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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사업부, 온라인 마케팅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

2017-09-14 13:29 조회수 6,312 Tag #희일커뮤니케이션 #온라인마케팅 #검색사업부 #마케팅 #광고

검색광고 마케터 1급 보유자 100명, 네이버 SA 합격자 122명, 구글 GAP 합격자 30명, 오버추어 심화 자격증 소유자 45명! 이렇게 많은 마케팅 전문가가 모여있는 곳, 바로 희일커뮤니케이션이다. 희일커뮤니케이션은 검색 광고, 모바일 광고, 바이럴 광고 등 각종 온라인 광고는 물론 웹사이트 제작이나 영상 제작,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스크린도어 광고 제작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이곳에 벌써 7년째 몸담고 있다는 검색사업부 김준우 팀장을 만났다.

HEEIL COMMUNICATION

검색사업부 김준우 팀장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희일커뮤니케이션 검색사업부 팀장을 맡고 있는 김준우입니다. 2010년 입사해 올해 7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열정이 넘치는 희일인 중 한 명입니다!

 

검색사업부는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인가요?

검색사업부는 온라인 마케팅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광고주를 영업하는 일부터 광고 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집행해 광고주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거죠. 저는 검색사업부의 팀장으로서, 팀원들이 광고주와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 철학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팀원을 미워해서는 안 된다’, ‘팀원들 간의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은 하지 말아야 한다’, ‘팀원의 작은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자’, ‘팀장은 만능 철인이어야 한다’라는 네 가지 철칙을 가지고 팀 관리에 임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지만 일은 일에서 끝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사람에 대한 관심은 곧 업무 능력 향상과 신뢰로 이어지죠. 때로 힘이 들 때도 있지만 팀장이 중심을 잡아야 팀이 바로 설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마음을 다잡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1

검색사업부, 일도 많고 배울 것도 많다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세요.

1년 차 직원일 때 진행했던 건강기능식품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 전공과 취미가 스포츠 분야여서 제품의 장점을 파악하기 용이했고, 준비 과정에서 지금은 이사님으로 계시는, 당시 팀장님께 도움을 많이 받아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금도 그 분야를 선도하는 업체로 성장해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큰 성취감을 맛보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제가 마케팅을 일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무의 가장 큰 보람은 무엇인가요?

담당하고 있는 광고주의 매출이 늘어나거나 소비자들에게 좋은 브랜드로 인지되는 걸 느낄 때, 그 뿌듯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그리고 팀원들이 점점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큰 보람을 느껴요. 그 팀원이 또 다른 신입 후배에게 자신이 배운 것을 그대로 가르쳐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면 업무적 고충이 있다면 무엇을 꼽으시겠어요?

저희 검색사업부에서는 정말 다양하고 많은 일들을 합니다. 따라서 배워야 하는 것도 많고, 완벽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잘 적응을 못해 이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처럼 생각했던 팀원이 떠날 때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Interview 02

온라인 광고의 매력은 ‘정직함’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온라인 광고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온라인 광고는 정직합니다. 광고에 대한 모든 부분이 수치화가 되거든요. 이를 통해 빠르게 성과를 측정할 수 있고,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수익률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깃이나 예산 등 전략 수립을 통해 광고를 집행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오프라인 광고와는 다른 큰 매력입니다.

 

온라인 광고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온라인 광고 업무에서 실력은 곧 전략입니다. 경쟁사 분석, 자사 현황 분석, 소비자 심리분석 등을 활용해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해 광고주가 최대의 효과를 얻게 하겠다는 책임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맡고 계신 업무에 반드시 필요한 자질이나 역량은 무엇인가요?

가장 강조하고 싶은 자질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팀원들과 광고주의 궁금증, 니즈를 잘 파악하고 이에 관해 정확하게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 긍정적인 마인드, 책임감, 팀원들, 광고주한테 신뢰감을 얻을 수 있는 자신감도 중요해요. 개인적으로는 책임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팀 관리를 하다 보면 수많은 변수가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특히 이 두 가지 덕목이 필수입니다.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특별히 선호하는 전공이 있나요?

특별히 선호하는 전공은 없지만, 업무 특성상 콘텐츠 기획, 제안서 작성, OS 우수활용 능력이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온라인 광고에 관심도가 높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성격의 보유자이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Interview 03

희일커뮤니케이션, 사람을 중시하는 곳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많은 기업 중 희일커뮤니케이션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온라인 마케팅은 저에게 생소한 분야였지만, 전공과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지인의 소개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선임 직원들의 열정과 패기에 반했죠. 일반 사원들과 회사 대표님 사이의 진솔한 대화, 편안한 회식자리 등 희일커뮤니케이션의 가족 같은 분위기 역시 희일커뮤니케이션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희일커뮤니케이션 자랑을 해주신다면요?

희일커뮤니케이션의 가장 큰 매력은 ‘사람을 중시한다‘는 점입니다. 구성원들을 단순히 회사에 귀속된 일개 직원이 아닌 온전히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각 직원들의 장점을 부각시켜 적극적으로 지지해줍니다. 이런 점이 업무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매출 성과에도 큰 도움이 돼요.

 

팀장님에게 희일커뮤니케이션은 어떤 존재인가요?

단순히 일만 하는 곳이 아니라 삶의 힐링이 되고, 끈끈한 인간관계 형성을 기반으로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 즐기고 극복할 수 있는 회사! 낙오자가 발생하지 않고 자기 일을 즐겁게,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좋은 회사! 바로 희일커뮤니케이션입니다. 저는 꿈과 희망, 행복을 이뤄줄 수 있는 곳이자 경제적인 만족과 보람, 즐거움을 주는 가족 같은 곳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사내 문화나 복지 제도도 자랑해주세요.

매주 업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풋살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페테리아도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커피 및 음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건강검진 역시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사원 유급휴가와 경조사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용해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팀 후배를 직접 뽑는다면 어떤 지원자를 뽑으시겠어요?

책임감, 열정, 자신감 있는 모습, 이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취재기자 정근애 rmsk@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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