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 : AI를 비롯한 신기술 프로젝트 경험"
제안 및 사업관리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 저만의 강점은 SW 역량과 AI 관련 지식입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로 가면서 사업들이 AI로 흘러가면서 해당 기술을 이해하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SW개발에 그치지 않고 AI 프로젝트에도 도전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경험은 개인정보 자동 블러 프로젝트입니다. Faster R-CNN 모델을 사용해 1인 방송에서 이슈가 될 수 있는 개인 정보를 자동으로 Blur 처리하는 AI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500여 장의 사진을 가지고 학습하여 번호판을 Detection 하는 작업을 시행했지만 희미한 번호판은 인식하지 못하고, 하나의 얼굴을 여러 개의 얼굴로 인식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번호판 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얼굴 Dataset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사진 한 장당 5회 이상 학습시키고, 선명한 차량 번호판과 큰 얼굴 Dataset의 수를 더 늘렸습니다. 모델을 1인 미디어에 적용해 일반인 얼굴을 blur 처리하여 mAP 0.5를 넘기는 정확도를 달성하여 6팀 중 2팀이 참가할 수 있는 KT 융합 기술원 로드쇼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AI 기술, 지식을 바탕으로 티시스에 입사하여 인공지능 솔루션 사업의 확장에 앞장서겠습니다. 인턴십 때, 콜센터에 AI를 접목하여 챗봇 기능을 구현하고 상담 내용의 품질을 높인 경험이 있습니다. AI 기술을 바탕으로 이를 콜센터에 적용하는 솔루션을 제안하겠습니다.
"단점 : 일 처리가 빨라 덜렁거리는 성격"
3학년 때, '재료공학실험 2'에서 영어로 모든 계획서와 보고서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첫 번째 실험이 끝나고 스트레인 게이지 계획서와 보고서를 제출했을 때 영자 오타가 많아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후 보고서를 작성할 때 자간 하나하나를 무조건 보고, 하드카피하여 제출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후, 조교에게 잘 칭찬을 받았고 실험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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