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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사
2020 상반기 신입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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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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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넌 돌밭에 던져져도 헤쳐 나갈 수 있겠다.' 자라오며 주위 어른들이 많이 해주신 말씀입니다. 아버지의 회사 직책 특성상 출장이 잦아 초등학생 시절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사를 자주 다녔습니다. 서울, 경기, 부산 등 다양한 학교로 전학을 다녔기 때문에 낯선 환경에서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친화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 때는 그룹 스터디를 주도하여 2, 3학년 후배들부터 동급생까지 다양한 학년들과 어울렸고, 모르고 지낸 학생들과도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좋은 대인관계 능력도 업무의 연장선이라 생각하기에, 열린 마음으로 주변 동료에게 다가가는 것이야말로 ‘항상 신뢰를 주는 병리과‘를 위한 첫 단추라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붙임성을 바탕으로 업무 현장에서 동료 검사자들과 합심하여 정확한 검사 결과 도출에 기여하겠습니다.
"열정을 품고 배우는 사람"
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열정’입니다. 제가 해야겠다고 다짐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어 스스로에게 도전해왔습니다.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역량을 기르고 싶었기에 토익 공부를 선택했습니다. 비록 어려서부터 외국어에 매우 취약했었지만 ‘반드시 이루어내고 말겠다!’라는 자신감을 갖고 임했습니다. 4학년까지 900점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메모장에 연, 월, 주별로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진행해 나갔습니다. 목표를 이루게 되었을 때 느끼는 보람이 크다는 것을 알기에, 중간에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도 마음을 다독이며 끈질기게 이어 나갔습니다. 그 결과 920점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큰 성취감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업무에 있어서도 겸손하지만 정확하게 배워나가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앞당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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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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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가지 발차기 기술을 알고 있는 사람은 두렵지 않아도, 한 가지 발차기를 천 번 연습한 사람은 두렵다.”
항상 제 마음속에 새기며 살고 있는 말입니다. 이는 제가 맡은 분야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전문성을 얘기합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건물이 무너지지 않듯, 원활한 병리과 직무 수행을 위해서는 기본 바탕이 튼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부터 병리파트 관련 전공지식을 꾸준히 쌓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병원 실습을 통해 업무의 흐름을 눈에 새기는 등 실무에 필요한 기반을 닦았습니다. 이러한 전공 역량을 토대로 인천성모병원에서 더 세부적인 전문성을 키워나가, 하나의 기술 습득에도 천 번의 노력을 더하는 모습으로 제게 어떠한 일이 주어지더라도 어려움 없이 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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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동기 및 장래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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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병원에는 건강한 직원이"
다양한 판매 아르바이트를 통해 판매기술만이 아닌, 직원의 긍정적인 마음이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고 있는 저는, 병원의 발걸음엔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는 사람이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이러한 신념은 환자 우선의 전인치료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가톨릭의료원의 이념과 일치한다고 확신합니다. 병원이 건강해야 환자도 건강하듯이 인천성모병원은 고객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쉼터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건강한 직원으로 그 사명에 동참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병리과에서는 최종 진단을 내리기까지 각 파트의 협동심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합니다. 입사 후 직무를 수행할 때,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환자 진료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협력으로 정확한 결과 데이터를 도출하는데 일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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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량 및 업적
- 대학 복학 후 어떻게 하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헌혈을 하기로 결심하고, 꾸준히 봉사한지 벌써 38회를 누적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저의 생명과 사랑을 나누어주는 일이 누군가에겐 귀중한 내일을 살아갈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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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에너시스(주) 2020 상반기 신입 -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2020 상반기 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