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전기기사

2019 하반기 신입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에 지원하게 된 이유를 공사가 가진 주요 특징(조직특성, 주요사업, 인재상, 공사의 대내외 환경 등)과 이를 위해 준비한 본인의 역량(경쟁력, 강점, 노력 등)을 연계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십시오.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는 농업의 원동력을 불어넣는 엔지니어]
농작물을 무사히 재배하기 위해 농업인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고, 이는 농업이 대한민국의 근간을 이루어올 수 있게 한 원동력임을 배울 수 있
었습니다. 농업인들의 생업 종사를 돕고, 산업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농업 조성에 힘쓰고자 한국농어촌공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전력공학 강의를 수강하며 전기설비의 설계를 배울수 있었고 전기기사 취득을 통해서 고장 임피던스 해석, 수변전설비, 시퀀스에 대한 지식을 쌓을수 있
었습니다. 양·배수장의 전기안전 및 배전을 관리하고 싶습니다. 가뭄과 홍수 등의 피해로 인해 고생하셨던 할아
버지를 보며, 농업인들이 풍수해 걱정 없이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었습니다. 양·배수장의 전기시설물 및 설
비에 대한 안전 확보 업무를 담당하여, 영농에 필요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할 수 있도
록 일조하고 싶습니다.
경력 또는 경험사항 중 지원직무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대표적인 내용에 대하여 구체적 예시를(실제 수행 업무 내용 / 지원 분야 관련 경험 등)들어 기술해주십시오. ※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 권장정책에 따라 직·간접적으로 학교명, 나이, 성별, 출신지, 가족관계 등 인적사항이 드러나지 않도 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경력자의 경우 직장명 등은 기재 가능)

[1,000회의 디버깅으로 TOP2를 달성하다.]
저를 움직이게 하는것은 '의무감을 넘어 성 취의 쾌감을 느낄때' 움직입니다.
졸업작품인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졸업작품 설계를 석사 1명과 저를 포함 학 부 3명과 함께 구현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방식은 `휴대폰 버튼`을 입력받아 직접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시스템은 수동으로 직접 버튼을 눌러 시스템을 제어하
였지만, 이 방법을 택한 이유는 사용자가 무선으로 원거리를 직접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처음에 졸업작품 설계를 맡았을 때는 모두가 취업시즌으로 바쁜 4학년이었기 때문에 일정이 어긋났던 경우가 많 았고 서로가 잘할 수 있는 부문을 잘 파
악하지 못하여 업무가 매우 더디어졌었습니다. 업무분담을 하여 회로를 디자인 하고 PCB Artwork을 회로기판을 꾸미고 알고리즘을 수천번의 디버깅
끝에 해냈습니다. 그 결과 학부 2등이라는 결과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구성원의 공통역량으로 팀워크·협업 마인드를 필요로 합니다. 신입사원으로서 소속 부서의 팀워크를 발 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과거의 경험에 기초하여 기술해주십시오.

[유학생들과의 프로젝트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수 잇었습니다.]
데이타베이스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말레이시아 학생들과 자주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의사소통의 문제가 잇엇기 때문에 서로의 진행상황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NS 회의를 열었고 그 상황에서 서로의 진행상황을 알수 있게 사진 으로 코딩한 부분을 보여주었고 혹
여나 수업중의 놓치는 내용을 다시 상기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하게 전달할수 있었습니다.
유학생들과의 프로젝트는 서로의 상황을 잘 알수 있었고 그에 따른 서로가 배려와 헌신으로 덕 분에 만점으로 끝낼수 있었습니
다. 그 이후에도 유학생들과의 네트워크를 돈독히 다질수 있었습니다.
최근 접하거나 관심을 가지게 된 농어업분야 관련 이슈는 무엇이며, 해당 이슈에 대한 본인의 의견과 한국농어촌공사의 역 할에 대해 기술해주십시오.

[수상 태양광 진실은?]
정부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자 들불처럼 퍼져나간 태양광 열풍은 올 한해 뜨거운 감자였다고 할수 잇습니다. 특히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
로 지가가 저렴한 농촌이나 산지 등에 발전 설비 설치가 집중되자 농업계 내에서도 태양광은 뺄 수 없는 주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농어
촌공사가 관리 중인 저수지에 자체사업으로 수상태양광을 설치하겠다고 나서자 농민들은 이를 거세게 반발하는 등 논란이 지속돼었습니다. 이에 올 한
해 제기됐던 수상태양광 이슈들을 점검해보고자 한다.
농어촌공사는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에 필요한 예산이 매번 부족해 자산 매각으로 이를 충당하는 실정 이마저도 지속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자체 산업통상부 및 민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