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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영업
2019 상반기 신입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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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 입행을 준비하기 위하여 본인이 일정기간 동안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지,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 이유와 그 결과로 얻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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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업과 더욱 가까이]
4개월 동안 농협은행 취업아카데미와 농협은행 지역본부 현장실습에 참여했습니다. 아카데미는 NH 직무별, 금융 산업 업종별 이론교육과 농산물 유통현장 견학의 과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위 과정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금융·경제·교육·복지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농협에 대해 매력을 느꼈습니다.
아카데미에서 ‘어떻게 하면 농협이 사랑받을 수 있을까’를 주제로 팀 과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팀원들과 함께 현재 농업의 문제점과 지역사회의 특성에 대해 고심한 끝에 농어촌공사에서 진행 중인 농지임대를 농협에서 접수할 수 있는 ‘농지임대수탁 중개사업’을 기획하여 발표했고, 1등이라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한 성적으로 과정을 수료하고 상위 4명이 선발되는 현장실습에 참여했습니다. 영업본부를 비롯한 영업점에서의 실습으로 농협의 각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구 수신 업무 등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위 경험으로 얻은 농협과 금융에 대한 지식, 농민을 우선 생각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행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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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소속된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본인이 했던 노력과 그 결과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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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용기 있는 추진력]
대학 시절, 학과대표를 하며 '포용력'과 ‘추진력’을 발휘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학기 초반에는 학년 모임, 학과 생활이 도움되지 않는다며 참여하지 않던 학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참석하지 않을 경우, 동기들과 친해지지 못해 수업 조별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학과 참여도 점수가 저조해 장학금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저는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공지사항을 개인적으로 연락해주고 조별과제를 함께 하며 도왔습니다. 또한, 학과생활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을 바꾸고 싶어 전공 공부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공부 모임은 2학년 대부분이 참여하는 성과를 얻었고 친목 도모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이 모임을 다른 학년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습니다. 공부 모임은 계속 유지되었고 지금은 학과 공식 전공 연구 동아리로 발전하여 많은 학생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행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이러한 포용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조직원, 고객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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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소통 과정 중 타인을 설득한 경우, 설득하게 된 상황과 본인만의 차별화된 설득 방식 및 그 결과에 대하여 구체적 경험을 들어 기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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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주는 것이 얻는 것]
대학 시절, 학과 학생회 부회장으로서 MT와 답사를 기획했습니다. 당시, 두 행사 모두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의 금전적·시간적 부담이 컸습니다. MT는 비공식 행사지만, 답사는 학과 공식 행사로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었기에 두 행사를 합쳐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하지만, '강제로 두 행사에 참여시켜 부담을 키운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반대하는 학생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의견 교환을 통해 프로그램의 단점들이 드러났고, 반대로 프로그램의 취지와 긍정적인 면을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반대의견을 수용하여 프로그램을 수정하고 타협안을 제시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전·후반으로 나누어 답사, MT 행사를 각각 진행하여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한 프로그램만 참여한다 해도 공식행사 참여는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결국, 타협안이 받아들여졌고, 새로운 기획은 채택되어 학과 참여율 65%라는 성과를 얻으며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설득과 타협을 위해서는 상대방의 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곧 내 주장을 관철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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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인과 지역에 필요한 금융을 제공하고, 나아가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농협은행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인이 지원한 지역 및 분야에서 미래의 농협은행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본인의 생각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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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
2018년 제주 농가 부채가 전국 평균의 2.5배 수준인 6천5백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따라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농가 부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2018년 제주사회조사 및 사회지표 분석 결과, 도내 41.4%의 가구가 부채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제주 경제 규모 대비 높은 수준으로, 전체 제주도민의 부채 감소 또한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임을 보여줍니다.
현재, 농협은행 제주에서는 ‘NH고치가게마씸 포럼’을 개최하여 채무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회생 자구 노력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따뜻한 동반자, 상생하는 농협은행’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농협은행은 현재 진행하는 포럼 및 프로그램의 내용을 다양화하여 더욱 유익하게 하고, 채무고객과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 더욱 전문성을 갖추어 지역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파트너'로서 신뢰관계를 이어나가는 농협은행 행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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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자기소개서 내용 외에 추가적으로 자신을 소개할 내용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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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점을 끌어내 준 교류수학]
일본 나가사키대학으로 1년간 교류수학을 다녀왔습니다. 4학년 시기에 교류수학은 주변의 공감을 얻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의 생활, 다른 문화와의 교류를 경험해보고 싶었고, 나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고 싶었기에 교류수학을 결심했습니다.
일본어로 진행되는 수업은 힘들었지만, 뒤처지지 않으려 일본인 학생들보다 두 배 열심히 예·복습했고 수업에 열중했습니다. 또한, 동아리 활동,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많은 일본인 친구들과 사귀며 일본어와 일본문화에 적응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 기획에 참여해 한국의 전통문화 소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한국의 명절 문화, 전통 놀이 등을 소개하고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며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교류수학 동안 열심히 일본어를 공부하여 JLPT N1에 합격하였고 새로운 환경,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며 저의 강점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 앞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저의 강점들을 발휘하여 성실히 자기계발에 힘쓰며, 뛰어난 적응력과 사회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 고객 만족에 앞장서는 행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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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2018 하반기 신입 -
NH농협은행 2019 하반기 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