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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자
2019 하반기 신입 NAVER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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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동기와 입사 후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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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 플랫폼을 향한 네이버의 도약에 함께하겠습니다]
하이마트에서 가전제품 판촉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서 자세한 사양을 몰랐기 때문에 고객분들께 잘 소개해 드릴 수 있을까 걱정스러웠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니 제품을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제가 고객이라면 제품의 성능과는 별개로 가격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출근하자마자 가격 관련 정보들을 알아보았고, 실제로도 찾아오시는 거의 모든 고객분께서 제일 먼저 가격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예상 질문이었기 때문에 막힘없이 대답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서비스와는 달리 온라인 서비스는 고객과 직접적으로 대면할 수 없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과 관리에 있어서 더 예민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포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00년 일본시장에서 실패를 딛고 일어나 7년 뒤 다시 일본시장에 진출하여 메신저 플랫폼으로 성공한 사례를 통해 회사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최고 플랫폼이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 진출하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은 다른 회사들에게 경감이 될 것입니다. 저의 서비스 경험과 외국어 실력을 극대화하여 세계 최고 글로벌 플랫폼을 향한 네이버의 도약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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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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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60만원 절감하고 신규 인원 30명 영입]
대학교 2학년 때 과내 축구 동아리 총무로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선수는 남학생 위주로 구성되고 여학생들은 서포터즈라는 직책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기존에는 동아리원 모두 유니폼을 꼭 구매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서포터즈들은 평소에 유니폼을 입을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동아리 회비와 유니폼 금액까지 지불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 역시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동아리 회장과 부회장에게 서포터즈는 유니폼을 구입하는 대신 회비만 내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전부터 불만의 목소리는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안건이 나온 것은 처음이었고, 마침내 투표를 통해 선수들의 유니폼만 구매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서포터즈 한 명당 3만원씩 총 60만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서포터즈는 비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 동아리 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이후 30명에 달하는 새로운 서포터즈를 영입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내가 한 말은 내가 책임진다]
저의 장점은 책임감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대학교 재학 중 3년간 통학을 했습니다. 막상 집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조금 두렵기도 했고, 웬만하면 통학하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피곤한 날도 있었지만 매일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집 밥과 집에서의 휴식이 제게 큰 에너지원이 되어주었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통학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시간을 잘 활용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압박감은 오히려 제게 효율적인 시간 계획을 세워 생활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내린 선택과 결정에 책임을 다하며 학과에서 꾸준히 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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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마트에브리데이 2020 상반기 인턴 -
(주)가비아 2018 하반기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