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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1. 근로복지공단, 채용분석 및 기업정보

업데이트 2023.11.25. 조회수 55,410

근로복지공단은 실제 학력, 전공 및 연령에 관계없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군필자 또는 면제자로(현역의 경우 입사일 이전 전역 가능한 자에 한해 지원 가능)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며 국가공무원법 제33조 및 당사 신규채용자의 결격사유에 해당함이 없는 자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필기시험, 1차 면접, 2차면접 순이며, 원서접수는 채용홈페이지 접속 후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근로복지공단, 기업 개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에 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과 재해근로자의 재활 및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보험시설의 설치·운영, 재해 예방, 기타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시행을 목적으로 1995년 5월에 설립되었다. 근로복지공단의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근로자가 업무로 인하여 재해를 당한 경우 치료해 주고 근로자와 가족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각종 보험급여를 산재보험법에 따라 지급한다. 둘째, 업무상 재해를 당한 근로자의 빠른 직업복귀 및 사회복귀를 위하여 전국 10개 지역에 직영병원을 운영, 산재 상병에 특화된 진료와 재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셋째,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부, 학자금 대부, 체불임금지급과 퇴직연금서비스, 직장보육서비스 등 저임금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근로자 복지사업을 수행한다. 넷째, 자영업자 고용보험 임의 가입 사업, 10인미만 사업장 사업보험료 지원, 택배 및 퀵서비스기사 산재보험 적용 확대 등 사회 안전망 확충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보험 가입 확대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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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인재상

1. 고객

근로복지공단은 따뜻한 가슴으로 고객을 섬기는 인재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

2. 효율

근로복지공단은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

3. 미래

근로복지공단은 창의와 열정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근로복지공단은 직무 관련 전공을 수료한 학사 이상의 학위 소유자를 선발한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모집 부문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스펙초월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스펙초월 공기업들이 서류 단계를 생략하는 것과는 다르게) 지원하는 모든 취준생들에게 공평하게 필기시험을 보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기준을 세워서 거르고 있다는 뜻이다. 한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서류에서 중요하게 보는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해 공식적으로 근로복지공단 인사팀에서 답변한 것을 보면 “우대사항, 자격 요건, 전문자격증, 이전 인턴 경력 사항들을 포함하여 제출해주신 서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되어 있다. 한 마디로 여러 가지 가점 요인으로 서류에서 선발하고 있다고 하니, 곧이곧대로 스펙초월이라 믿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적어도 인턴 한 번쯤은 해야 서류 통과하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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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기 전형 패스하기

NCS 직업기초능력 시험을 보게 된다. 문제 영역은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수리능력으로 70문항이다. 직무기초지식 그러니까 전공 문항도 30문항 나온다. 배정 시간은 120분이고, 이 중에 2.5배수만 면접에 가게 된다. 그러니 필기시험이 중요한 관건이 될 수밖에 없다. 서류가 통과되면 근로복지공단 같은 경우는 그 어느 기업보다도 필기시험 합격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서류를 합격했다면 필기까지 남은 기간 열과 성을 다해 공부해 볼 가치가 있다. NCS의 경우 제시문이나 자료해석 같은 기본에 충실한 Type의 문제가 많다고 하니, 전혀 공부를 안 했던 사람이라도 남은 시간 NCS기본서 위주로 차근차근 준비를 해 볼만하다. 그리고 통합전공은 여러 과목이 나오는 통합이라는 말에 부담을 느끼지만, 그러다 보니 문제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고 개론서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니 개론 위주로 한 번 재빨리 훑어본다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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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전형 패스하기

2.5배수 정도가 면접에 올라간다. 1:3으로 면접이 치러졌으며 1인에게 할애된 시간은 대략 12~15분 정도였다고 한다. 보통은 1분 자기소개를 한 후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자신의 경험에서 많은 질문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근로복지공단은 특이하게도, 면접 점수가 최종이 아니라 면접점수에 필기시험 점수를 합한 것을 최종으로 한다. 그래서인지 면접은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경향이 있다. 면접 질문은 아주 전문적이거나한 것은 거의 없었고, 지원한 동기나, 자기소개, 존경하는 인물, 심지어 최근 읽은 책 같이 전형적인 인성문제 같은 것들이 면접문제로 제시되었고, 조직생활에서 갈등을 해결한 경험이나 인턴을 했던 곳에서의 이야기 등 경험을 물어보는 질문들도 나왔다. 그리고 공단 추진 업무에 대한 지식, 공단의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같이 공단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질문도 있었고, 막무가내 민원인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지, 회사와 개인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출 것인지 등 일반적으로 많이 듣는 질문들도 있었다. 사실 기존의 임원면접에서 나올 만한 질문들이 나열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취준생 입장에서는 충분히 예상 가능한 평이한 질문들이라고 느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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