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전기·전자엔지니어

2020 상반기 인턴 한국동서발전(주)

귀하가 동서발전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가) 우리 회사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된 계기와 나) 입사를 위한 노력을 포함하여 작성해 주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현재 바이오에너지사업은 스웨덴 수도에 있는 택시 중 약 60%가 바이오가스를 사용할 정도로 주요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바이오에너지발전의 주 연료인 목재펠릿이 해외수입에 의존되고 있어 안정적인 바이오에너지생산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은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바이오에너지사업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버섯배지 펠릿 바이오연료 사업”을 통해 국내 바이오에너지사업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내 바이오에너지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싶어 한국동서발전에 지원했습니다. 이를 위해 “생명자원의 보호”, “전력공학” 수업을 통해 바이오에너지의 장단점 및 바이오 에탄올, 바이오 디젤의 기본개념을 배웠습니다. 또한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목재 펠릿의 대체재를 찾아보았고 커피 생두 속껍질, 해양 미세조류가 대체재로써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력을 통해 얻은 지식을 실무현장에 적용해 저렴하고 안정적인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하고 싶습니다.
우리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가) 우리 회사에서 미래 성장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과 나) 지원자가 우리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포함하여 작성해 주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한국동서발전의 발전을 위해 Industry 4.0에 기반을 둔 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인공지능과 Big Data를 이용한 발전설비 진단기술이 한국동서발전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첨단 발전설비 진단기술이 발전설비의 고장 정지율을 감소시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국동서발전 발전설비 진단기술 개발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데이터베이스 개론”, “자료구조” 수업을 이수했기에 인공지능을 통한 발전설비 진단기술 설계 시 효율적인 개발 알고리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마이크로프로세서실습” 수업에서 적은 비용으로 통신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 있기에 발전설비 진단기술 설계 시 비용을 감축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동서발전의 미래 성장을 주도하여 2020억 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도전적 변화 인재임을 증명하겠습니다.
본인이 속한 조직 또는 팀에서 발생한 갈등을 중재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 가) 중재자로서 귀하의 원칙이나 기준 나) 당시 갈등 당사자들을 설득했던 방법을 포함하여 작성해 주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대학 3학년 “마이크로프로세서실습”과목에서 팀 프로젝트 진행 중 발생한 일입니다. 당시 저희 팀은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해당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팀은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결정하던 중, 의견이 두 가지로 나누어져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저와 팀원 1명은 빛 센서 알람시스템을 제안했고, 다른 2명의 팀원은 모터를 이용한 엘리베이터 시스템을 제안했습니다.
저는 다른 의견을 제시한 팀원을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젝트 부품 결정 및 진행 상황보고준비 또한 시급했기 때문입니다. 우선으로 팀에 모터를 사용해 본 팀원이 없음을 인지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엘리베이터 시스템 구현이 지연될 가능성에 관해서 설명했습니다. 또한 빛 센서 알람시스템은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응용하는 프로젝트이므로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결국 팀원들은 저의 설득을 받아들였고 이를 통해 팀 프로젝트를 수행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타인, 공동체 또는 사회의 공익에 기여했던 경험을 기술하고 이를 통해 느낀점을 작성하시오. (최소 1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대학교 3학년 정보통신기사 자격증 취득 스터디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당시 참여자는 총 3명이었고 각자 기출문제를 풀고 모르는 문제에 대해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참여했던 스터디원이 모두 초면이어서 스터디 진행에 어색함이 있었습니다.
저는 스터디장 역할을 맡고 있었기에 스터디 진행에 지장을 주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으로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스터디 시작 전 약 20분 정도 일상생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또한, 공부공간의 지루함도 없애기 위해 카페와 스터디룸을 번갈아 가며 모임 장소로 지정했습니다.
결국, 모든 참여자가 어색한 분위기에서 벗어 날 수 있었고 스터디 진행에 문제가 없게 되었습니다.
조직에서 책임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동서발전에서도 이런 자세를 가지는 협력적 업무 인재로써 업무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