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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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147 | 454 | 116 | 48 |
2023년 상반기 | 1 | 3 | 1 | - |
2022년 하반기 | 2 | 7 | 2 | 2 |
2022년 상반기 | 2 | 6 | 2 | 1 |
2021년 하반기 | 4 | 6 | 2 | 1 |
2021년 상반기 | 8 | 15 | 5 | 5 |
2020년 하반기 | 9 | 19 | 6 | 4 |
2020년 상반기 | 4 | 9 | 3 | 1 |
2019년 하반기 | 12 | 3 | 1 | 2 |
2019년 상반기 | 10 | 12 | 4 | 4 |
2018년 하반기 | 16 | 23 | 7 | 7 |
2018년 상반기 | 16 | 28 | 7 | 10 |
2017년 하반기 | 18 | 9 | 3 | 1 |
2017년 상반기 | 12 | 10 | 3 | 3 |
2016년 하반기 | 26 | 30 | 7 | 4 |
2016년 상반기 | 4 | 47 | 4 | 1 |
2015년 하반기 | 2 | 7 | 33 | 1 |
2015년 상반기 | 1 | 5 | 17 | 1 |
2014년 하반기 | - | 22 | 3 | - |
2014년 상반기 | - | 48 | 6 | - |
2013년 하반기 | - | 8 | - | - |
2013년 상반기 | - | 4 | - | - |
2012년 하반기 | - | 9 | - | - |
2012년 상반기 | - | 46 | - | - |
2011년 하반기 | - | 65 | - | - |
2011년 상반기 | - | 13 | - | - |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방에 있는 모든 것을 치운 상태로 시험을 응시하였다. 시험 1주일 전에 감독관과 함께 사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블라인드를 닫으라는 등, 상당히 세심하게 모든 부분을 확인하였다. (책상 위, 책상 밑까지) 내 집에서 보는 거라 상당히 편한 상태로 응시하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유형이 변형되었다. 기존의 유의어/반의어를 고르는 것 대신 수능 영어시험에 나오는 것처럼 문단 잇기 문제가 나왔는데, 본인 기준으로는 이 유형이 훨씬 쉬웠다. 그 외에는 유형에 변경된 것이 없다. 본인은 GSAT 하양이 4회 + 봉투 모의고사 3회정도 풀고 들어갔는데, 꾸준히 연습하는 것도 좋겠지만, 시험 직전에 시간을 내서 몇 회씩 집중해서 풀고 들어가는 게 감각 익히기에 더 유리할 듯하다.
처음 시간을 재고 문제를 풀었을 때 수리 8개, 추리 13개 맞아서 큰일 났다 싶었는데 2주 집중해서 하니까 최종 41/43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쉬운 문제집을 풀기보다는 어려운 문제집으로 뚜드려 맞으면서 푸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실전에서는 시간에 대한 압박도 심하기 때문에 연습부터 그 압박에 적응하면서 풀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2년 하반기 GSAT의 경우 온라인으로 실시됐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에 사전점검을 했고, 응시 환경 점검을 했습니다. 어떤 기업보다도
응시 환경 점검이 훨씬 까다로웠습니다. 책상에는 어떠한 물건도 올려놔서는 안되며, 거울이나 창문 등 비치는 것이 있으면 다 가려야
했습니다.
수리, 추리 2가지 영역으로 실시됩니다. 기본적으로 해커스 같은 시중 교재와 유형은 동일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수리의 경우 앞에 2문제는 확률 같은 수학 문제이며, 나머지는 도표 자료해석 문제였습니다. 추리의 경우 앞에는 명제 관련 문항이
나오고, 언어 추리 문항이 나오고, 그다음에 도형 추리 문항이 2세트 나오고, 마지막 8~9문제 정도가 언어 문제였습니다.
해커스 기본서와 실전 봉투 모의고사로 대비하면 충분할 거라 생각합니다. GSAT의 경우 난이도 자체보다는 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게 관건인 시험인 만큼, 모의고사를 시간을 재면서 풀면서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료해석의 경우 선택지에서 빨리 계산할 수 있는 거부터 먼저 계산해서 답을 찾으면 나머지 선택지는 확인 안 하고 바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추리 영역의 경우
언어 추리 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빨리 먼저 푼 다음에 언어 추리 문제들 중 빨리 풀 수 있는 거만 골라서 풀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시험 봤는데 되게 빡세게 검사합니다. 인적성 당일 말고 다른 날 리허설 같은 것도 하는데 꼭 같은 장소에서 리허설 하셔야 합니다. 근처 거울 같은거 다 치워야 하고 반투명 유리도 다 가려야 합니다. 스터디룸에서 보는 경우 cctv도 가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언어 수리 추리 있습니다. 언어 어휘 걱정했는데 사설 문제집처럼 어렵지는 않아요. 생각보다 쉬워서 별로 걱정 안 하셔도 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중 문제집들보다 훨씬 쉽습니다. 에듀윌보다는 정말 쉽고 해커스 봉모 정도입니다. 봉모 쉽다고 느끼실 텐데 진짜
그 정도로 나옵니다. 타임별로 편차가 살짝 있는데 저 때는 쉬웠네요. 수리에서 어려운 문제에 매몰되지 않고 버리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지원한 부서의 커트라인이 어느 정도인지 등을 미리 파악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번 시험의 난이도가 다르기에 커트가 꼭 예년 평균과 비슷하진 않더라고요. 참고하셨으면 좋겠고 무조건 양치기가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옾카방 같은 곳에서
능력자들 많아서 겁먹는 분들도 많은데 실제로는 그렇게 모두가 다 잘하는 건 아니니 걱정 너무 마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시험 보았습니다. 시험 응시 관련 사전 안내사항과 설치해야 하는 것들이 있고, 응시 환경을 굉장히 빡세게
관리합니다. 책상에 컴퓨터와 마우스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하며 컴퓨터에 꽂혀 있는 usb가 있는지, 책상에 붙은 스티커 한 장도 다
없애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검사 전에 인적성 검사 키트가 집으로 배송 오는데 여기에 시험에서 사용할 종이, 안내 사항, 간이 핸드폰 거치대 등이 들어있어요. 참 신기했습니다.
언어 추리영역, 수리영역이 있는데 문제는 어느 직무나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언어에서는 문단을 보고 해석하는 문제, 도표를 보고
추론하는 문제, 도형추리도 나오고요. 개인적으론 그래프를 해석해 옳은 문장을 선택하는 것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말았습니다.
저는 좀 어렵다고 느꼈는데, 평소에 이런 문제를 많이 풀어 본 친구는 생각보다 평이한 난이도였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그 친구는 붙고 저는 떨어졌습니다 허허.
GSAT 인적성 문제집을 사서 미리 풀어보지 않았더라면 시간이 정말 부족했을 것 같습니다. 한 번이라도 풀어보고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를 미리 알고 있었기에 그래도 어느 정도 풀 수 있었어요. 한 번도 풀어본 적 없이 좋은 점수를 기대하는 건 천재가 아니고선
어렵지 않을까.. 그래도 대기업의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 정말 신기했습니다. 시험 응시할 환경을 미리 깨끗하게 만들어 두세요.
방 전체를 확인하십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비대면환경에 필요한 삼성온라인인적성 키트가 배송되었습니다. 배송된 인적성 키트는 2020년도와 비슷했으며, 스마트폰과 노트북 카메라로 응시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였습니다. 예비소집과 실제 응시일이 있으며, 두 날짜의 응시 장소는
동일해야 합니다. 스터디카페의 스터디룸에서 진행했으며, 당일 다른 스터디룸의 이용객 소음이 실제 응시에서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응시 시간만큼은 다른 스터디룸도 함께 빌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4인실에서 응시를 했고, 응시 시간 동안 8인실도 빌렸습니다.
문제 유형은, 수리영역의 경우 비슷했습니다. 표가 여러개인 문제의 비중이 조금 늘어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총 20문제 중 2문제가
응용수리유형이었으나, 생각보다 어려워 문제를 풀지 못 했습니다. 응용수리의 경우, 한번 보고 풀 수 없다면, 그 시간을 자료해석 하는데 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3분정도 응용수리 2문제에 시간을 할애하다가 바로 자료해석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추리유형의 경우, 문단 해석 문제가 더 늘어났습니다. 총 30문제 중, 첫 명제 3-4문제, 15번부터 도형추리문제 3문제, 그리고 단어 2문제, 문자추리 4문제, 문단추리 약 5-6문제가 있었습니다. 나머지는 추리문제였습니다. 생각보다 문자 추리 4문제가 어려웠습니다.
"수리"
> 응용수리 2문제 : 원가 계산 & 경우의 수 구하기
응용수리 1)
a, b 원가의 합(14000원), a와 b의 이익률을 알려주고(각 10%20%) 각 2제품씩 팔았을 때 이익의 합이 4400원, 이때 b 제품의 원가를 구하세요.
응용수리 2)
4주간 abcde 각각 추첨하여 1명씩 경품증정, 이때 a가 2번 b가 1번 추첨될 경우의 수를 구하시오.
=> 소감 : 해커스 하양이 응용수리 문제에서 약간의 변형이 있었습니다.
해당 유형을 거의 암기하듯 했어서, 오히려 약간의 변형이 있으니 당황해서 식을 잘 못 세워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2문제 풀이 시도하는데 약 5분 소요, 결국 못 풀고 자료해석으로 넘어감)
>자료해석
: 자료 해석의 난도는 평이한 수준이었으나, 그래프 2개 나오는 지문이 생각보다 복잡했습니다.
지문 중 판매건수 & 매출액을 물어보는 등 한 지문을 풀기 위해 두 그래프를 봐야 했던 경우, 두 그래프의 각 값을 나누어 비교해야 하는 (예- 1인당 수치, 기업별 생산 1건당 생산액 계산 후 비교)경우가 많았어서, 두 그래프가 나오는 지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두 그래프 출제 문제는 한 그래프만 보고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숫자의 계산이 쉬운 듯 어려웠습니다. 보통 이하~보통 수준의 계산 식을 한 선지당 3회 이상 해야 해서, 시간싸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18, 20번은 시간이 오래 걸릴 듯 해서 손도 대지 못했습니다. 19번은 약 6-7쌍의 숫자가 표에 나열되어있고, 각 쌍의 숫자의 차를 그래프로 표시하는 거라서, 시간이 꽤나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표의 시작연도가 2015였는데, 보기의 시작연도는 2016이라 혼란을 주었습니다. 결국 각 값을 모두 계산하지 못해 풀다가 시험이 종료되었습니다.
"추리"
> 삼단논법 : 3문제
3문제의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었습니다. 각 전제들을 한번 더 정제할 필요가 거의 없었습니다. (대우 명제로 치환하는 정도) 생각보다 빠르게 문제를 풀고 바로 15번 도형 추리로 넘어갔습니다.
> 도형추리 : 3문제
도형 추리의 규칙은 생각보다 쉬운듯 어려웠습니다. 각 칸 별 도형이 위치이동과 동시에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모양도 바뀌곤 했습니다. 정답이 한눈에 보이지 않아 선지를 문제풀이 용지에 쓰고 하나씩 소거해가면서 정답을 찾았습니다.
> 도식추리 : 4문제
해커스에서 흔히 나오는 규칙과 비슷한듯 다른규칙이 등장해 이게 맞나 하고 고민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0,+1,+2,+3)<-이 규칙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계산 끝낸 후 내 답이 선지에 없어 한두번 다시 계산 했으나, 무난하게 정답을 다시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 단어유추 : 2문제 쉬움
어휘의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22번은 유의관계를 찾았고, 23번은 대조되는 단어 1쌍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 지문 추리 : 보통
오답인 선지가 확실히 눈에 보이는 선지 구성이었습니다. 지문내용 유형은 반반으로 이공계적 반도체 지식, 절반은 그 외 영역에서 나온 듯 했습니다.
> 조건추리 : 보통
해커스 조건추리를 늘 2개정도 풀면 많이 푼 것일 정도로 어려워했는데, 각 회차별 최소 3회독 이상 하다 보니 조건추리 문제 풀이 능력이 많이 향상된걸 스스로도 체감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시험에서는 약 10분 정도에 4문제의 정답을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시간이 1분 정도여서 새 조건추리문제를 풀진 못했고 지문추리 5문제를 제대로 마킹 했는지 등을 다시 점검했고, 시험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인적성 검사는 해커스 하양이 하나만으로 준비했습니다. 해커스 하양이에 있는 모의고사 6회차를 약 4회독 했습니다. 또, 하양이를 푼 다른 분들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게 나와 유용했습니다. 실제 3번의 인적성 검사를 보고, 모두 통과했습니다. 그냥 GSAT만큼은 해커스 하양이와 파랑이를 여러번 회독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응용수리의 경우, 내가 풀 수 있는지 없는지를 빠르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용수리 하나 맞추거나, 뒤의 자료해석 문제 하나 맞추거나 똑같습니다. 그래서 응용수리를 보고 빠르게 못 풀겠다는 생각이 들면, 자료해석으로 넘어가는게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답감점 여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혹시 오답감점이 있을 경우, 차감될 경우를 우려해 찍는 것 보단 나을 것 이라 생각하여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만 체크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개인별로 독립된 공간에서 시험을 보았고, 주로 본인의 집에서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았다. 시험보기 1~2주전에 예비소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험공간을 사전 점검하고, 실제 시험 당일에도 예비소집일에 점검한 공간과 동일한 모습으로 시험을 봐야하기 때문에 나도 집에서 시험을 보았다.
수리와 추리만 보았으며, 난이도는 상반기보다는 조금 어려웠다. 상반기 때는 화면도 잘리지 않고 계산도 조금 깔끔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하반기 때에는 수리부분에서 그래프 확인 문제에서 화면이 조금 잘리는 경우도 있었으며(이건 컴퓨터 사양 때문일 수도
있음) 계산도 깔끔하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 추리는 상대적으로 무난했고, 추론문제도 문제집에서 나온 잘 알려진 방식대로 풀면
대부분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다.
수리, 추리만 보고 컴퓨터 화면 상단에 남은 시간이 초단위로 뜨는 만큼 시간에 대한 압박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진 것 같다. 따라서, 모의고사를 온라인으로 많이 풀어보고 상황에 익숙해져야 할 듯 하고, 유형을 익히는 것도 좋지만, 매번 새로운 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모의고사를 회차별로 계속 풀어보면서 본인이 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쉽게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인적성 통과율이 조금 낮은 듯 하였다.
코로나로 삼성전자의 인적성 고사인 GSAT은 온라인 GSAT으로 대체되었다. 삼성 자체의 GSAT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를 풀게 되는데 이때 핸드폰을 통해 자신의 얼굴과 손 그리고 노트북 화면이 전부 나오게 해야 한다. 핸드폰에도 삼성 자체의 시험 감독 프로그램을 깔게 된다.
시험환경에 대한 환경체크가 상당히 까다로운데 시험 일주일 직전에 예비검사를 먼저 하는데 이때 집안에 다른 컴퓨터나 모니터가 있으면 안되며 일주일 후에 동일한 환경에서 시험을 응시해야 한다. 사전에 gsat을 풀 수 있는 풀이지를 제공해주는데 시험 전까진 개봉해서는 안되며 핸드폰 거치대도 같이 배송이 오는데 거치대를 통해 핸드폰으로 스스로를 비추는 식이다.
기존의 gsat과 달리 온라인 GSAT은 수리영역과 추리영역 두 영역의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30분이 주어지는데 수리영역은 20문제 추리 영역은 30문제이다. 수리영역을 풀고나서 추리영역으로 화면이 넘어가기 전까지 약 1~2분이 주어지는데 이 때 빠르게 추리 영역을 풀기 위해 머리를 전환해주는 게 좋다. 수리 영역은 크게 응용수리와 자료해석 문제가 나오고 추리 영역은 삼단논법, 도형패턴, 변환규칙, 단어추리, 문단추론, 논리게임이 나오는데 여기서 특이한 점은 문제집을 사서 풀 때는 앞서 말한 순서대로 문제가 나오지만 실제 온라인 시험에서는 이것들이 섞여서 나온다는 점이다. 이 점에 유의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예전에는 삼성전자가 서류에서 많이 안 거르고 인적성에서 많이 걸러서 삼성전자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gsat을 많이 준비해야 했었으나 최근에는 온라인 gsat으로 바뀜에 따라 gsat의 중요도가 상대적으로는 적어졌다. 서류에서 많이 거르고 gsat에서는 많이 거르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 설비기술 직무에 지원했는데 설비기술이나 공정기술 같은 경우엔 gsat 컷이 훨씬 낮아진 것 같다. 나만 해도 문제를 절반도 못 풀었지만 gsat 시험에서 합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직무 같은 경우엔 상대적으로 커트라인이 높기도 하고 또 언제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니 삼성전자를 희망한다면 gsat은 해두는 편이 좋다. 다만 흐름 자체가 적성고사의 비중이 낮아지는 게 사실이니 너무 많은 시간을 쓰지는 않으면 좋을 것 같다.
온라인으로 개인PC로 시험을 치뤘습니다. 시험을 치루기 2주전에 시험 당일날 사용되는 키트를 주소로 발송하고 시험 일주일 전에는 모의집합이라고 해서 시험 응시 환경을 조기 체크하고 진행을 간접 체험하게 했습니다. 다만 응시환경이 학교인 사람은 다른 곳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감독관님이 명령하셨습니다.
총 7개영역으로 문제가 나뉘어져 출제되었습니다 15분간 160문제를 풀게 했고 시간이 다되면 화면이 자동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단순계산) 13+76=?
-숫자비교) 식이 4가지가 나열되고 계산 후 가장 큰 수 찾기
-무게추리) 양쪽 저울에 달린 물체의 무게를 유추하여 질문 답안에 적합한 물체 고르기
-규칙구하기) 보기에 나열의 규칙을 정하고 질문에 맞는 답안 고르기[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으니 넘기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하나도 안 풀고 넘겼는데 과락이 없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도형문제) 도형이 순서대로 나열되고 규칙을 찾아 질문에 맞는 도형 고르기
-비교하기) 보기와 동일한 배열을 찾는 문제
-번호메기기) 4개의 도형의 숫자를 부여하고 답안마다 도형이 나오면 그 도형의 번호 메기기 [이 문제는 마지막에 출제되는데 푸는게 간단한 대신 혼자 70문제 가까이 나오며 많은 비중차지하므로 빠르게 푸는게 중요합니다]
과락이 없으니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과감히 넘기셔야 합니다. 삼성 지사트는 정확하고 많이 푸는게 중요합니다. 틀리면 감점이 있으므로 모르겠거나 확실치 않으시다며 엉거주춤 멈춰게시거나 미련 가지고 그 문제에 매달리면 절대 합격하실 수 없으실 겁니다.
점수를 높이기 위한 훈련으로 짧은 시간(10분/15분/20분)을 정하시고 최대한 문제를 오래 푸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나마 전공필기나 NCS모듈형과 달리 별다른 지식을 필요로 하진 않으니 본인이 머리 굴리는게 빠르시다고 생각하시거나 준비기간이 짧은 분들이 반짝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하세요!
시험은 코로나로 인해서 어느 한 장소에 삼성 지원자들이 모여서 시험이 치뤄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온라인이다 보니 무엇보다 인터넷 환경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수리는 기본적인 사칙연산, 도표 분석, 응용수리가 출제되었습니다. 모두 난이도가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여서 수월하게 풀이 할 수 있었습니다. 응용수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제는 수도 물채우기, 열차 속도 구하기, 건물 높이 구하기 등이 있습니다. 추리는 가나다, 알파벳을 적절히 배열해서 규칙을 찾는 문제, 숫자 규칙 구하는 문제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지각은 블록갯수 구하는 문제, 각 항목의 점수의 합을 구해서 알맞은 코드 만들기 등등 출제되었습니다.
GSAT는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풀기 버겁다 생각하는 문제는 과감히 버리고 다음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에 문제를 풀다보니 실수를 저지를 확률이 올라가게 되는데 정확하게 풀기 위해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블록갯수, 숫자규칙 문제는 생소한 문제이다 보니 유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칠 때 주의해야 할 점과 참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으면 시험을 치를 수 없으니 항상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인터넷 확인, 캠확인, 컴퓨터 상태확인은 시험을 치르기 전 필수로 다시 한번 확인하여야 합니다. 또한 보통 반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시험을 치르다가 반에 사람이 들어온다면 부정행위로 처리 될 수 있으니 시험 전 주변 사람에게 사전 통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각자 집 또는 독립된 공간에서 실시하였으며, 실시하기 일주일 전에 예비소집일을 통해 고사 장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시험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주기적으로 앞, 뒤, 양옆 등을 촬영해서 보여줘야 했다.
수리와 추리만 보았으며, 각 30분이고 각자 모니터에 제한시간이 나온다. 코로나 이전에 고사장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게 난이도가 쉬웠다. 컴퓨터를 키고 온라인으로 봐서 그런지, 시각적으로 가독성이 떨어지거나 계산이 복잡한 문제들은 잘 나오지 않았고, 계산이 비교적 깔끔하게 떨어지는 문제가 많이 나왔다. 시각적 자료의 경우도 페이지가 끊긴 다거나 보기가 어렵다거나 그런 문제들 없이 깔끔했다.
다만, 숫자의 단위가 커서 손으로 일일이 적어서 풀기에는 제한이 있는 문제도 있었다.
온라인 적성고사인 만큼 모의고사를 볼 때에도 책으로 풀기보다 온라인 환경에서 풀어야 시험환경에 익숙해지는 것 같다. 제한시간이
30분 정도로 짧다 보니, 문제를 손으로 다 적어서 풀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온라인으로 연습할 때 눈대중으로 어느 정도 푸는 연습도 해야 될 것 같다. 주변에 보니 인적성에서 떨어지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서, 오프라인 시험보다는 합격률이 높은 것 같아 준비하기 까다롭진
않은 것 같다.
집에서 봤습니다. 삼성에서 개발한 보안프로그램과 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집안에서 책상 보이게 하고 시험을 치릅니다.
뭐 볼 시간 없고 감독관이 모든 응지자 화면 보고있어서 절대 컨닝못합니다. 눈알 올라가면 다티납니다.
그리고 정신없어서 문제에 집중하다보면 시험 끝납니다.
수리랑 논리 두개 봅니다. 정말 힘든시간이지만, 그래도 집에서 보니 그나마 긴장감이 낮아서 실수가 줄어듭니다.
특히 2과목 논리추론은 진짜 너무 어렵습니다. 시간 잘 조절해서 푸는 게 정말 중요한 요소이고 모르는 건 무조건 건너 뛰는걸 추천합니다.
연습할 때도 빠르게 본인이 만든 메뉴얼 적용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학의 경우 중학교 수학이 많이 나오는데, 사실 어려운 게 아니므로 너무 겁먹지 않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하다보면 다 됩니다.
기출 정말 많이 풀어보세요. 정말 많이 풀어보시고요. 기출은 아무리 풀어도 정말 끝도 없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출은 기출변형을 말하는건데 대충 대부분 출판사들의 문제집이 다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시중 아무거나 푸시면 될거 같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풀고 본인만의 메뉴얼을 터득하세요.
그리고 제 생각에 인강은 딱히 볼 필요없고 스터디도 할 필요없습니다. 그냥 꾸준히 매일매일 하면서 본인이 틀린거 고치고 다시 풀고 하는게 최고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남들과 함께 하는 것이 시간낭비가 될 수 있으므로 공부는 혼자서 꾸준히 해보시는걸 매우 추천합니다.
온라인으로 인적성 검사를 실시했다. 수리영역과 추리영역으로만 이루어진 시험이었다. 해커스 책 2권 난이도보다 쉬웠다. 수리영역은 시간안에 다 풀었고 추리영역은 6개 풀지 못했다. 책상위는 모든 물건을 치워야 한다. 화면이 큰 노트북을 사용하면 더 편리할것이다.
수리영역은 자료해석 문제가 많이 나왔다. 앞에 식 세워서 푸는 문항 수가 줄었다. 자료해석 보기들이 예상 문제보다 까다롭지 않았다. 마지막에 수열 문제가 나오는데 쉽게 풀리지 않아 당황스럽다. 등차 등비 계차수열 연습을 좀 해두면 도움이 될것이다.
추리영역은 논리추론 영역 문제가 많았다. 몇몇 문제는 해커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유형이었다. 범인 찾기 문제 중에 단서를 통해 범인이 특정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예를 들어 1. A가 범인이라면 B가 거짓말이다. 2. B가 범인이라면 ~~이다. 3. C가 범인인 경우는 3가지이다. 등) 이 부분이 가장 까다로웠다.
계산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 부족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하면 충분히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다. 서류 발표나고도 시험 날 까지 시간이 많기 때문에 미리 준비 할 필요까진 없었던것 같다. 서류 넣고 인적성 특강을 찾아 들어보고 유형을 익히고 있다가 서류 발표 후 부터 스퍼트를 올렸던 것이 도움이 됐다. 방학부터 준비하면 힘빠져서 집중하지 못할 것 같다.
집에서 본 거라서 편안했지만 또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집이기 때문에 컴퓨터에 이상이 생기면 시험 진행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계속 조마조마했으니까요. 이 때문에 만약에 하다 안되면 노트북 바꿔도 되냐니까 예비소집일날 했던 기기 말고는 허용이 안된다고 해서 불안했습니다. 이건 좀 유도리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집이기 때문에 가족 협조가 필요한 부분 층간소음 등 걱정할 게 많았어요.
이번에는 좀 무난한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 그냥 시중에 있는 문제집 수준이랑 비슷한데 해커스보다 살짝 어려운 수준이라고 해야하나 그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컷이 좀 높을 거라고 예상되는데 이번에도 수리영역은 수리2문제 자료 18문제 나왔고 추리영역은 뒤에 언어영역 많이 나왔어요. 다만 추리 중 조건추리는 좀 어려운 편이었어요. 나머지 다 쉬워서 방심하다가 조건추리에서 걸린 분들 많을 듯 합니다. 어쨌든 가채점 했을 때 높게 부른 사람들 꽤 됐으니까 지삿도 취업 어려워지는만큼 사람들 수준이 점점 올라가는듯 하네요. 물론 서류 컷 높인만큼 지삿 컷은 낮다고 하지만 무시할수 있을만한 수준은 아니니까요.
인적성 만만하게 볼 게 아닙니다. 무조건 많이 푸는 게 정답도 아니고 문제 풀기 전에 유튜브나 강의 찾아보면서 유형 당 자기에게 맞는 풀이법부터 먼저 익히고 그 다음부터 양치기 하는 게 좋아요. 양치기도 늘 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까 본질적인 유형 분석을 하고 맞춰나가야하는데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해나가다보면 점수가 오르는 게 느껴질것입니다. 이것도 사람마다 달라서 3일 공부하고 붙은 사람도 있고 1년 준비해도 안되는 사람 있는데 주위 신경쓰지 말고 내 페이스로 나아가세요.
개인 데스크탑으로 시험을 응시했고 코로나로 인해 각 수험생마다 한칸씩 떨어져 앉았습니다. 시험도중에 마실수 있는 물은 이번에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그이외에는 시험장으로 환경을 적합했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시뮬레이션유형의 코딩테스트 문제가 나왔습니다. 구름이 d방향으로 s칸 이동하고 각 구름에서의 물의양이 1씩 증가하는 등 이동에 필요한 변수생성과 반복문을 사용해야했습니다. 또한 방향은 일반적으로 4방향이 아니라 8반향으로 제어하는 로직을 구성해야했습니다. 그런점에서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지만 어렵진 않아서 1시간 내외로 풀 수 있었습니다.
두번쨰 문제는 마치 작년 하반기때 나온 백준문제에서 마법사 상어와 토네이도라는 유형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의 상위호환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문제를 잘 연습했다면 충분히 풀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백준이라는 사이트에서 기출문제를 전부 풀어보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작년에 지원했을때는 해당 유형들을 잘 풀어보지 않고 도전해서 불합격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정말 백준에서의 유형을 전부 풀어보고 도전했습니다. 기출 문제와도 유사하게 시험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꼭 시간내서 전부 풀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문제를 전부 푸신다면 삼성 코딩테스트 대표 유형인 시뮬레이션, bfs, dfs 문제는 눈감고도 푸실 수 있을 겁니다.
컴퓨터와 핸드폰으로 감독 프로그램을 켜고 자택에서 실시했습니다. 휴대폰 거치대, 풀이용 종이(답안지), 안내문 등 자택 응시를 위해 필요한 물품 키트를 시험 2주전 택배로 수령했습니다. 책장이나 선반을 커튼 등으로 가려야 하는 사전준비가 필요했으나, 고사장에 찾아가 치르는 시험보다 편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한 명의 감독관당 10명 내외의 지원자를 관리하였으며, 응시 환경 검사를 위해 카메라로 개개인을 꼼꼼히 확인하셨습니다. 얼굴, 손, 책상 위와 아래, 컴퓨터 주변, 응시장소 360도 뷰를 인당 5분 내외로 검사하였습니다.
온라인 시험이라 수리, 추리 영역만 치러졌습니다. 문제집으로 연습했던 유형과 비슷했으며 난이도는 조금 더 어려웠습니다.
1. 수리: 기본수리 유형는 간단한 방정식, 확률 등으로 2-3문제 나왔습니다.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웠습니다. 이전 온라인 시험과 마찬가지로, 대다수가 자료해석 문제였습니다. 자료 유형 중에는 막대차트가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뒤로 가면 한 도표당 문제가 두 개인 유형(세트문항)이 꽤 많이 나왔으나 두 문제 중 하나는 매번 난이도가 많이 쉬웠습니다.
2. 추리: 조건추리는 얼핏 보기에도 지시문이 길고 문제마다 그림도 삽입되어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릴 거 같아 일단 미뤄두고, 명제, 암호추리, 어휘, 독해부터 빠르게 풀었습니다. 명제, 암호추리, 어휘, 독해 부분은 까다로운 문제 없이 쉽게 느껴졌습니다. 조건추리에서 원 테이블에 사람 앉히기, 2인 책상에 짝지어 앉히기, 가위바위보, 음료, 옷 종류+색깔 맞히기 등 키워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모니터로 문제지를 확인하다보니, 문제지에 표시를 할 수 없어서 더 번거로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답안지 풀이공간은 부족하지 않고 넉넉하였습니다. 미리 충분히 연습하고 시험 환경에 적응하면 확실히 많은 지원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니터 화면의 시험지에 적응하기 / 빡빡한 시간제한을 두고 연습하기 / 조건추리 여러 풀이방법으로, 많은 문제를 풀어보기 /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맞게 시간분배 전략 세우기 등의 방법으로 시험 당일 당황하지 않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온라인 인적성이라서 따로 고사장은 없었음. 나는 스터디실을 예약해서 시험을 봤고, 다른 사람들은 대게 집에서 하는 듯 함. 작은 생활소음은 마이크에서 노이즈로 안들어가는 듯. 360도 촬영을 하면서 감독관에게 환경을 보여주는 작업을 예비소집일과 시험 당일 양일에 걸쳐서 진행하고, 시험 당일에도 중간 쉬는시간에 한 번 더 검사함.
수리, 추리 두 영역만 나왔고, 수리는 20문제 추리는 30문제 나옴, 공부할 때 30분안에 수리 다 풀어본 적 없는데 GSAT칠 때는 다 풀고도 시간이 조금 남아서 답안 마킹 잘 했는지 체크까지 함. 추리는 조건추리가 진짜 어려웠음. 추리에서 4문제 정도 못푼거 같은데, 나머지 유형들이 쉬워서 정답률을 올릴 수 있었음. 삼단논법 그 문제만 6문제 정도 나왔는데 쉬웠어서 6문제 푸는데 1분도 안걸린듯함.
어느정도 기본은 공부가 되어있는 상태여서 서류결과 나오고나서 모의고사만 계속 돌렸음. 온라인 인적성이기 때문에 태블릿으로 문제집 스캔해서 앞에 세워두고 연습용지 만들어서 실전과 비슷할 수 있게끔 연습한게 많이 도움이 된듯.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다 풀려고 하지 말고, 본인이 자꾸 틀리는 유형 파악해서 시험에서 나오면 일단 패스하고 문제 푸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인터넷으로 실행하였고 일주일전에 사전검사하고 해당 일자에 온라인 GSAT보았습니다. 삼성답게 엄청나게 빡세게 환경체크하였고 손목,귀 주변책상,위아래 전부다 확인하였습니다. 주변환경 정말 다 깨끗히 정리하고 시험봐야했습니다.
GSAT은 워낙 유명한 시험이고 취준생들이 인적성의 기초로 다들 열심히 공부하는 시험입니다. 이번에는 추리,수리 두가지 영역으로 출제되었고 수리20문제, 추리 30문제 나왔습니다. 수리는 응용수리랑 자료해석으로 나왔고 추리는 언어추리, 참거짓, 도식추리, 도형추리, 논리추론문제가 나왔습니다. 수리,추리 유형 모두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충분히 공부하였다면 다 풀수있는정도로 나왔고 다만 시간이 조금 부족하여 다 풀지는 못했습니다.
GSAT은 준비 한만큼 나오는 시험같습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문제풀이 팁이나 빠르게 푸는 방식에 대한 스킬들이 많이 소개되어있으니 그거중에 자신에게 맡는거를 선택하시고 반복해서 풀면서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시면 될꺼같습니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얼마만큼의 정확도로 많은 문제를 푸느냐가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다 못푸니까 시간 너무 자주보면서 촉박하게 생각하지말고 여유롭지만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 당시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스터디카페의 스터디룸에서 진행했습니다. 상반기와 동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모니터 카메라로 삼성측에서 응시환경을 점검하였습니다. 모니터 화면이 넓을 수록 좋을 것 같으며, 받침대는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마우스는 필수입니다. 저는 오른손잡이라 오른손에 샤프와 마우스를 함께 들어 바로 풀고 마우스로 클릭해가며 풀었습니다.
상반기와 동일하게 수리와 추리 두 가지 영역만 출제되었습니다. 유형은 크게 달라지지않았습니다. 수리의 경우 20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앞의 2문제가 응용수리문제이고, 18문제는 자료해석이었습니다. 표가 여러 개 출제되는 문제의 경우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추리문제 유형의 경우 상반기와 유사했습니다. 명제문제 3개, 추리유형이 가장 비중이 많았고, 문자 추리는 4개, 단어 유추 2개, 도형추리 문제 약 3개, 문단 추리가 2개 였고, 나머지가 추리유형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적성 검사는 상반기에 사둔 문제집(20대 대기업 + 파랑이)과, 하양이를 함께 풀었습니다. 거의 유사한 유형이 나왔고, 실제 체감 난이도는 상반기와 비슷했으며, 다른 곳 문제집은 오히려 계산이 더러운 경우가 많아 풀이에 시간을 잡아먹어 실제 시험시간에서의 시간 조절에 도움이 잘 안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해커스 파랑이와 하양이가 제일 삼성의 표준을 잘 알고 있는 것 같기 떄문에, 그 두 권을 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응시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실전모의고사 하양이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부터는 고시장이 아닌 본인의 집에서 조용한 방에 들어가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자취방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고 시험 1주 전에는 감독관분들께서 방 상태가 어떤지 체크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에도 방 안에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다 체크하십니다.
수리와 추리 형태로 문제가 나왔습니다. 수리는 20문제, 추리는 30문제가 나왔습니다. 수리의 경우 시중에 있는 문제집처럼 수리를 푸는 문제와, 자료 해석 쪽 관련해서 출제가 됩니다. 추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시중에 있는 유형들이 나옵니다. 시중에 문제집들이 많이 나오니 많이 풀면 풀수록 시험에 적응을 하기 쉬울 겁니다. 문제들이 종이로 풀 때처럼 한 화면에 다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료 같은 거를 마우스 휠로 위아래로 보기도 해야 했습니다.
과거에는 인적성을 고시장에서 모여서 봤지만, 코로나 때문에 다 비대면으로 인적성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종이로 푸는 환경에서 컴퓨터로 문제를 푸는 환경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종이에 식만 쓰고 답을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종이로 풀 때는 다들 익숙해서 잘 풀었지만, 컴퓨터로 할 때는 또 다르니 준비만 잘 되어 있다면 여러분도 붙으실 수 있습니다.
고사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개인 데스크탑이 아니라 노트북으로 응시하는 형태였기 스크린이 작아서 집중이 어려웠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니 고사장에 따라 pc인곳도 있다고 하니 아마 고사장 시험환경을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sw역량테스트로는 총 2문제가 나왔습니다. 첫번쨰 유형 두번째 유형 모두 bfs개념을 함께 이용해서 푸는 시뮬레이션 문제에 가깝습니다. 첫문제의 경우 일반적인 시뮬레이션 문제보다 더 까다롭게 문제가 꼬아있었습니다. 기본적인 bfs에서 계속 변수를 바꿔야하는 유형이라 어려웠습니다, 두번째 문제도 역시 시뮬레이션 변수가 계속 이동하는 형태에서 노드를 순회하는 알고리즘을 짜야 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sw역량테스트를 준비하기 위해서 다들 OO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경우OO사이트에서 공개된 문제를 다 풀어보지 않고 응시 했었기 때문에 문제가 상당히 어려웠고 긴장을 했던것 같습니다. 만약 준비생여러분들도 삼성에 도전하신다면 꼭 OO문제를 다 풀어보고 도전하시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안그러면 정말 시험을 보러가는 시간이나 비용이 아까울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루게 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늘 같은 자리에서 공부하고, 모의고사를 보고, 실제 시험까지 볼 수 있던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운 부분으로는 시간이 조금 부족했던 부분과 책장을 비우거나 가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습니다.
수리 추리 두 과목만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리는 평이하지만 계산 문제의 비중이 평소보다 많이 줄었고 자료해석의 비중이 늘었습니다.
추리의 경우는 조건추리 비중이 커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건추리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먼저 보고 마지막에 조건추리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적화가 요구되는 시험입니다. 유형별 최적화를 진행하고 모의고사를 통해 효율적인 시간 분배 방법을 정리하십시오
짧은 시간 내로 준비하기에는 벅찬 시험인것 같습니다. 늦어도 3학년 2학기부터 준비해서 상반기 인턴을 경험삼아 지원해본 후 하반기 공채에 준비된 나의 실력을 뽐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 수립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닌 계획을 이행하는 실행력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꾸준히 그리고 확실히 한다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온라인을 통한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시험 1주일 전 미리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주의사항 등을 감독관님이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책상 주변 물건을 모두 치우고, 책장의 책까지 싹 비워야 했습니다. 그리고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대기 후 시험을 30분 간격으로 진행했습니다.
상반기 gsat과 다르게 난이도가 쉬웠으며, 유형의 변화도 많았습니다. 수리 영역에서는 응용 수리 문제가 1개밖에 나오지 않았으며, 자료 해석 부분은 비교적 쉽게 나와 다 풀 수 있었습니다. 추리 영역에서는 상반기와 달리 독해 지문이 많이 나와 당황스러웠습니다. 따라서 시간 분배에 어려움이 컸고, 결국 7개의 문제를 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명제 추론은 매우 쉬워 1분도 안되서 3문제를 다 풀 수 있었습니다.
수리논리 영역 같은 경우에는 봉봉tv를 통해 나눗셈, 곱셈 등 사칙연산과 그를 빠르게 비교하는 노하우를 터득하고, 비타민 문제집을 풀며 이를 체화시켰습니다. 또한, 응용수리 문제인 소금물 작업량 속력 문제를 매일 20문제씩 풀며 나의 약점을 파악 후 이를 보완하고, 수리 6문제를 5분 안에 푸는 연습을 계속해서 진행했습니다.
추리 영역에서는 비교적 잘하지 못하는 참 거짓 문제를 위주로 매일 20문제 풀며, 표를 만들어 해결하는 나만의 풀이법을 정리해보았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주말에 2회 이상씩 꾸준히 풀어보았습니다.
개인 자택에서 시험이 이루어졌습니다.
예비소집일 일자가 따로 있었으며 해당 일자에 감독관에게 확인 받은 그 주변환경 그대로를 시험일자에 유지를 해야합니다.
이때 책상이 작아 핸드폰 거치대와 노트북 간의 간격이 너무 좁아 응시자의 얼굴과 손이 계속 짤려 고개를 푹 숙이고 시험에 응시를 해야했습니다. 다른 응시생들을 부디 길이가 긴 테이블에서 시험에 응시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 상반기와 동일한 영역으로 총 2가지 영역인 수리와 추리 영역을 시험을 쳤습니다.
2020 상반기와 같이 시험 문제가 구성이 될 줄로만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매우 당황을 하였습니다.
특히 수리의 경우 응용수리의 문제가 보통 5문항 정도 출제가 되는데 이번에는 2문항 밖에 출제가 되지 않아 매우 당황을 했습니다. 하지만 상반기 보다는 수리가 좀 쉽게 느껴졌습니다.
추리의 경우 지문이 당연히 저번과 같이 1문항 정도일 것으로 예상을 했으나
지문이 5-6 문항이 나와서 매우 당황을 했습니다. 언어 추리부분을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기에 더 더욱 당황하였습니다.
상반기에 비해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 생각을 하였으나 저는 불합격 하였습니다.
인적성 문제집은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반기에 문제집을 많이 구매했었기에 하반기에도 해당 문제집을 가지고 복습을 했었는데 후회가 되네요. 부디 다른 응시생들은 서류 합격을 한다면 그 날 부터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을 모두 구매하여 꼭 많이 풀어보시고 특히 추리에 지문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하지 말고 잘 준비하여 시험에 응시하기를 바랍니다!
하반기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응시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이 집에서 응시한 것으로 보이고, 간간히 스터디룸 등을 빌려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에 시험날과 같은 장소에서 예비소집을 진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집에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다른 수험생들의 마이크 소리를 들으면서 시험을 응시해야 하기 때문에 소음이 있는 장소에서도 집중하시는 연습이 좋습니다.
이전과 달리 수리영역, 추리영역 두 영역의 문제만이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추리 영역에서 지난번에는 한문제만 있었던 언어 지문이 약 7문제 정도로 많이 나왔습니다. 난이도는 시중 문제집보다 훨씬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쉬운 계산도 차근히 진행하실수 있는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추리도 난이도가 평이했으나, 비교적 시간이 덜 소요되는 참거짓문제가 없었고 조건추리는 까다로웠습니다.
서류 발표가 나자마자 제대로 인적성 준비를 시작해서, 시간이 매우 촉박했고 마음에도 여유가 없었습니다. 해당 기간에는 다수 기업의 서류/인적성/면접/AI면접 전형 등이 복합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인적성 공부는 정말 미리 준비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경우 처음에 두 과목 모두 반타작 미만의 점수가 나왔습니다. 3주동안 한 8권의 문제집을 온라인 모의고사로 풀었고, 그 이후에야 안정적인 점수가 나왔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저번과 다르게 모니터 터치는 가능했고, 책상이랑 주위 다 치워야한다는 귀찮음이 좀 있어서 그냥 오프라인으로 보는게 훨씬 편했을 것 같아요. 카메라로 주변 환경이나 데스크탑 본체 앞 뒤 이런 거 다 찍습니다. 부정행위 방지하려고 애쓰는게 보여요.
온라인으로 바뀌고 수리, 추리만 보는데 2020 상반기랑 문제 유형이 달라져서 조금 당황했어요. 수리는 응용수리가 앞에 3~4문제 정도 나왔던거 같고 자료해석이 세트문제로 굉장히 많았습니다. 추리도 언어지문같은 문제가 5문제정도로 꽤 많이 나왔습니다. 준비하실 때 바로 전 기출 유형말고 그냥 전체적으로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니까 난이도는 그냥 평이했다고 합니다. 체감은 조금 어려웠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싶히 바로 전 기출 유형말고 전체적으로 모든 유형으로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요. 당황해서 조금 시간 분배를 잘 못했네요. 인적성은 진짜 문제 많이 풀어본 사람이 잘 보는것 같습니다. 전 책 5권 정도 풀었던 것 같아요. ㅎㅋㅅ 강의도 들었는데 여유있으시면 인강 하나 구매하셔서 공부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어쨌든 인적성은 진짜 양빨인듯 합니다!
온라인으로 인적성검사 GSAT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감독관이 대략 6명정도의 수험생을 관리하는듯 했습니다. 신분검사와 더불어서 주위환경 검사를 진행하고 주위는 깨끗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이번 5급 설비엔지니어직에는 수리와 추리, 지각능력 3부분이 나왔습니다. 수리는 기초적인 연산과 자료해석, 응용수리가 나왔으며 추리는 규칙찾기가 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지각능력은 쌓기나무 문제와 카테고리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문제난이도는 평이했습니다. 이번에 오답감점을 있었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노력하시면 충분히 통과할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수리는 초반에 사칙연산이 나왔고 그다음은 ncs유형의 문제들 그리고 소금물같은 문제도 나왔습니다. 규칙찾기는 단순 규칙 찾기와 서로 다른 규칙유형을 찾는 것이 있었습니다.
삼성 GSAT 수험서를 사서 꼭 한번 직무검사 모의고사를 직접 해보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졸보다는 대졸유형의 어려운 문제를 풀어 실전감각을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온라인으로 하다보니 사전준비를 완벽히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온라인이다보니 주위환경을 보지 않을 수 없는것 같습니다. 주위도 깔끔히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책안에 온라인으로 시험볼 수 있는 출판사도 있습니다. 쿠폰을 이용하여 온라인 모의고사도 꼭 함께 풀어서 실전감각을 익히길 바랍니다.
비대면 인적성으로 전환한 첫 시험이었기에, 혼자서 시험을 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에서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부정행위를 방지하는
취지로 모니터의 카메라와 스마트폰 화면으로 응시 중 모니터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스터디카페의 스터디룸을 빌려 진행했으며,
예비소집일과 실제 응시일 응시 장소가 동일해야 했습니다.
기존의 언어, 수리, 추리, 도형추리 였나.. 이 4 유형에서 2유형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응용수리와 추리(도형추리 포함) 이었습니다. 2020년 이전에 응시 경험이 없어 그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수리의 경우 2문제가 응용수리유형이었으며, 나머지가 전부 자료해석이었습니다. 추리의 경우 언어 해석, 명제, 도형추리, 문자 문제가 나왔습니다. 난이도는 해커스 20대 기업 문제와 파랑이 기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이당시 삼성 GSAT 대비 문제집이 모두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두 영역만 따로 문제를 풀어가며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화면을 보며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료해석의 경우 생각보다 마우스를 활용하며 풀면 조금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응시 할 경우 마우스는 필수입니다. 샤프를 잡은 손으로 문제를 풀고 바로 마우스로 답을 체크해야 그나마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입니다. 문제 푸는 속도나 유형 익히기는 해커스 책 하양이나 파랑이 사서 계속 돌리면 저절로 늡니다! 저는 4회독 정도 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시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덕분에 평소에 모의고사를 보던 자택 내에 있는 나의 책상에서 시험을 치룬다는 부분이 시험 당일에 마음 편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온라인 GSAT으로 변경되며 기존 4 과목을 준비한는 것과는 다르게 수리, 추리 두 과목만을 준비했습니다. 수리는 오프라인 시험때와 크게 다를 것 없이 4문제의 계산 문제와 나머지 문제는 자료해석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유형도 비슷했습니다. 난이도는 모의고사보다 쉬웠다고 느껴졌습니다. 추리의 경우는 유형별 문제의 수 변화가 있었습니다. 2020년 하반기엔 상반기와 또 다른 유형별 문제수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늘 변동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어떤 변화에도 잘 대응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을 공부해본 결과 두 가지가 중요하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최적화 입니다. GSAT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는, 준비가 가능한 시험입니다. 모든 유형을 파악해두고 유형별 문제의 최적의 풀이 방법을 숙지하는 과정을 다지고 유형 다지기를 마친 후에는 종목별 풀이 시간 관리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앞서 말했듯 GSAT은 준비가 가능한, 비슷한 유형이 출제되는 시험입니다. 그러나 시험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어내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많은 문제를 경험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채 시작 반년 전 부터 꾸준히 준비하면 GSAT 합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택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집에 책상이 없고 협탁에서 시험을 실시하였는데, 핸드폰 설치 등을 하여야 해서 생각보다 긴 거리가 필요했었습니다. 얼굴까지 핸드폰에 다 촬영이 되어야 하나 거리가 짧아서 고개를 팍 숙이고 시험을 치러야 해서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자택에서 치러지는 시험이라 수리와 추리만 실시하였습니다.
수리는 엄청 어려워서 정말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풀었던 문제들 모두 정답을 확신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평소보다 8문제는 더 못 풀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추리는 너무 쉬웠습니다. 하지만 수리를 망쳤다는 생각에 추리를 평소보다 2-3문제 더 못 풀었습니다. 하지만 푼 문제는 모두 맞다고 확신이 들도록 시험을 치뤘습니다.
2020년 하반기에도 응시자들 모두 자택에서 시험이 치뤄질 것 같습니다. 하반기 시작하면 동일하게 수리와 추리만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수리와 추리를 2일 시각 언어 1일 이렇게 반복하여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삼성 인적성이 다른 인적성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삼성인적성은 준비하면서 다른 인적성을 같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수리는 응용수학 부분을 잘 준비해야합니다. 최대한 많이 풀고 문제를 딱 보았을 때 문제에서 뭘 원하는 지 바로 뽑아 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집에서 온라인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책상 위에는 아무 것도 놓지 않게 했으며, 우측에 휴대폰을 거치대에 고정시켜두고 감독관이 이를 실시간으로 감독하며 지시해주었습니다. 감독관 1명에 응시자 9명이 배정되었고, 온라인으로 시간이 딱 되면 문제가 켜지고, 30분이 지나면 딱 꺼졌습니다.
언어와 시각적 사고가 출제되지 않고, 수리영역과 추리영역만 응시하도록 지시받았습니다. 난이도는 특히 수리는 평소보다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보통 20개 중에 2~3개를 못푼다고 하면, 이번에는 20개 중에 10개 미만으로 푼 사람들 중에서도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들과 구성이 거의 동일했으며, 추리의 경우 평소와 다르게 조건추리가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거의 30문제 중에 절반정도..? 이를 적당히 풀다가 시간이 지나면 넘어가야합니다.
버릴 문제는 버려라. 이런 뻔한 소리말고, 취린이 입장에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 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을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GSAT이 뒤로 밀리는 바람에 공부할 시간이 생겨 한달 넘게 GSAT만 공부한 것 같아요. 다행이죠.
처음에는 혼자하기보다 유튜브에 올라온 강의들을 보면서 여러 팁들을 얻어가는게 좋아요. 해커스, 위포트보다는 렛유인 채널이 더 좋구요. 봉봉TV에 나온 것도 매우 좋습니다. 인강을 구매하기보다는 유튜브에 본인이 약한 부분들 위주로 문제풀이법을 익힐 필요가 있어요. (인강은 Too Much인듯 ㅠ) 저는 GSAT 책만 8권을 풀었어요. 그냥 풀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틀린 문제는 풀고 또 풀고… 어떤 문제는 5번 넘게 푼 문제도 있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온라인 인적성 보시는 분들은, 해커스에서 온라인 모의고사 신청해서 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난이도도 너무 어렵지 않고 괜찮은 편이었어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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