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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기사
2020 하반기 신입 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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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포부) LH 경영목표 중 어떤 부분에 관심이 있으며 입사 후 어떻게 기여하고 싶은지, 본인의 주요 직무 역량 및 강점을 기반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0 / 500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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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사에서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도시재생사업’입니다. 홈페이지 자료 및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를 통해 공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공사의 사업은 일자리 창출 및 도시경쟁력 강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확성 및 신뢰성 높은 재생사업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토목시공과 품질에 관한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역량을 쌓기 위해 공학인증 과목을 이수하며 전반적인 토목공학에 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재료역학’과 ‘구조역학’ 등 토목공학의 주요 전공지식을 습득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토목 구조물의 경제적이고 안전한 설계를 위한 일련의 과정을 학습했습니다. 이후,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토목기사와 건설재료시험기사를 취득했습니다.
도시재생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추진하기 때문에, 직무 역량과 더불어 정확하고 세심한 태도로 저평가된 도시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완성도를 높이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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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 및 경력 활동) 본인의 학교생활 또는 사회생활 중 전문성 향상 또는 역량 개발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경험, 경력, 활동을 먼저 기술하고, 귀하가 지원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떻게 활용(도움)이 될 수 있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0 / 500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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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설계’ 부문에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안전관리능력’이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학부 시절 지반공학설계 팀 프로젝트에서 옹벽의 안정성 및 최적 단면 설계를 통한 모의실험 경험이 있습니다. 지반의 상태변화에 따른 옹벽의 경제적이고 안전한 설계 내용을 보고서로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직접 모형을 제작하면서 구조물의 안정조건을 만족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공사에서는 안전하고 합리적인 설계 및 시공법 제시를 위해 토목공학 전반의 지식을 상호 연계하며 학습하여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아왔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은 희망하는 ‘도시재생사업처’에서 두 가지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첫 번째, 시설물을 이용하는 국민이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과 두 번째, 준공 후 사후 구조물의 안전기준을 정비, 적정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유지관리체계 개선 등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통하여 현재 LH 공사의 ‘도시재생사업’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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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기초능력 : 의사소통) 본인보다 나이나 경험이 아주 많은 사람에게 내 의견을 전달하고, 소통했던 경험을 아래 순서에 따라 기술해 주십시오. (가족 제외) ① 당시 의견 전달 및 소통해야 했던 상황과 이유에 대해 기술 ② 사용한 방법과 그 방법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기술 (0 / 600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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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게 나를 어떻게 이해시킬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컴프레셔 건설장비 현장 경험을 통해 타 업체 직원과 효과적으로 소통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타 업체 직원은 저와 나이 차이가 크게 났기 때문에, 저와 의사소통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대방에게 어떻게 저의 의견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나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 상대방에게 어떤 방식으로 마음의 문을 열게 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경청’과 ‘칭찬’을 통해서 상대방 마음의 문을 열고, 두 번째로 제 의사를 표현할 때는 ‘명확하게 전달’했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를 활용한 저만의 대화 방식은 저를 이해하려 하지 않았던 직원분과의 의사소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그 결과 서로 원활하게 소통하며 전보다 작업을 신속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LH 공사 업무 중에도 연령대나 경험의 차이로 인해 의사소통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나이나 경험과 관계없이 잘 융화될 수 있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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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기초능력 : 대인관계) 주변 지인과 원만하지 못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사례를 아래 순서에 따라 기술해 주십시오.(가족 제외) 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 견지하고 있는 원칙이나 좌우명을 기술 ② 주변 지인과의 평소 관계를 간단하게 기술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가 소홀해졌던 계기 또는 이유에 대해 기술 ③ 원만하지 못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본인이 취한 노력 및 성과에 대해 기술 (0 / 600 자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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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갈등은 언제나 있으므로 해결하는 방식이 중요하다’라는 좌우명이 있습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상황은 매일 일어나기 때문에 굉장히 자연스럽고, 그러므로 이런 매 순간의 갈등상황을 어떻게 유연하게 대처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OOOO 어학연수 중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3명의 팀원과 함께 ‘싱가포르 호텔’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역할분배 과정에서 부당함을 호소하는 팀원이 발생하였고, 동시에 저에게 ‘불공정하게 역할을 분배했다‘고 주장하며 마찰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갈등은 프로젝트를 하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갈등 해결을 위해 두 가지 해결방법을 취했습니다. 첫 번째, 팀원들과 술을 한잔하며 분배 과정에서 지나치게 감정적이었던 분위기를 누그러뜨렸습니다. 두 번째로, 허심탄회하게 터놓고 얘기하며 역할 재분배 과정을 거쳐 이러한 갈등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면서도 의견 마찰과 갈등상황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때마다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대응방식으로 조직 구성원 간의 관계 개선에 늘 힘쓰는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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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기초능력 : 공동체윤리) 지원자 개인의 편의와 공공의 이익 사이에서 고민했던 경험을 아래 순서에 따라 소개해 주십시오. ① 고민되었던 상황을 기술 ② 당시 대처 방안과 그 이유를 기술 (0 / 500 자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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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나 공동체가 지켜야 하는 ‘원칙’은 사소한 것이라 하더라도 모두가 지키려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과거부터 내려오는 좋지 않은 관습‘이라고 판단된다면 이를 없애거나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컴프레셔 건설장비를 맡아서 일할 당시 ‘건설 현장에서 장비와 관련된 작업만 하면 된다’는 암묵적 관행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직원분들도 이를 당연시 여겼으며, 그러다 보니 현장에서 타 업체 직원분들과 예민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같은 현장에서 협업하는 상황에서는 불편한 상황을 야기시킬 수 있는 악습이라 판단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작업을 도우며 타 직원분들과의 유대감과 신뢰도를 동시에 쌓는데 주력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수를 하더라도 전과는 다르게 저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다른 직원분에게 설명하자 처음에는 불만을 표하던 직원도 점점 생각이 바뀌며 이러한 관습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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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2020 하반기 신입 -
국토안전관리원 2020 상반기 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