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검색광고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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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검색광고 A to Z

2018-04-20 15:51 조회수 4,455

Part 1. 광고 업계 들여다보기 

- 2018년 광고 시장, 동향 파악하기  

-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대행사란?

 

 

 

 2018년 광고 시장, 꾸준히 성장!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에 이은 세계적인 광고 대국으로 손꼽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 초에 발표한 ‘2017년 광고산업통계조사(2016년 기준)에 따르면, 국내 광고사업체의 규모는 2016년 15조 1,8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4년과 2015년의 광고산업 규모는 각각 13조 7,370억 원과 14조 4,399억 원. 즉, 광고산업 규모는 꾸준히 커가고 있는 추세이며, 이는 곧 불경기 속에서도 발달하고 있는 대한민국 광고계의 저력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이하 코바코)의 예측도 이와 비슷하다. 코바코에 따르면 2018년 국내 광고 시장 예상 규모는 12조 331억 원. 이는 전년 대비 2% 성장한 수치로 특히 디지털 광고 시장은 꾸준히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미디어 렙사인 메조미디어에 따르면 디지털 광고에 소요되는 비용이 계속 증가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광고 비용의 증가가 도드라지는데, 대중의 매체 이용 행태가 변화하면서 모바일 광고의 수요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광고업계는 기존 가로형이 대부분이었던 동영상 광고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세로형으로 제작하고 SNS 중심의 통합 마케팅을 운영하는 등 모바일 지향 트렌드를 적극 따라가고 있다.

코바코가 예상한 2018년 광고 시장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는 2조 5446억 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13.1% 성장한 수치다. 또 인터넷, 모바일, IPT, 디지털 사이니지 등 스마트 미디어로 제공되는 광고 시장 역시 전년 대비 5.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대행사란?

 

지금 우리나라 광고 시장은 모바일 광고 및 디지털 광고의 성장이 돋보이는 상황. 해당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검색 광고’다. 검색광고의 경우. 우리나라 최대 포털인 네이버가 가장 큰 매체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가치 있는 비즈니스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광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검색광고란 이용자가 특정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이와 연관된 광고를 보여주고 광고주의 웹사이트나 상품, 콘텐츠로 연결해주는 광고 유형이다. 우리가 흔히 네이버에 특정 내용을 검색했을 때 관련해서 보다 정교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검색광고 덕분.

검색광고는 광고주가 직접 운영하는 방법과 전문업체에 대행을 맡기는 방법이 있다. 온라인 광고를 직접 운영하기 어려운 광고주들은 전문 광고 대행사에게 맡겨 광고 운영과 성과 측정을 함께하고 있다.

이에 네이버는 광고주가 보다 효율적인 광고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우수 광고기업과 계약을 맺어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대행사’로 선정했다. 총 53개의 우수 광고 기업이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 대행사로 활약하고 있다.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대행사는 사이트 검색 광고, 쇼핑 검색 광고, 콘텐츠 검색 광고, 브랜드 검색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화 된 마케팅 전략으로 광고주의 상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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