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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신입 전력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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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손해를 감수하면서 맡은 일에 대해 최선을 다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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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으로 주인의식을 갖게 하다"
학부 시절 전산실에서 약 1년 동안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맡았던 임무는 전산실에 있는 컴퓨터 120대 관리를 맡았습니다 공식적인 일은 아니지만 임무가 커지자 행정실 측과 아이들의 입장을 조율했습니다. 행정실 측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프린트 비용을 무료로 하는 방침을 고수했지만 학생들은 공짜이기 때문에 점점 권력을 남용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아이들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였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행정실에 건의해 카드리더기를 설치하여 장당 '10
원에 합의를 보게 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조직에 대해 내가 조금더 주인의식을 가지고 고민하고 행동하더라도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일이 많이 개선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타문화 이해를 통해 열린 마음을 갖다"
조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는 내가 조금이라도 손해 보더라도 조금씩 양보하면 원활한 조직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동기 제어 실험에서 말레이시아인 3명으로 구성된 팀에 배정되게 되었습니다. 조류해석 툴인 PSIM을 활용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하고 LAB-VOLT 장비를 활용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소통에 문제가 생겨 유학생들에게 설명하는 데 변압기의 원리를 설명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했습니다. 3명 한팀이기 때문에 '프로젝트에서 열외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SNS 회의를 열어 면담을 통해 역량을 파악하였고 역할 배분을 PPT 작성, 설계 툴 학습으로 나눴고 이해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서로가 사진을 찍어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원 'B+'라는 학점을 달성할 수 있었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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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의견/관점 등이 서로 다른 다양한 구성원과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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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Different"
논리회로 설계 수강시에 기존에 배웠던 논리회로의 응용과정으로 Verilog언어를 활용하여 FPGA키트에 출력하는 Gas Station을 설계하기로 했습니다. 수 많은 과제가 있었지만 알고리즘을 구현하기에 논리과정이 가장 명확했고 기존의 것을 개선할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를 맡아서 했습니다. 버튼에 따라 가솔린, 휘발유, LNG를 선택하여 동전을 투입하고 가스를 충전함으로써 배터리 게이지가 올라가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저는 프로젝트를 재밌게 만들어보기 위해서 LCD로 출력되는 값을 움직이게 만들어 보자 제안하였습니다. 순환시프트명령으로 거대한 배열을 불러오는 단순한 작업이었지만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했었습니다. 기초적인 알고리즘은 인터넷에 있는 샘플자료를 보면서 익혔습니다. 하지만 제일 어려웠던 점은 기존의 프로그래밍과 달리 연계되는 알고리즘에 맞물리는 State Diagram 및 Clock Period의 세팅 경험이 없었기에 알고리즘에 LCD 창에 결과값이 항상 깨져 보이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수 천번의 Clock Period의 디버깅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었고 Initial Condition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심화과목을 수강하는 학생과 조교, 교수님을 통해 알고리즘을 피드백을 받아 끝까지 완성한 결과 창의성을 높게 평가받아 프로젝트 만점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전력거래소에서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스스로 부족한 점을 깨닫고 개선하여 공공의 이익에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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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도전해 본 가장 어려운 일과 이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에 대해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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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분석이 이뤄져야 성공한다 ]
논리회로 실험에서 이론으로만 배웠던걸 VHDL 언어를 활용하여 프로젝트 중에서 Gas Station이라는 주제를 하기로 했습니다.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보다 약간 높은 프로젝트였기 때문입니다.동전을 투입하고 가스를 충전함으로써 게이지가 올라가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제가 맡은 역할은 시프트 명령으로 거대한 배열을 불러오는 단순한 작업이었지만 반복적이었기에 인내심을 요구했었습니다.
클락주기 설정을 하지 않아서 초기에 세그먼트가 맞물려 실행해야 되는데 느리게 동작하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약 500회 이상의 클락주기를 설정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고 마지막엔 교수님의 피드백을 통해 끝까지 완성할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한국전력거래소에서 문제점이 발생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서 수행할수 있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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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2019 하반기 신입 -
한국지역난방공사 2019 하반기 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