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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역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2018-11-23 15:01 조회수 327 Tag #다비오 #사업부 #지도개발

2012년 설립된 다비오는 지도 기술 및 플랫폼을 개발하는 글로벌 지도 API (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기업이다. 모바일 지도 서비스와 지도 API, 위치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IT 대기업의 전유물이라 여겨진 자체 지도 제작에 집중, 설립 5년 만에 빠른 성장 세를 보이는 다비오에서 근무하는 지도개발 사업부 김대연 사원을 만나 회사생활과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비오

지도개발 사업부 김대연 사원




(사진=잡코리아)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다비오 솔루션 사업부 김대연 사원입니다. 올해 1월 초 입사해 다비오와 함께 한 지 약 1년 정도 됐습니다. 제가 소속된 사업부는 머신 러닝 모델링 작업, 지도개발을 위한 그래픽 작업, 지도 데이터 구축 등 지도 구현을 위한 기술들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실외 지도 개발을 위한 프론트 엔드 그래픽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외 지도 데이터 서버 등의 지도 구축의 전반적인 부분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해당 직무에 꼭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포지션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우선 서버 쪽 및 웹 프론트엔드 지식이 필요해요. Open GL 등의 그래픽 작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또한 갖춰야 하고요. 특히 부서의 특성상 신기술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이때 새로운 영역에 대한 두려움 없이 기술을 배우고, 문제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내는 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더불어 외국인과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은 영어 능력이 있다면 업무를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