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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디자이너에서 꿈을 기획하는 프로덕트 매니저가 됐어요

2021-08-02 17:37 조회수 2,674 Tag #드림베이스 #프로덕트 #교육 #플랫폼

드림베이스는 교육 플랫폼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는 떠오르는 스타트업이다.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나윤경 PM은 드림베이스를 교육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꿈을 만드는 기업’이라 소개한다. 사업의 안정성과 열정 넘치는 젊은 조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드림베이스와 나윤경 PM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DREAMBASE

프로덕트팀
나윤경 PM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드림베이스 프로덕트팀 PM 나윤경입니다. 올해 2월 학부 졸업을 했고 지난 3월, 6개월된 드림베이스에 합류했어요. UX/UI 디자이너로 입사했으나, 일을 하며 프로덕트 매니징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6월 초 PM으로 직무가 전환되었습니다.

 

드림베이스는 어떤 회사인가요?

드림베이스는 티움교육 내 사내벤처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업을 지향합니다 5개월 만에 20만여명의 단체 고객을 확보하는 등 이미 성과를 낸 실력 있는 스타트업이며, B2S(School) 사업을 바탕으로 확장 중입니다. 교육 플랫폼 `STARTERS`과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 플랫폼 ‘WECAND’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재미와 의미를 갖춘 콘텐츠를 통해 진로 분야에서의 정보격차를 해결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으며,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한 역동적인 기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드림베이스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사업의 안정성, 젊고 패기넘치는 구성원, 앞서가는 조직문화를 들 수 있습니다. 모회사인 티움교육과 적극적으로 협업할 수 있기에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검증부터 수행해야하는 다른 스타트업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스타트업의 강점과 안정적인 회사의 강점을 모두 가지고 있기에 일하기 참 좋아요.

평균 연령 25.6세의 구성원들이 모여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도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성장하려는 열정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 함께하며 좋은 동료는 그 자체로 가장 좋은 업무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더 나은 저를 꿈꾸게 하는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자극을 주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목표 중 하나가 다른 회사에서 벤치마킹할만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문화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고민하시는 대표님 덕에 구성원들이 함께 고민하며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회사의 의미와 존재 가치, 방향에 대해 구성원들과 논의하며 답을 찾아갈 수 있다는 데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1

온라인 멘토링 플랫폼 기획 및 운영


(‘나다닷컴’ 메인 / 사진=드림베이스)

 

소속팀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온라인 멘토링 플랫폼 WECAND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고객지향형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석 도구를 이용해 유저의 플랫폼 이용 행태를 파악하고 인사이트를 얻어 개선 방향을 결정하는 게 주된 업무인데요. 새로운 사업 진출 시 그에 맞는 서비스를 기획하기도 합니다. 총 3가지의 온라인 멘토링 플랫폼을 기획 및 운영한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먼저 소개드릴 플랫폼은 WECAND(www.wecand.co.kr)라는 온라인 멘토링 플랫폼입니다. 청소년기에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청소년들보다 조금 앞서 그 길을 걸어간 대학생과의 멘토링을 통해 이런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대학생과 청소년을 이어서 진로상담을 해줄 수 있는 플랫폼을 론칭했습니다. 막상 해보니 입시와 관련해서도 대학생들이 조언해줄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걸 발견하게 됐어요. 그래서 기존에 잡았던 비즈니스 모델에 입시 관련 콘텐츠를 더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소개드릴 플랫폼은 STARTERS(www.startersclass.com)라는 플랫폼입니다. ‘출발선에 선 모든 이들을 위한 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취미 수준 교육부터 프로로 넘어갈 수 있는 팁까지 담은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어요. 위캔드가 청소년을 위한 플랫폼이라면, 스타터스는 모든 사람을 위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플랫폼은 나다닷컴(www.나다.com)입니다. 나다닷컴은 저희의 핵심사업인 학교단체 사업의 중심 플랫폼인데요. 학교에서 양질의 비대면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 직업인들의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론칭했고 이에 더해 학교 현장에 걸맞은 LMS 시스템을 개발해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 동안 약 20만명의 학생이 다녀갔습니다!

드림베이스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교육 분야의 정보격차해결이라는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무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서비스 분석 툴 고객센터에 문의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6월 초 광고 집행 후 유입 지표 관리 중 웹 분석 툴 두 가지의 지표가 다르다는 걸 발견하게 됐는데요. 한 분석 툴에는 500명이라고 표시되는데, 다른 분석 툴에는 50개만 남아있는 등 숫자가 아주 큰 폭으로 차이가 났어요.

처음에는 일시적인 오류로 생각했지만 계속해서 동일한 현상이 발생해 메일을 보냈죠. 두 회사 모두 외국 기업이라 메일을 영어로 써야 했는데요. 공식적인 메일을 영어로 써본 적은 없어 살짝 떨렸습니다.

접수할 때 까지만 해도 큰 기대가 없었어요. 막연히 외국 플랫폼들은 대응이 느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밖으로 빠르게 피드백이 오더군요. 메일이 몇 번 왔다 갔다 하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려고 애쓰는 담당자의 모습을 보며 감동까지 받았답니다. 그 결과 저희의 실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툴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다소 전투적인 태도로 메일을 썼었는데, 생각보다 평화롭게(?) 문제가 해결됐어요.

 

문제 해결 과정을 SNS에도 기록한다고 들었어요.

네, 이후 업무를 수행하면서 더 큰 문제를 해결할 일도 있었지만 사회인으로서 처음으로 주도적인 문제해결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위의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나네요. 당시에도 뿌듯함을 가득 안고 그림일기를 그려 드림베이스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는데요. 인스타그램에 @dreambase_official을 검색하시면 그림일기를 모두 확인하실 수 있어요!

Interview 02

아이들을 가르치며 교육의 중요성과 가능성 느껴


 

UX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유가 있나요?

우선, 전공이 디자인입니다(웃음). 디자인조형학부에서 ‘산업정보디자인’ 세부전공을 공부했죠. 처음에는 제품디자인에 관심이 많았어요. 지금은 상상할 수 없지만 가구, 가전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죠. 그런데 제품을 디자인하는 프로젝트를 여러 번 경험하면서 저의 관심사가 제품 외형 디자인이 아닌 고객 경험 탐구에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후 사용자의 불편함과 니즈를 알아내고 해결하는 과정을 즐기는, 탁월한 UX 역량을 갖춘 디자이너가 되고자 다짐했습니다.

 

첫 직장으로 드림베이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학부 재학 중 4년 동안 미술학원 강사로 일했는데요. 비슷한 시기를 겪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학생들의 고민을 같은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조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의지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요. ‘이제 그만 퇴사해야겠다’ 생각할 때마다 학생들이 눈에 밟혀서 그만두지 못하고 결국 4년이나 근무를 했어요.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키는 교육의 가치를 아주아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취업준비 과정에서 마주한 드림베이스는 교육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길 꿈꾸는 기업이었습니다. 그런 점이 참 좋아 지원하게 됐습니다. 말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 곳곳 그러한 노력들이 묻어난다는 점에서 특히 그랬어요. 조직문화도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구성원들에게 높은 자유도를 주어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보고 이런 회사라면 마음껏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높은 성장의 기회를 누리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디자이너에서 PM으로 직무 전환되며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잘 다루지 않았던 오피스 프로그램을 자유자재로 다루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어려웠어요. 보통 디자인과 학생들은 발표 자료를 파워포인트로 만들지 않고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로 만들거든요. 그런데 PM으로 일하면서는파워포인트를 이용해야 해서 낯설고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회사에서 구성원을 위한 교육을 제공해주고 있어요. 6월 말부터 일주일에 두번씩 교육을 듣는데요. 엑셀, 파워포인트 등 툴도 배우고, 기획을 위한 논리적 사고, 비즈니스 글쓰기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가 일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즐겁게 교육을 듣고 적용하고 있어요. 어딘가 자랑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리게 되었네요(웃음). 드림베이스 최고입니다!

 

업무 적응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까먹지 않도록 실제 업무에 열심히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특히 단축키와 같은 부분은 많이 써봐야 익숙해지거든요. 하루 빨리 완전히 익숙해져서 문서화 작업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현재의 단기 목표입니다! 사용해보지 않았던 툴들을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고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참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디자이너일 때의 경험 중 현재 도움이 되는 경험은 무엇인가요?

디자인 직무와 기획 직무는 함께 일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최선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는 좋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데요. 학부 시절부터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해봤던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PM은 기획 단계 이후에도 프로젝트 전체를 수시로 점검하면서 일정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해야해요.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작게나마 리더로서 프로젝트 리딩을 했던 경험들이 이런 역할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Interview 03

젊은 분위기의 즐거운 회사, 드림베이스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정말 재미있어요! ‘회사가 재미있다’라고 하면 공감할 수 없는 직장인 분들이 정말 많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정말 재미있게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회사를 다닐 수 있는 수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자유롭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갖고 있다는 점과 평균 연령 25.6세의 젊은 또래들이 모여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아요.

물론 마냥 즐거운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기에 성과를 내야하고, 모든 구성원은 프로이기에 주어진 목표를 당연히 달성해야 하죠. 그래서 가끔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해요. 하지만 사내정치 등 관계 때문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하기 참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의견개진을 굉장히 중시하는 문화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저는 타인의 의견을 묻는 걸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이런 성향을 ‘물음표 살인마’라고 지칭하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향이 드림베이스 내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오히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며 굉장히 행복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뜬금없이 의견을 물어도 그 누구도 귀찮아 하지 않고 다들 본인의 의견을 들려줘요.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더 넓은 세상을 보는 것 같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문정비즈밸리에 언제 입주했으며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입사했을 때부터 회사가 문정비즈밸리에 있어서, 입주해서 좋은 점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입사하고 보니 좋은 점을 말씀드려야할 것 같네요. 먼저 역이 대단히 가까워서 좋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더운 때에는 지하철 역과 회사 사이를 걷는 것도 고역일 때가 많은데, 그런 점에서 역과 대단히 가까워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산업단지답게 부대시설이 상당히 잘 갖추어져 있어요. 먹거리도 많고, 은행 등도 가까워서 개인적인 일을 처리해야할 때도 아주 편합니다.

Interview 04

타인의 삶을 변화시키며 개인도 성장할 수 있는 보람된 일


(‘위캔드’ 홈페이지 / 사진=드림베이스)

 

면접에서 받았던 질문 중 기억에 남는 질문과 답변은 무엇인가요?

사실 면접이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워낙 긴장한 상태에서 하얗게 불태워서요(웃음).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문화를 가진 회사’는 어떤 회사라고 생각하나요?”입니다. 회사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던 ‘문화’와 관련된 질문이어서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질문에 “모든 구성원들이 일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며, 일을 즐길 수 있는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문화를 가진 회사이며, 이런 회사가 성과가 더 좋을 것 같다”고 답변했는데요. 그러자 “왜 수직적 구조가 아닌 수평적인 구조가 일을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라는 추가 질문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수직적 구조의 회사가 일의 진행은 빠를 수 있으나, 창의적인 일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스스로가 즐길 때 일을 더 완벽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어요. 지금 보면 아주 틀리지는 않았지만 충분한 것도 아닌 답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드림베이스에서 일하며 “수직적인 조직 VS 수평적인 조직”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배웠습니다. 수평적인 관계와 합리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케이션도 필요하지만, 일의 실행과 결정에 있어서 체계와 순서가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그렇다고 저희가 수직적이고 꽉 막힌 조직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웃음) 닉네임 사용, 솔직한 의견개진 장려 등 오히려 수평적인 요소들이 훨씬 많고요. 구성원의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업무수행을 매우매우 중시합니다. 드림베이스 구성원의 다수를 차지하는 MZ 세대에 가장 어울리면서도 성과를 내는 문화는 무엇인지 열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실무에 도움이 될 만한 경험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UXUI 디자이너 또는 PM을 꿈꾸는 분이라면, 개발자와 기획자, 그리고 디자이너가 함께 팀을 이루어서 프로덕트를 만들어보는 대외활동에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과 달리 취업 시장에서 점점 실무 경험이 중시되기 시작하면서 각종 서비스, 앱을 제작하고 출시해보는 활동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기 시작했고 이런 활동들을 통해 단순히 강의를 수강하는 것 이상의 경험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발전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아직은 배워야 할 게 정말 많다고 생각해요. 걱정도 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현재 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나간다면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2021년이 다 가기 전에 PM으로 확실히 자리잡는 거예요. 동시에 드림베이스도 성장시키고자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총(백은총 COO ? 드림베이스는 닉네임을 사용한다)은 “우리로 인해 누군가의 삶이 변화된다면 참 가치 있지 않겠냐”는 말을 하곤 합니다. 종종 듣는 말인데도 가끔은 가슴이 벅차요. 드림베이스는 계속해서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키면서 회사도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리라 생각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 특별히 교육 분야의 다양한 격차들을 해결하는 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압축적인 성장을 경험하며 회사와 개인 모두 가파른 J커브를 그리고 싶으신 분이라면 주저말고 드림베이스에 지원해주세요.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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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취재기자 이영주 lkkung11@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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