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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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2018-11-27 09:18 조회수 361 Tag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CXM #개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기업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국내 최다/최고 구축 사례를 보유함으로써 국내 시장 점유율 1위(70%)를 달성하였으며, 국내 상위 5%의 기업들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을 통해 콘텐츠를 관리하고 있다. 성장 세를 보이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근무하는 CXM개발팀 박주원 연구원을 만나 회사생활과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Ioncommunications

CXM개발팀 박주원 연구원 




(사진=잡코리아)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CXM개발팀에서 2년째 근무하고 있는 박주원 연구원입니다. CX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은 고객경험관리를 뜻하며, 기업의 콘텐츠를 제공받은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메뉴, 많이 검색한 검색어, 클릭의 빈도수, 접속 시간대 등의 사용 패턴의 흔적을 분석해 고객에게 더 나은 콘텐츠와 서비스 개선을 제공하는 일입니다. 저는 업무할 때 프로그램 개발 소스의 가독성 및 간결성, 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여러 사람과 협력하는 경우가 많아 누가 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개발 소스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일하고 있습니다.

 

직무에 꼭 필요한 역량이나 스펙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책임감’과 ‘판단력’입니다. 다른 직무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고객경험관리는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하고, 프로젝트 기획에서 정확히 판단하고 분석해야 나중에 어떤 이슈가 발생해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시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개발은 없기 때문에, 더 효율적인 개발 소스를 작성할 수 있도록 이미 개발 완료된 부분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반복 및 개선 작업을 거치며, 개발 중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생겼을 때는 과감히 처음부터 개발을 수정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