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토목기사

2020 하반기 신입 현대엔지니어링(주)

본인이 회사를 선택할 때의 기준은 무엇이며, 왜 현대엔지니어링이 그 기준에 적합한지 기술해 주십시오,

"성장하는 회사, 성장하는 인재"

회사를 선택할 때의 저의 기준은 ‘함께하는 성장’입니다. 엔지니어로서 저는,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새로운 일도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 많은 엔지니어입니다. ICT,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시티 사업에 도전하여 미래의 도시 모델 개발을 선도하고 싶고, 흔히 3D 직종 중 하나로 불리는 건설 산업을 첨단 안전장비 도입으로 그러한 인식도 바꾸고 싶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곳곳의 현장을 경험하며 해외 인프라 시장에서 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선 입사 후에도 경험을 쌓으면서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사람이 곧 기업이라는 생각으로 체계적인 교육 제도를 통해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국내 1위 기업임에도 글로벌 탑 엔지니어링 회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나아가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처럼 입사 이후에도 꾸준한 노력으로 성장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회사"

급변하는 환경과 계속되는 경제 불안정에도 흔들림 없이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곳은 현대엔지니어링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발 맞춰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도하며 건설 자동화, 공장제작건설 등 언택트 건설 기술 연구 개발에 적극적입니다. 그리고 매년 현장 적용 신기술과 공법 개선 사례 등을 토론하는 기술 컨퍼런스도 주최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며, 선진적인 건설 기술을 가지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기업은 현대엔지니어링 밖에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렇게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회사가 제가 가진 역량과 강점을 가장 잘 발휘하며 일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직무분야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선택직무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이유 및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관심에서 전문가까지"

토목공학과 진학 이후, 저의 분석적이고 꼼꼼한 성격과 잘 맞는 건설관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 있었습니다. 전공 2년차 때, 건설관리에 대해 더 깊이 배우고 싶어 타과인 건축공학과 3학년을 대상으로 개설된 ‘건설관리 및 실습’을 수강하였습니다. 비전공생으로서 전공생들보다 공부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습을 통해 프리마베라를 이용하여 일정 및 자재 관리 등에 대해 배우고, 현장 견학을 통해 실제 프로젝트 관리의 구성요소와 공사단계별 상세한 업무 내용을 파악하면서 건설관리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한 걸음씩 성장하기"

공사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설계 소프트웨어 응용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00회사에서 업무보조로 일하며 기초적인 구조해석 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일을 하며 여러 건설 소프트웨어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점점 더 대형화되고 있는 건설현장을 생각했을 때 미래의 공사 관리에는 BIM의 활용이 중요해 질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BIM에 대해 더 심도 있게 배우고 싶어 관련 공모전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를 준비하면서 관련 주제의 보고서와 논문을 찾아 읽으며 BIM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었고, 프로그램 회사에 질문해가며 툴 활용 능력을 길렀습니다. 그 결과, 참여한 대회에서 입상했습니다. 대상 자체로도 값진 보상이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 다방면으로 해결방법을 고민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고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여러 번 시도해 보는 것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그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건설 현장을 경험하고 싶어 해외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00사업에 인턴으로 지원하여 7개월간 인턴 근무를 하였습니다. 인턴 활동을 하며 다국적 토목 전문가와 함께하는 해외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감리 업무 및 도로 건설을 동시에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턴 경험을 통해 국내를 넘어 다양한 환경의 현장을 경험하고 싶은 열정이 더욱 커졌습니다.
공사 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이제는 제가 가진 토목공학적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