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매장관리자

2017 상반기 신입 CJ올리브영

[Olive Young과 함께 마음까지 All live young하는 삶을 꿈꾸다]

제가 올리브영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는 올리브영만의 기업철학이 제가 지향하는 삶의 방향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올리브영의 슬로건은 ‘All live young’입니다. 그만큼 모든 이들의 건강과 젊음을 바라고 있는 올리브영 만의 철학이 담긴 슬로건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의 건강과 뷰티에 대한 관심에 답하고자 올리브영이 생겼고, 이를 시작으로 최근 다양한 beauty and health store가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올리브영의 기업 철학은 다른 스토어들과는 차별화된 점이 있습니다.
얼마 전, 올리브영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올리브영은 뷰티 용품 또는 건강 식품 등을 단순히 판매하는 일에 그치지 않습니다. 뷰티스토어로서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 이것이 올리브영이 다른 뷰티스토어와의 차이점이며, 제가 다른 스토어가 아닌, 올리브영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외국어와 올리브영 내 상품에 대한 학습으로, 올리브영의 믿음직스러운 첫인상이 되겠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서비스운영 직무는 올리브영의 얼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고객이 올리브영과 마주하는 첫인상이기 때문에 전문적이고 믿음직스러운 첫인상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는 올리브영의 자랑스런 얼굴이 될 수 있도록 입사 후에도 다양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선, 어학에 대한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매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요에 발 맞춰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등 외국어 회화를 꾸준히 학습하여 외국인도 언제든 이용하고 싶은 매장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또한 올리브영에 입점한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사용해 보고, 저만의 후기를 작성하여 고객께 맞춤 추천을 해드릴 수 있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강인한 체력으로 씩씩하게 일하겠습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저의 강점은, 하루 종일 서있어도 거뜬한 저의 체력입니다. 마트에서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하루 종일 서서 영업을 한 것은 물론, 손님이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자 매장 안을 뛰어다니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판매직 선배님은 저에게 ‘하니’라는 별명을 붙여주셨고, 담당자님께도 신임을 얻어 다른 아르바이트 생을 관리하는 업무도 추가로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평소에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합니다. 요즘은 매일 수영과 요가를 한 시간씩 하면서 체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직무에 대한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매장에서 근무하는 만큼 육체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체력도 분명히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몸도 마음도 튼튼한 제가 서비스운영 직무에 적합한 사람이라 당당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의욕만 앞서기 보다는 우선순위를 세워 차근차근 일을 하는 연습]

반면, 저의 약점은 의욕이 앞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별 발표를 할 때 항상 의욕이 앞서 계획을 거창하게 세워 다른 조원들이 피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이 저의 문제였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교내 유학생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하면서 입니다. 중국인 유학생들과 조를 이뤄 한국 문화 탐방을 주관했던 저는 의욕에 불타 조원들과 일주일에 한번 문화 답사를 하면서, 프로그램이 끝난 후 있을 발표에 쓸 사진을 위해 조원들을 닦달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후에 생각해 보니 유학생 친구들을 위해 했던 일이 아닌, 제가 만들 결과만을 위한 일이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이러한 과한 의욕을 적절히 완화하기 위해 어떤 프로젝트를 만났을 때, 우선순위를 노트에 직접 써보는 연습을 하곤 합니다. 그러면 중요한 순서로 일을 처리할 수 있어 과한 계획을 세우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리브영에서 근무할 때도 우선순위를 빠르게 파악해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