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영업지원

2019 하반기 신입 삼성웰스토리㈜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

[고객별 맞춤 응대 서비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제공하는 영업인이 되겠습니다. 백화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객별 맞춤 응대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매주 변하는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백화점 행사에 고객들은 항상 어떤 행사를 참여해야 할지 고민하셨습니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구매 목록, 구매 금액 등을 파악하여 맞춤형 행사를 추천해드렸습니다. 그 결과, 저를 보기 위해 백화점을 찾으신다는 충성 고객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우리 회사는 1만 5천여개의 상품군으로 고객사의 니즈에 적합한 제품을 제공하며 테이크아웃 제품, 케어푸드 등 소비자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식자재 유통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취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통채널별 맞춤 응대를 통해 고객과 우리 삼성웰스토리를 거리를 단축시키는 영업인이 되겠습니다.
입사 후, 삼성웰스토리 외식 FD 수주 영업인로서 센트럴 키친의 주도권을 잡겠습니다.
첫째, 우리 제품의 강점을 명확히 숙지하고 고객사에게 전달하여 신규 수주를 달성해 매출 확대에 기여하겠습니다. 둘째, 소비자 트렌드와 기존 매출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향후 대형 프랜차이즈가 더 증가함에 따라 식자재 산업은 대형업체 위주로 성장할 것입니다. 삼성 웰스토리에서 믿을 수 1등 영업인이 되겠습니다.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

[즐거운 여행의 기준]
혼자 하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사람과 대화를 이끌어가는 능력을 발견했습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디를 갔는가, 무엇을 봤는가가 아닌 누구를 만났는가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여행지에서 이야기를 나누면 현지인의 맛집, 명소 추천부터 대화를 통해 새로운 것을 알게 되고 고민이 해결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낯선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저의 능력은 여행 뿐만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갔을 때 항상 잘 적응하게 해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수업 선택의 기준]
수업의 선택 기준은 팀프로젝트가 있는 수업인가입니다. 사람과 소통하며 단순히 시험을 준비하는 것보다 많이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학 수업 동안 총 11개 팀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 학점에 대한 리스크가 했지만,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팀원들과 친해져서 과제를 진행하며 모두 열심히 하는 분위기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협업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교내에서 다양한 사람과 협업을 통해 성과를 쌓고 나니 교외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습니다.

[6개 기업, 1692개 제품 협찬을 체결하다.]
전경련 산하의 대학생 경제 연합동아리 EIC에서 대외사업부로 활동하며 차별화를 통해 기업의 니즈를 충족시켜주어 1692개의 제품을 협찬 받았습니다.
제품을 홍보해주는 대가로 동아리 행사에 필요한 제품을 협찬 받는 것이 주된 역할이었습니다. 저희 동아리가 효과적인 홍보채널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타 동아리와 구분되는 EIC만의 강점을 드러냈습니다. EIC는 한 기수에 100명이 넘는 거대 동아리, 30여개의 대학교의 학생들이 있는 연합 동아리입니다. 거대 연합 동아리라는 점을 활용해 광범위한 SNS 홍보와 제품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했습니다.
나아가, 구체적으로 홍보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것은 제품에 대한 대학생들의 SNS를 통한 인지도 향상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협찬사냥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SNS 참여율을 강화를 했습니다. 단시간에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행사 중 제품을 눈앞에 두고 조별로 현장에서 이벤트 참여시 제품을 제공하는 식으로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 결과, 인스타그램의 좋아요 수가 약 400% 증가하였으며, 페이스북에서는 3주간 1,000을 웃돌던 도달율이 2일 만에 약 500% 증가했습니다. 거대 연합동아리라는 강점과 강화된 SNS 채널을 가지고 6개 기업과 협찬을 체결했습니다.
협찬 활동을 통해 영업을 경험했습니다. 거래처를 유지 및 발굴하기 위해 혁신적인 전략을 내세워 성과를 이루어냈기 때문입니다. 이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전략을 세워 성과를 달성하는 영업인으로서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

[케어푸드의 성장을 위해서 고민해야 할 노인의 사회적 역할 상실]
노인이 사회에서 부정적인 존재로 인식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이 행복한 나라, 네덜란드의 노인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한국형 노인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한국에서 노인은 흔히 ‘틀딱’으로 비유됩니다. ‘틀딱’은 ‘틀니를 딱딱거린다’라는 의미로 보수적인 시각을 가져 소통이 어렵거나, 기본 에티켓을 숙지하지 않은 노인을 비하하는 속어입니다. 노인문제는 식품기업의 화두인 케어푸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노인 문제를 통해 케어푸드 시장의 기회와 위협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케어푸드 시장의 Opportunity]
노령인구 증가와 가정간편식의 발달로 실버시장을 대상으로 한 케어푸드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케어푸드 시장의 threat]
그러나 노인이 배제된 사회에서 노인을 위한 HMR 제품 성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노인들이 사회에 고립되어 있어 제대로 된 의견을 수렴하기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니즈에 맞지 않는 제품들을 출시할 위험이 있습니다. 노인 입장에서도 평소 젊은 세대에게 소외된다고 생각하면 젊은 세대를 신뢰하지 않아 새로운 도전, 구입을 유도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 것입니다.

[케어푸드 시장의 미래]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액티브 시니어가 사회에 보다 많아진다면 케어푸드 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삼성 웰스토리는 현재 케어푸드를 신성장동력으로 채택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노인을 위한 제품과 노인을 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삼성웰스토리는 유통방법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노인세대가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사회가 된다면 우리 제품을 구매하는 접근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