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경영·비즈니스기획

2020 하반기 신입 (재)서울문화재단

최근 5년 동안 본인이 문화예술분야에서 성취한 일 중에서 가장 자랑할 만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본인은 어떤 일을 했습니까?

동료와 함께 촬영을 갔습니다. 하지만 초반부터 의견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각자의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풍부한 촬영 리소스가 있어야한다는 저의 주장과 효율적으로 사용하자는 동료였습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었기에 상대를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해결하기 위해 촬영은 잠시 접어두고 동료와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갔고, 결과도출에 있어 무조건적인 부정이 아닌 타협으로 각자 성향의 중심을 맞추려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내린 결론으로 동료는 핵심 멘트를 전 다양한 영상분을 촬영하며 효과적인 촬영을 시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계획했던 결과를 모두 달성하는 성공적인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작한 코너는 선배 PD분들께 칭찬으로 인정받음을 물론 편성시간도 확대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입사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본인의 직무역량과 결부시켜 구체적으로 기술.

현재 KPOP, 영화 등 한류는 전 세계로 확산을 넘어 열광 받고 있습니다. 우수한 우리의 문화예술이 널리 알려지고 확산되는데는 개인과 지역 등 작은 문화예술에서부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부터 가까운 주변에서 미술, 음악, 영상 등 문화예술을 접하고 영감을 쌓으며 이러한 것들이 미래에 우수한 문화예술을 창작하는 큰 바탕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문화예술의 환경조성과 육성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재단은 필수 불가결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문화예술발전의 선두주자인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중심 서울을 넘어 “문화강국 코리아”를 실현코자 합니다.
가장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성취해 낸 구체적인 경험, 자신의 행동, 결과 등을 기술 (4가지 요소 ① 팀워크 ② 창의성 ③ 고객중심 ④ 협업 중 한 가지 선택)

방송은 많은 스태프와 제작됩니다. 이 때문에 전 스태프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컸습니다. 시간에 쫓기는 환경에 스태프들은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결국, 분위기 반전이 필수라 느꼈습니다. 우선 말투부터 조심했습니다. 지시가 아닌 상냥히 응했습니다. 또한, 친분 있는 스태프에게 애로사항을 묻거나 대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처럼 경청과 이해를 바탕으로 촬영 분위기는 점차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비로서 화목한 환경에서 긍정적인 힘을 받으며 성공적인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직장인으로서의 직업윤리가 왜 중요한지 본인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설명하시오

책임감은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가 발현되고 공감되는 플랫폼”이라는 재단의 비전실현을 위해서도 큰 바탕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재단의 비전실현을 위한 실무자로서 단순반복적에 그치지 않는 직무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재단의 사업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와 습득을 해야 할 것입니다, 사업을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재단이 성공적인 결과를 성취하도록 하는정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재단의 발전을 이끌 것이며, 서울문화재단의 설립비전을 성취하여 지역민의 감동과 행복으로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