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론티브

인프론티브

영업지원팀
정준호 대리

(사진=잡코리아)

미니인터뷰

안녕하세요! 영업지원팀의 2년차 정준호 대리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평생을 미국에서 살다가 인프론티브에서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보스턴컬리지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법대 합격까지 했지만 부모님의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인프론티브만의 비전에 끌려 한국까지 오게 됐어요. 물리적 망분리 미니PC 분야에서 인프론티브는 시장 1위를 선점했으며 단연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일본과 싱가폴에 해외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두 나라는 관련 분야가 이제 시작 단계라서 인프론티브에서 알려줄 것이 아주 많을 듯합니다.

첫 한국생활에, 전공과 다른 영업 분야가 어렵지 않나요?

처음 한국의 비즈니스 문화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인프론티브는 영업팀 내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열심히 하는 만큼 보상이 돌아오기 때문에 보람과 만족감을 갖고 업무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영업 파트는 저처럼 비전공자가 대부분입니다. 세일즈 하는 내용을 충분히 알고, 능숙하게 소통할 수 있다면 전공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 경우 미국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익힌 영어와 불어가 오히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활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문서를 작성할 줄 알며, 꼼꼼함과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다면 세일즈맨의 자격은 충분합니다.

인프론티브

생산관리팀
이창규 사원

(사진=잡코리아)

미니인터뷰

안녕하세요! 지난해 11월에 입사한 새내기 사원 이창규입니다. 개인적으로 음악을 하다가 대학에서 정비를 공부했고 좋은 기회가 생겨서 인프론티브에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생산관리부에서 일하고 있고, 제품 의뢰가 들어오면 제품을 생산하고 검수해 출고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리모컨을 해부하고 피규어를 모으는 등 무언가 만들고 만지는 걸 좋아해서 제 적성에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생산 담당 이사님이나 모든 분들이 잘 해주셔서 늘 웃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생산관리 업무에 컴퓨터 관련 지식이 많이 필요한가요?

완성된 제품에 이상이 없는지 검수하고 필요하면 A/S도 직접 합니다. 컴퓨터 관련 지식이 있다면 당연히 큰 도움이 되겠죠. 그래서인지 유관 전공자 비율도 80%나 됩니다. 하지만 비전공자라고 해서 할 수 없는 일은 아닙니다. 저도 비전공자이고,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의지만 있다면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필요하면 일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자격증 지원도 해주고, 저 역시 지원을 받아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보수를 받고 일하면서 자기 개발도 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이곳이 딱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