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솔루션

CADCAM 전문 컨설팅 회사로 캠자동화 표준화 시스템 ”N-CASS(엔카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 특허를 보유한 나이스솔루션의 백종현 주임 연구원을 만나 직무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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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자동화 N-CASS 개발팀 백종현 주임 연구원

(사진=잡코리아)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나이스솔루션 기술연구소에서 근무 중인 4년 차 백종현 주임 연구원입니다. 현재 캠자동화 N-CASS 개발팀에서 N-CASS에 대한 고객의 요구 사항을 듣고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하거나 더욱 편리하게 개발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주로 N-CASS를 실행시켰을 때 볼 수 있는 UI(User Interface)를 작업하고 있어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경험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아무래도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 지식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또, 학교에서 배우는 전공강의에 의존하기 보다는 공모전, 프로젝트를 통한 실질적인 경험이 중요해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갔던 경험이 지금 N-CASS를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됐죠. 선배들이 작성해 놓은 소스를 보고 응용해보는 것도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에요. 마지막으로, 개발은 모든 영역이 통하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스솔루션 개발자를 꿈꾸는 취준생 여러분들! 어려워 마시고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