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전기·전자엔지니어

2017 하반기 신입 인천교통공사

나의소개

[120대 컴퓨터를 관리하며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얻다.] '대학교 전산실'에서 1년 동안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맡았던 임무는 3개의 전산실에 있는 컴퓨터 120대 관리와 조교로서 교수님들의 강의 준비였습니다 . 행정실 측에서는 공부하는 아이
들을 위해 프린트 비용을 무료로 하는 방침을 고수했지만, 학생들은 공짜이기 때문에 점점 권력을 남용하는 일이 많아져서 잉크를 갈
아 끼우는 날이 잦아졌습니다. 아이들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는 게 저의 가장 큰 취지였고 학생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행정실에
건의해 카드리더기를 설치함으로써 장당 '10원'에 합의를 보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불만 석인 목소리가 나오긴 했지만, 주인의식을
갖게 잉크를 남용하는 일이 확실히 줄어들었고 행정실 측은 잉크 유지비를 절감을 끌어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통해 배운 주인의
식의 자세로, 제가 근무하게 될 인천교통공사 전기직무에서 공공의 이익 실현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지원동기

[자부심과 성장 가능성] 저는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두 가지를 고려합니다. 첫째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인천
교통공사는 인천광역시 교통 관련 사업 등의 건설 및 운영을 통해 시민의 교통편의와 복리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도
시철도 건설과 운영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2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인천의 사회 발전과 인천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일
한다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둘째로 저의 성장 가능성입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작년 인천 지하철 2
호선을 개통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가 산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어시스템의 불안정화로 인해 승객들의 불편을 초래하
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인천교통공사에서 일하게 된다면 `무인운영시스템`과 `완전자동무인 운전운영기능 지원` 고도화 작업에 이
바지하여 안전화 100%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입사후계획

[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회사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입사 후 제가 희망하는 직무는 전기분야입니다. 전기 분야에
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 잘 적응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창의적인 순발력을 보이는, 실천적인 기술과 지능을 시기적절하
게 발휘할 수 있는 인재가 될 것입니다.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 파워'를 보여주어야 하는 인천교통공사에서 보여주어야 하는 근로장학
생, 전단지 아르바이트, 과외의 경험을 통해 익힌 의사소통 능력은 상대방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 큰 강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새롭게 나아가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 분야는 아직 도전해야 할 많은 과제가
남아있고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만들어 내는 전기분야로서 시스템.차량.궤도 등을 꼼꼼이 문
제점을 찾아 보완하여 안전율 100%를 달성해 승객들이 만족할 수 있게 하는것이 제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