님들을 뵈었고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주고받는듯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거짓으로 대답한 질문이 있었는데, 그때 눈빛이 흔들리고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질문을 주셨던 면접관님께서 빤히 바라보셔서 더 당황했었고, 면접이 끝나고도 해당 대답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체계적으로 면접을 준비할 수 있었던 상황이 아니었는데, 이때 도움을 받았던 방법은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답을 카톡에 쭉 적어두고 면접날 새벽에 쭉 읽으면서 면접장에 가는 것입니다. 면접준비기간이 되면 평상시에도 머릿속에서 면접 예상질문이 떠오르고,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중에 괜찮다 싶은 대답이 떠오르는 때가 생깁니다. 그때그때 간단히라도 정리해서 적어두면, 면접 당일에 해당 대답을 떠올리기가 쉬워집니다.
삼성전자 기흥 인재개발원
오후 1시
면접관 3분
지원자 1명
1대 3 구도로 면접 유형별로 상이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3 분의 면접관분들이 보이는 모니터 앞에 카메라가 설치되어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답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시선 처리가 조금은 어려웠지만 적응된 후에는 오히려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마음을 이해하셨는지 집중해서 들어주시며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질문도 해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청해주시는 분위기였고, 직무면접에서 문제에 대한 답을 확실히 하지 못하면 다시 물어보는 등의 조금의 압박은 존재했습니다.
창의면접 : 저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직무면접 : 부족함이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포부를 말씀드리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임원면접 : 저의 진솔한 이야기를 경청해주셨습니다.
직무면접에 대해서 어려운 지식을 물어보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렵지 않은 지식에 확실한 답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즉, 학습을 충실히 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면접 준비에 있어서 버려도 되는 면접은 없습니다.
직무면접도 확실히 진행합시다.
20개 이상의 기업을 지원했고, 삼성전자 단 하나의 기업만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2학년때 삼성전자 VD사업부 입사를 목표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3년간 이행해온 결과인것 같습니다.
즉, 뚜렷한 목표와 계획 수립 및 이행이 낳은 열매라는 생각을 하며 너무나도 삼성전자 VD사업부 입사를 위해 준비된 사람이라는 느낌이 강했던것 같습니다. 따라서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이행하는 부분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목표를 설정하십쇼
사내 교육장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오후 12시 반 면접이었는데, 교육장 근처 10시50분까지 집합하여 셔틀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짧은 대기 후에 인성검사와 간이 gsat을 치루고 본격적으로 직무, 인성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3분과 저 혼자 마스크를 쓴 채 대면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지원자는 한 조당 20여명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쓴 채 대면으로 면접을 진행하였고, 임원 면접시에는 1분 자기소개 동안만 잠시 마스크를 벗고 진행했습니다.
노크하고 면접장에 들어가 1분간 준비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직무 면접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4번 항목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문을 주셨으며, 사업부에 대한 이해와 직무에 관해서도 물어보셨습니다. 이후 임원 면접에서는 인성에 관한 질문 위주로 이어졌습니다.
실험에 관한 질문 중 제가 정확히 설명을 전달하지 못하여, 한 차례 더 질문을 주신 부분이 있었습니다. 실험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어야 하는 데, 이 점이 미흡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나머지 인성적인 측면이나 다른 질문에서는 모두 고개를 끄덕여주시며 웃어주셨습니다.
압박 받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이 농담도 해주시고, 많이 웃어주셔서 더욱 그렇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대기시간도 길지 않아서 체력적으로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실험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어야 하는 데, 이 점이 미흡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다른 전공 질문에서도 조금 더 깊이 있게 답변 드려야 했었나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인성 면접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 웃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gsat 시험 이후부터 바로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gsat 결과가 나온 이후에 준비하기엔 2주 이내의 시간으로 매우 촉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질문을 보고 스크립트를 만들며 입으로 계속 연습하였고,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도 했기에 면접에서 미소를 지으며 대답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zoom을 통한 비대면 스터디를 구성하여 모르는 사람들과 이력서와 자소서 기반의 질문을 만들고 답변하는 연습을 진행했고, 시에서 진행하는 일자리센터를 찾아가 모의 면접을 다수 보며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삼성전자 기흥연수센터에서 아침 7시 20분에 합류해서 버스타고 들어갔습니다. 너무 일찍부터 불러서 전날 밤에 도착해서 하루 자고 갔습니다.
직무, 임원 모두 3:1 면접이였고, 지원자는 같은 평분 직무는 그렇게 많이는 못봤어요.
3:1 면접이였고, 직무면접을 먼저 보고 임원면접을 봤습니다. 순서는 랜덤인 것 같아요.
저는 기계공학과인데 삼성전자를 지원한거라 직무면접 볼 때 이론 관련된 내용보다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이 많았습니다. 프로젝트들을 어떻게 직무에 써먹을 지 고민을 많이 하고 갔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반도체 이론 공부도 좋지만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고 깊게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대답할 때 계속 눈을 맞췄고 잘 듣고 있다는 듯이 끄덕끄덕도 합니다. 근데 제가 준비를 많이 못 한 탓인지, 그렇게 분위기가 막 좋진 않았네요. 직무면접은 반응이 좀 그랬고, 그래도 임원면접은 분위기가 꽤 괜찮았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분위기가 그렇게 좋진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준비 많이 못하고 못본것도 있지만 압박 강도도 조금 있었네요.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은 마음 세게 먹고 준비 꼼꼼히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필기 발표 있고나서 3일 뒤에 면접일정이 잡혀서 준비를 거의 못 했습니다. 조금조금씩 공부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눈앞에 벌어지니까 뭐부터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어벙대다가 그냥 면접 봤네요. 저 같은 일 발생할 수 있으니까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꼭.
삼성전자 면접 저한테는 꽤 어려웠습니다. 일단 기계공학과라 반도체에 대해서 거의 모르고 있었고 또 막상 면접들어가니까 공부했던 내용은 거의 안물어보고 완전 방향성을 잘못잡고 면접 준비를 한 것 같았습니다.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정보들 찾아보고 혹시 과가 전자쪽 아니신 분들은 자기 프로젝트가 어떻게 쓰일것인지 꼭 자기소개서를 꼼꼼하게 보고 분석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좋은 평가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삼성인재개발원에서 오전 11시 30분 타임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다대일 방식으로 1대3이었으며 지원자는 우리 조 기준으로 할 때 50~70명 정도 된 거 같습니다.
다대일 방식으로 1대3으로 진행했습니다.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보았습니다. 인성면접은 마스크를 벗은 채로 들어가서 보았으며 직무면접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질문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기자들은 별도의 공간에서 기다린 후 진행요원이 이름을 호명하면 면접장 밖에서 의자에 앉은 채 기다렸습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여 주며 긍정적으로 반응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면접관 중 한분은 웃으시며 긴장을 풀게 끔 좋은 분위기를 유도해주었습니다. 아이컨택을 해주며 내 이야기에 집중하고 들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 면접이라 많이 떨고 긴장했지만 면접관들이 웃으며 첫인사를 해주셔서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컨택을 자주해주셔서 내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무겁지 않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원동기를 특별히 묻지 않아 대답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준비한 성격의 장점을 제대로 말씀드리지 못한 것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면접을 하고 나면 아쉬운 점이 꼭 남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상심하지 마시고 다음에 더 준비해서 잘하자는 마음을 가지시며 좋을 거 같습니다.
면접하기 전에 긴장하지 말라고 말씀하시지만 어떻게든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긴장하지 않는 것보다 긴장하더라도 끝까지 내가 준비한 것을 말하자는 정신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마인드 컨트롤 하며 정신을 가다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꼬리질문을 인성면접 시작하자마다 받아서 많이 당황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할 말을 면접관에게 확실히 전달해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인재원에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실무면접 - 면접관3 : 지원자1
임원면접 - 면접관3 : 지원자1
실무면접, 임원면접 모두 다대일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간이 GSAT시험 > 실무면접 > 임원면접 (실무면접, 입원면접의 순서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실무면접의 경우 1분 자기소개를 실시합니다. 인성질문과 전공질문을 하게 됩니다. 질문은 회로관련한 질문을 받았는데, 제가 전자전기공학 출신이다보니 이러한 질문을 한 것으로 예상합니다.
임원면접의 경우도 들어가자마자 1분 자기소개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인성질문이 다수 입니다.
실무면접의 경우 면접관의 반응은 굉장히 싸했습니다. 질문에 대해 질문하시고 굉장히 딱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임원면접과 달리 마스크를 쓰고 면접을 진행하여 면접관의 표정을 알기 힘들었습니다. 임원면접의 경우 면접관분들이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시기 위하여 굉장히 노력하셨습니다. 자기소개를 떨려서 잘하지 못하였는데 다시 해보라고 기회를 주셨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지원자가 굉장히 많아서 분위기는 굉장히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직자이신 면접진행자분들이 지원자분들을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진행자 분들이 잘 이끌어서 면접장에 잘 인도해주십니다.
아쉬웠던 점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관련 전공이나 내가 지원했던 직무에 대해 조금만 더 공부하고 갔으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실무 면접때가 굉장히 아쉽습니다. 모르는 질문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내가 조금 더 잘 아는 분야에 대해 더 말해 보고 싶다는 말씀을 드려야 했어야 했는데... 라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면접을 자주 경험하다 보니 주눅 들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지원자가 당연히 그런 면접의 기회에 놓이게 된다면 당연히 떨리고 긴장하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조금 이나마 주눅 들지 않는 자세가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지원한 해당 직무에 대해 말할 것을 생각하고 정리하여 발표 한다면 조금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성면접이나 실무면접이나 모든 면접에서 떠실 필요 없습니다. 자신감 있게 하면 합격의 결과를 받으실 겁니다.
기흥연수센터
면접관 3, 지원자 1
면접관 3, 지원자 1. 다대일 면접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분위기와 질문 수준의 진행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1분 자기소개는 필수 였습니다! 하지만 1분이 넘어가도 내용이 흥미로우면 끊지 않고 들어주시기 때문에 이 부분을 특히 가장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몇 몇분들이 올려둔 불합격 후기때 하신 행동들과 많이 유사해서 관련 내용을 여러분들도 찾아보세요. 저는 정말 정말 많이 아쉽네요. 분위기는 편안하였지만 아무래도 지원자들은 편하지 않아서 최대한 긴장하지 않도록 하세요! 하지만 청심환같은 약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혹시 너무 긴장이 되서 약을 드신다면 면접 전에 미리 테스트 해보세요.
전체적으로 안내해주시는 분들을 포함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때에는 조금 상이한 편이었습니다. 면접관 방마다 분위기가 매우 차이가 있었지만 저는 첫 면접은 분위기가 화기애애하였고 두번째에는 좀 삭막한 편이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때, 주체하지 못하고 이상한 답변을 몇개 해버려서 정말 아쉽습니다. 긴장하고 면접 연습이 덜 되어 있었던 것 같았던 점도 정말 아쉬웠습니다. 시선 처리 같은 부분은 꼭 연습했어야 했는데 그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는 10번 정도 정독할 정도로 제대로 파악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자기 소신 것 예상 질문을 준비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먼저 준비해보고 스터디나 친구들을 통하여 본인의 자소서를 보여주고 예상 질문을 2차로 뽑아서 그 에대한 답변을 다시 준비하세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본인의 질문과 답변을 여러사람에게 들려주면서 답변을 다듬도록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아침 6시 반까지 영통역으로 집합하였습니다. 7시부터 11시까지 였습니다.
직무면접과 임원면접 모두 면접관 3에 저 혼자였습니다. 시간대가 많아서 지원자 수는 알 수 없었습니다.
두 면접 모두 3:1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를 하고, 자유롭게 질문하는 형식이었습니다. 한 분씩 질문이 필요하면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직무면접과 임원면접이 모두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크게 다르지는 않았으나, 검증하려는 요소가 다른 것이 느껴졌습니다.
말을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도 해주셨습니다. 눈을 마주보면서 대화를 하셨습니다. 엄청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대답을 할 때, 눈을 마주보며 대응해주셨고, 집중을 잘 하고계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하는 말씀을 잘 들어주셨습니다. 직무면접에서는 제가 놀라우리만큼 답변을 잘하니까, 그런 것들은 어떻게 알았냐고, 어떻게 준비를 했냐면서 반응을 해줄 정도로 긍정적인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임원면접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물어보셨을 때, 그 부분을 인정하고 부족하다고 하지만 더 노력하겠다고 하였는데, 그에서 머물지말고 이러한 부분 말고 다른 부분에서 강점을 지니고 잇다는 것을 어필했으면 더 좋지않았나 싶습니다.
회사, 제품, 시장상황은 물론이고, 삼성전자 뉴스룸에 나온 최근 2개년치 제품관련 내용을 모두 암기했고, 유튜브에 OOOO에 나온 내용은 모두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최근 3개월간 한국OOOO을 구독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관련 뉴스기사는 모두 스크랩해서 몇번 씩이나 봤어요. (좀 옛날 방식이긴한데, 반복적으로 보기에는 이만한 방법이 없더라구요. 나중에는 노트 한권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현재 개발한 기술이 왜 개발되었는지, 물리적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유튜브에서 전자공학 강의도 찾아보고, 해당 자료들을 구글에서 검색하여 공부도하고 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했냐면, 공대다니는 친구한테 공부한 내용 중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물어봤더니 본인도 그건 모른다고 해서, 반도체 관련 대학원 다니는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반도체 연구소 지원하냐고 농담으로 묻기도 했어요. 한 2주간은 반도체 공부만 한 것 같아요. 면접 전날에 정리한 내용들 보니까 워드로 40페이지 가까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 부분들 물론 다 외웠구요.
경기도 화성에 있는 DSR 타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침 6시 40분부터 시작하였고, 양재역에서 제공되는 삼성전자 셔틀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6시 40분에 회의실에 집합했는데 파운드리와 S.LSI 지원자들이 섞여있었고, 100명이 안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면접관은 임원, 창의성 면접에 3명이었고 직무면접에서는 4명이었습니다.
다대일 면접입니다. 직무는 4:1 면접이고 그 외 3:1 면접이었습니다.
모든 면접은 2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임원면접은 특별한 절차없이 진행되었고 직무면접은 별도의 문제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3개의 대주제 중 하나를 고른 다음 준비되어 있는 답변지에 풀이를 적었습니다. 모든 문제풀이가 끝난 뒤 질의응답이 시작되었고, 이후 자소서를 바탕으로도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직무별로 문제지가 다르고, 같은 직무라도 면접 본 시간에 따라서 다른 문제를 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의성 면접은 40분 간 주어진 지문을 읽고 에세이를 작성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에세이는 면접관들에게 전달이 되며, 면접시 에세이를 바탕으로 토론이 진행됩니다. 특이사항으로, 에세이와 관련없는 창의적인 경험 1가지를 물어봅니다.
임원면접에서 여성임원이 한 분 계셨는데 답변을 매우 신중하게 들으시고, 앞뒤가 조금이라도 안맞는 답변을 할 경우 그 부분을 꼬집어 물어보셨습니다. 저의 경우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습니다만, 그렇지 않았던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면접실에서 면접을 본 다른 지원자에게 듣기로는 앞뒤 내용의 모순 때문에 공격적인 질문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면접이 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압박이 느껴지는 질문은 하나도 없었고, 면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지원자의 긴장을 풀어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첫 면접이 직무면접이었는데, 긴장해서 잘 알고 있는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던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직무면접에서 화이트보드를 닦지 않은채 퇴실했던 점이 매우 신경 쓰였습니다.
삼성 면접은 하루에 면접을 3개나 보는데다가 아침 일찍부터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전날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후 시간부터 피곤해하는 지원자들이 많았고, 저 또한 면접에서 집중력 유지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면접 대기실에서 딱딱하게 대기하고 있는것보다는 주변 지원자들과 대화하는 것으로 추천드립니다. 입도 풀고, 긴장도 풀고 예비(?) 신입사원과 친해질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꼭 들고 다닙시다. 지원자는 항상 목이 말라요...
면접장소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DSR타워 B동이었고 집결시간은 오전 6시 50분까지였습니다.
임원면접, 창의성면접, 직무면접 모두 다대일면접으로 지원자 1명, 면접관 3명이었습니다.
임원면접, 창의성면접, 직무면접 모두 다대일면접으로 지원자 1명, 면접관 3명이었습니다.
임원면접은 임원분들, 창의성 및 직무면접은 실무진 분들이셨습니다.
삼성전자는 다른 기업과는 달리 인성검사, 적성검사를 하루에 끝내지 않고 적성검사에 합격한 인원에 한해서 면접당일에 CBT 방식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합니다. 주의할 점은 중간에 문제를 다 풀지 않고 다음으로 넘길 경우, 그 문제를 다시 풀 수가 없다는 점이므로 이에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직무면접 : 면접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원자가 주어진 문제 3개 중 하나를 골라서 약 40분? 정도 풀고 그 내용을 종이에 적어서
면접장에 들어간 뒤에 칠판에 적어가면서 설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10분 내로 발표하고 10분 정도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임원면접 : 먼저 CBT 방식의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임원면접이 진행되는 것 같은데
먼저 1분자기소개를 한 뒤에 면접관님들이 개별적으로 질문하셨습니다.
창의성면접 : 면접에 앞서 컴퓨터로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문제를 푼 뒤에 그 내용을 종이에 적어서 면접장에 들어가서
면접관님들께 설명한 뒤, 지원자의 창의적인 경험이 무엇이 있었는지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끝난 뒤에는 마지막으로 할 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직무면접이랑 창의성 면접은 제가 준비를 많이 해서 답변을 잘 했기에 면접관님께서도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다면서 칭찬해 주셨습니다. 또한 직무면접에서 제가 약간 틀리게 답변해도 우리가 원한 건 그 내용이 아니긴 하지만 나름 여기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다면서 북돋아주는 말씀 또한 하셨습니다. 다만 임원면접은 제가 예기치 못한 질문을 받고 약간 당황하였기네 반응이 썩 좋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분위기였지만 임원면접의 경우, 제가 작년 하반기에 인턴생활을 하고 전환에 실패해서 이번에 재차지원했다는 것을 밝혔는데 이에 대해서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공격적인 질문이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것 외에는 작년 인턴에 지원했던 것과 같이 대체로 분위기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임원면접에서 제가 좀 당황했던 나머지 준비한 것을 전부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비록 합격하긴 했어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답이 잘 안 나와도 조금만 시간을 주실 수 있냐고 여쭤보면서 차근차근 답변을 준비했다면 면접장을 나올 때 좀더 홀가분하게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전자 면접은 직무면접, 임원면접, 창의성 면접이 모두 하루에 치러집니다. 그렇기에 면접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되고 면접대기시간 동안 따로 준비할 시간이 없으므로 미리미리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서 위 3가지 면접연습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합니다. 임원면접은 인성면접이므로 평소 자신의 모습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해 보시고 직무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관련 전공과목을 듣는 것이 가장 무난한 대비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창의성 면접은 창의적인 문제를 먼저 풀어야 하는데 거기서 키워드를 최대한 다 활용하고 최대한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 나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창의적인 경험은 무엇이 있었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성 DSR타워에서 진행했으며, 아침8시까지 집합이었습니다.
창의성, 직무, 임원 순으로 3,4,3명 이며 지원자는 80명정도 였습니다.
각각 3,4,3명 면접관이 있으며 다대일 형태입니다.
각 팀당 돌아가며 면접을 보는데, 저는 창의성, 직무, 임원 면접 순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각 면접당 2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지원가 많다보니 대기 시간이 긴 편입니다.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풀어주시려고 노력하십니다만 질문도 어렵고, 대답에 대한 꼬리 질문도 날카로워서 많이 난감했습니다. 이 부분을 정확하게 캐치하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임원면접 때는 살짝 귀엽게? 봐주시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하루에 3가지 면접을 동시에 보는 점에다, 지원자도 정말 많아서 대기시간이 너무 많아서 진이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각각의 면접에서의 분위기는 무난했지만 질문은 전체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창의성 면접이야 대비하기 까다롭지만, 저 스스로 생각하기에 직무 PT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한 점이 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처럼 멘탈 나가지 마시고, 모르는게 있더라도 최대한 아는데까지는 말씀드리는게 좋습니다.
당일 컨디션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었기에 정말 많이 떨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말고도 모두들 가고 싶은 기업이다보니 다들 떨고 있다는 점을 확실히 아시고, 최대한 평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3가지 면접이 하루에 치러지니 체력 안배 확실히 하시고, 하나 무너졌다고 낙담하지말고 나머지 면접에서 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인드 세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천안아산역에 6:30까지 집합해서 셔틀을 타고 온양캠퍼스에 가서 면접을 봤다. 조 별로 진행되고 오전에 창의 면접, 오후에 임원 면접을 봤다.
창의면접, 임원면접 둘 다 면접관은 3분이셨고 3:1 면접이다. 인턴 지원자는 패키지개발, 평가 및 분석 합해서 총 18 명이었다.
창의 면접은 문제에 대한 답을 구성해서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식이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크게 어려움 없이 편하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를 말하고 나온 것 같다. 20분 꽉 채워서 본 것 같다.
임원 면접은 자기소개, 마지막 할 말, 꼬리질문 포함해서 총 14 개 정도의 질문을 받았고 이것 역시 20분 꽉 채워서 본 것 같다. 자기소개와 자기소개에 딸려나온 꼬리질문은 나쁘지 않게 대답했는데 나머지 기습 질문은 잘 대처하지 못한 것 같았다.
창의 면접은 면접 들어가기 한시간 정도 전에 조 별로 컴퓨터 실에 들어가서 컴퓨터로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컴퓨터에는 면접관들이 보실 내용을 적어야하고 별개로 내가 보고 발표할 내용도 서면으로 만들어야 한다. 문제는 어떠한 상황이 주어지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점, 이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를 받으면 먼저 문제점+해결책으로 이루어진 답은 구상한 다음 컴퓨터에 키워드 처럼 간략하게 면접관들이 명확하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을 적은 후 내가 읽고 말할 수 있게 서면에 내용을 옮겨적되 말하기 좋게 미사여구를 조금씩 곁들이면서 적으면 좋다.
임원면접은 이름을 호명하면 면접 방 앞에서 앞사람이 끝나기를 10-15분 정도 기다리다가 면접관들이 채점이 끝나면 직접 노크하면서 들어가면 된다. 진행방식은 특별할 것 없이 들어가서 질의응답 식으로 20여분간 면접을 본다.
창의면접관분들은 아주 호의적으로 입장 시부터 웃어주시고 고개를 계속해서 끄덕여주셨고 아이컨텍도 지속적으로 해주셨다.
임원면접관분들은 오후시간대여서 그런지 다소 지쳐보이셨고 창의면접관분들 보다는 아이컨텍, 미소, 끄덕임이 적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좋게 해주셨다고 느꼈다. 마지막 할 말과 퇴장하면서 인사드릴 때에는 일부러 웃어주시기도 하셔서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창의면접은 편안하고 긴장을 풀어주시려는 분위기였다. 많이 웃어주셨고 내가 답변을 다른 방향으로 하면 되잡아주시려고 두 번 세 번 다시 말씀해주셨고 한 번은 끝까지 잘 못 알아들었는데도 다시 찬찬히 설명해주시면서 대답할 기회를 여러번 주셨고 이 면접으로 당장의 긴장을 떨칠 수 있었다.
임원면접은 내가 너무 겁을 먹고 가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훨씬 부드러웠고 임원면접관님들 또한 2~3번 정도 같은 질문을 여러번 해주셨다. 내가 능동적인 성향이라는 이유를 듣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계속 팀원들 설득한 방법을 설명드려서 몇 번 다시 물어봐 주셨고 결론적으로 내가 제대로 된 답변을 드렸을 때 많이 끄덕여 주셔서 그 끄덕임 하나로 3주를 버텼던 것 같다.
자기소개, 마지막 할말, 능동적 사례 말고는 정말 다 아쉬웠다. 너무 떨었던 것도 아쉬웠고 좀 더 당당하게 걸어 들어가고 걸어 나오지 못한 부분, 순간순간 경직된 부분과 같은 태도적인 부분도 더 면접경험이 쌓여서 다듬어졌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대비 못한 질문이 들어올 때 인위적으로 포장하면서 답변한 경우도 있어서 탈락한다면 그런 부분이 요인이겠거니 하고 생각했다.
너무 준비를 오래 해서 심적으로 힘들었다. 첫 면접이라서 면접장이 어떨 지, 면접관분들이 어떠실지 아무런 이미지 트레이닝이 안되어 있었기 때문에 매일 매일 상상했고 꿈에서까지 면접을 보면서 떨어지던 붙던 그냥 빨리 면접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다. 결론적으로 제일 중요한 건 역시 연습이다. 방에서 혼자 중얼중얼 계속 연습했다. 자기소개, 지원 동기, 포부, 강점, 마지막 할말 이 5가지는 자다가도 달달 외웠고 나머지 나올 수 있는 예상 질문들도 밥 먹다가, tv 보다가, 데이트하다가, 이 닦다가도 계속 어떤식으로 말할지 연습했다. 말하는 법, 말할 내용, 태도 3가지를 연습해야 하기 때문에 연습 기간 보다도 양이 중요하다. 가지치기 형식으로 자기가 생각했을때 예상되는 질문을 쫙 적고 답변 적고 또 그 답변에서 나올 예상질문 적고 이런식으로 가지치기 할수록 면접 자신감은 올라간다. 나는 인턴이라서 나올 질문의 폭이 그리 넓지 않았기에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들 화이팅!
삼성전자 dsr 타워, 아침 6시50분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진행
모든 면접 다대일로 지원자 한명씩 진행하였으며, 지원자는 100명 이상.
면접관 3~4명에 지원자 1명씩 진행
1. 직무면접
직무 면접 진행 전 문제를 풀 시간이 주어진다.
문제를 풀고 대기하다가 직무 면접에 들어가서 화이트보드에 풀이를 간단하게 적은 후 문제 풀이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꼬리 질문에 대답하며 면접이 종료된다.
2. 임원면접
임원 면접의 경우 들어가기 전 온라인 인성검사를 실시한다.
인성검사 결과가 임원 면접의 질문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실시한다.
자기소개서 혹은 경력사항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며 꼬리질문이 굉장히 많았다.
3. 창의면접
창의성 면접은 시작 전 온라인으로 해당 문제에 대해 답안지를 작성한다.
면접을 시작하면 풀이한 문제에 대해 답변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할 시간이 주어진다.
그리고 꼬리질문이 어려개 들어왔다.
직무면접 - 아는 문제가 나와 대답을 잘 했더니 면접관들이 매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 공부해서 전문 용어들을 알고 왔는지 물어봤으며, 칭찬을 많이 해주었다.
임원면접 - 이직 관련하여 굉장히 날카로운 질문이 많이 들어왔다. 대답하기 난감한 질문들이 많았으며 압박면접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직무면접과 정반대의 분위기였다.
창의면접 - 창의 문제라는 것이 답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이기에, 그냥 내가 생각한 창의적 답안을 말했다. 다들 웃으며 답변을 들어주었고, 부담 없이 볼 수 있었다.
직무면접 - 문제 풀이를 위해 판서하는 시간도 아무말 없이 기다려주었으며, 문제 풀이하는 동안 모두가 귀를 기울여 주었다. 압박도 없었으며 말하는 대로 고개를 끄덕여주기도 하였다.
임원면접 - 압박면접이 정말 심했다. 이력서에 적은 경력사항에서 거의 모든 질문이 쏟아졌다. 어떠한 대답을 하던 꼬리질문이 들어왔으며 결국엔 대답을 얼버무릴 때까지 압박이 이어졌다.
창의면접 -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면접관들이 미소를 잃지 않았다. 모든 면접 중 가장 편안한 분위기였으며 농담도 하며 서로 웃는 분위기로 면접을 끝마칠 수 있었다.
직무 면접과 창의 면접은 아쉬움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임원 면접의 경우 준비해간 모든 답변을 쏟아내었지만 임원들이 만족하지 못하는 듯 했다.
더 많은 꼬리질문을 생각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준비했다면 어필을 더 많이 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리고 이직 사유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짜가야 했다는 후회도 들었다.
본인과 같은 중고신입의 경우 자신이 원래 진행하던 업무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만 중고 신입의 메리트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냥 신입의 경우 자기소개서에 본인이 정말 잘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적어야 면접때 당황하지 않고 본인만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듯 하다.
꼬리질문이 많기 때문에 준비한 답변에서 나올 추가 질문에 대해 몇번이고 생각하고 답변을 준비해간다면 좋을 것이다.
삼성전자 DSR 타워에서, 아침 7시부터 진행.
면접관은 3~4명씩이였으며, 지원자는 1명씩 들어가서 진행.
면접관 3~4명씩이였으며, 다대일 면접으로 진행.
(창의, 인성, 직무 면접)
1)인성면접
인성면접 들어가기 전, 컴퓨터로 인성검사를 실시한다.
인성검사를 실시한 후 그 데이터를 면접관이 전달받으며,
해당 데이터를 면접에 사용한다고 들었다.
2)창의면접
창의면접 들어가기 전, 컴퓨터로 해당 문제에 대한 답변을 작성한다.
들어가서 만들어놓은 답안지를 기반으로 문제를 풀어나간다.
3)직무면접
직무면접 진행하기 전 약 40분정도 문제를 풀 시간을 주고,
면접에 들어가 해당 문제를 풀이하는 시간을 갖는다.
1)인성면접
굉장히 부정적인 질문들과, 표정 또한 좋지 않았다.
압박면접으로 다가왔다.
2)직무면접
잘 모르는 분야의 문제가 나왔지만,
모든 면접관이 내 답변에 귀기울여주고, 다독여주었다.
3)창의면접
준비해간 답변을 이해시키는 것이 어려웠으나,
끝까지 들어주려는 면접관의 노력이 보였다.
1)인성면접
전체적으로 압박 면접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자격증, 학점, 공백기 등 다양한 압박 질문이 들어왔으며,
직무에 대한 질문도 많이 물어보았다.
2)직무면접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였다.
그리고 답변을 하나 하면, 꼬리 질문으로 더 깊이 알아야 하는 질문이 추가로 이어졌다.
3)창의면접
분위기는 괜찮았다.
경력을 숨기느라 공백기가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 부분에 대해 확실히 준비해가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또한 면접 일정이 가장 빠른 날짜에 잡혀 준비할 시간이 모자랐던 것 같다.
직무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 내가 지원한 직무가 무엇인지 확실히 분석하지 못하고 간 것 또한 약점으로 작용한 것 같았다.
1)인성면접
어떠한 기업에서든 공통적으로 나오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정말 확실하게 하고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회사 지원동기, 직무 지원동기, 회사 최근 이슈 등..
기초적인 질문에서 대답을 잘 하지 못한다면 그 다음부터 압박이 심할 수 있다.
2)직무면접
각자 전공에 맞게 문제가 출제되었으므로, 전공 기초 공부를 열심히 해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때 직무와 연관성 있게 답변을 짤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이 가장 필요해 보인다.
3)창의면접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질문이 나오지만,
대부분 모든 지원자의 답변은 통일된다고 생각한다.
해당 문제에서 특출난 답을 고민한다기보다, 그 이후에 나오는 추가 질문을 잘 대처하는 것이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고 본다.
화성 DSR타워, 아침 7시 40분 집합
직무면접 면접관 4명, 임원면접 면접관 3명, 창의성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는 당일만 약 100명 이상
면접관 3-4명이 있는 방에 혼자 들어갑니다.
직무면접, 임원면접, 창의성 면접 세가지를 조를 나누어 로테이션으로 진행합니다.
직무면접과 창의성 면접은 준비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졌었고 각 면접당 진행 시간은 20-30분 정도 되었습니다.
3명중에 1명은 무표정이었기 때문에 속을 알기 힘들었습니다. 대체로 제 말에 귀기울기고 리액션도 해주면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임원 면접 때는 포부를 말했을 때 흐뭇한 표정이었습니다.
별로 긴장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편안했습니다. 옷도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면접관 분들도 웃는 얼굴로 대해주셨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기다리는 시간이 긴 것과 대기 장소가 혼잡한 점이 힘들었습니다.
창의성 면접에 대한 준비가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대비라고 하는 것도 어렵겠지만 평소에 그런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당일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원래 긴장하지 않는 성격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편하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였기 때문에 약간의 긴장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떨지말고 끝까지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논리적으로 자신의 답변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약간 잘못된 답변을 하더라도 자신의 철학과 논리를 가지고 있다면 좋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전 9:40분까지 화성사업장에서 봤습니다.
1. 창의성 면접: 면접관 2명, 지원자 본인의 2대1
2. 직무 면접: 면접관 4명, 지원자 본인의 4대 1
3. 임원 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본인의 3대 1
창의성 면접, 직무 면접, 임원 면접 3가지의 유형이 있고, 하루 종일 이루어졌습니다.
순서는 조마다 달랐고, 저는 창의성/직무/임원 순으로 봤습니다.
1. 창의성 면접
: 면접을 보기 전에 컴퓨터실에 들어가서 문제를 받습니다. 그리고 몇가지의 키워드가 주어지고 그에 대해 창의적인 답변을 준비합니다.
2. 직무 면접
: 면접을 보기 전에 방에 모여서 3가지 문제를 받고 선택하여 문제를 풉니다. 이후 본인의 답을 들고 직무 면접에 들어가게 됩니다.
3. 임원 면접
: 임원 면접 전에 인성 검사를 하고, 면접에 들어가게 됩니다.
창의성 면접은 비교적 젊은 면접관님들로 구성되어 있어 분위기가 무겁지 않았습니다.
직무 면접은 모르는 질문에 대해 계속 파고들어 압박면접이 있었습니다. 본인이 가진 자격증에 대해서는 지식을 잘 숙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임원 면접은 정말 면접관님들이 궁금하신 질문을 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임원 면접이라 그런지 분위기는 좋았지만, 합불합 여부를 알 수 없어 어려웠습니다.
창의성 면접은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직무 면접은 압박면접이라 힘들었지만 꿋꿋하게 얘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임원면접은 분위기가 온화하고 잘 웃어주는 느낌이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해주시는 느낌이라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지만 잘 듣지 않아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준비한 답변이 있음에도 긴장을 해서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던 점. 마지막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면접관들이 조금 실망하는게 보였다는 점입니다.
면접보는 회사와 관련한 최근 이슈를 아는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직무면접에서는 반드시 그러한 질문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슈를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관점에서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한번쯤은 생각하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또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공부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에 썼던 내용들을 한번 더 숙지하고 가셔야 합니다. 대부분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2018년 11월 15일 (목) 07:40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DSR타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마지막 날 면접이자 GSAT로 30%로만 남겨두었기 때문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제가 지원한 사업부 외에 다른 사업부들도 있었기에 제가 지원한 직무 경쟁률이 얼마인지는 가늠이 안 됐습니다. 직무면접은 면접관 4명 - 면접자 1명, 임원면접은 면접관 3명-면접자 1명, 창의성 면접은 면접관 3명-면접자 1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삼성그룹은 원데이 면접으로 직무면접(4대1), 임원면접(3대1), 창의성 면접(3대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별로 실시되며 조 안에서도 3명씩 나누어집니다. 순서는 랜덤이며, 저 같은 경우 오전에 직무 면접과 임원 면접을 보고 오후에 창의성 면접을 보았습니다. 임원 면접과 창의성 면접은 시작하기에 앞서 30분, 40분의 시간 동안 인성검사와 창의 문제 풀이 시간을 갖은 뒤에 진행됩니다.
직무 면접과 창의성 면접은 제 답변에 웃어주고 고개도 끄덕여주시며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임원 면접의 경우 생각보다 호응이 좋지 못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달라고 두 번이나 하신 것으로 보아 하나를 설명하더라도 굉장히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무겁지 않아 준비해간 대로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자의 긴장을 풀어주려 하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직무 면접과 창의성 면접은 간혹 농담도 해주셨으며 모든 면접에서 답변에 대한 꼬리 질문 혹은 압박 질문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언어적인 태도보다 비언어적인 태도도 중요하게 보셨습니다. 한 분은 제가 느껴질 정도로 저의 자세나 제스처를 유심히 보셨습니다.
창의성 면접에서 제가 풀어온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최대한 제 생각을 솔직하게 답변했지만, 중간에 하신 질문에 순간 머릿속이 백지장이 되면서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어려웠던 질문은 아니었는데 앞서 예상치 못한 질문들로 인해 긴장해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면접에서 꼬리 질문 혹은 압박 질문이라고 느끼는 것은 답변에 대한 신뢰를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모든 것을 다 말하려 하지 말고 핵심만 간추려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직무 면접의 경우 반도체 관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어진 세 문제 중 아는 것이 나온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러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면접 전까지 최대한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분야의 개념과 원리를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개념과 원리를 안다면 주어진 문제를 모르더라도 면접관들에게 양해를 구하여 아는 것이라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경험이나 활동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경험과 활동들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어떤 역량을 길러왔는지를 알고 있다면 면접준비를 하는 데 있어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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