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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종사자
2019 하반기 신입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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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Cellt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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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두렵지 않습니다.>
셀트리온의 사업은 사회구성원의 삶의 질을 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합니다. 따라서 ‘사회구성원은 내 가족이다.’라는 책임감과, ‘오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하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교 축제 사흘간, 동기들과 음식점을 열어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요리를 특별하게 잘하진 않지만 위생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썼으며, 음식점에 오는 손님들은 제 가족처럼 대했습니다. 또한 전기기능사 실기시험을 준비하면서 동작을 위한 배선뿐만 아니라, 미관에도 신경을 쓸 만큼 꼼꼼한 작업능력을 보여줘 98점이라는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기반으로 생산 공정에서 결점이 나타나지 않게 힘쓰고, 제 가족에게 줄 의약품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기술을 통해 사회공헌적인 일을 추구하고, 세계 최고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또한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역사는 저를 다시 한 번 자극해서 함께 성장해 나갈 촉진제 역할을 합니다.
23살 가을, 전기과로 전공을 바꾸겠다는 것을 우려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시작조차 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우려는 전기과에 진학해서 이룰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데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4.23의 학점을 받을 수 있었고, 전기산업기사는 1회차 시험에 한 번에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셀트리온 입사 후에도 목표를 설정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배우는 도전을 즐겨 셀트리온과 같이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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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관심 있게 들었던 전공과목과 해당 과목에서의 본인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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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다운 리더가 되기위한 노력>
2학년 프로젝트 실습으로 진행되는 졸업 작품의 조장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조장으로 참여하면 책임감으로 프로젝트를 이끌기 위해 더욱 능동적인 자세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주제는 ‘자동화 분야’로, 지금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된 미세먼지 마스크를 파는 자판기를 제작하자 했고, 조원들의 특기를 살려 H/W조와 S/W조로 나눴습니다.
작품 제작에 필요한 자재의 구매진행이 늦어짐에 따라 바로 프로젝트를 수행 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조원들의 나태해짐을 방지하기 위해 H/W조는 인천산업 용품유통센터를 방문하게 하여, 필요한 공구를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외관을 형성할 재료들을 구매하며 작업에 탄력을 더했습니다. S/W조는 터치스크린과 PLC 프로그램을 연동해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만들고, NodeMCU를 통해서 외부 미세먼지 정보를 가져오는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각각의 역할이 상호보완 되어, 프로젝트에 완성에 서로 열심히 하는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솔선수범으로 여름방학 중에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올라와 조원들과 작품을 제작하는 데 힘썼습니다. 먼 거리에서 올라와 특별히 신경을 쓰는 저의 모습은 조원들의 마음을 울렸고, 완성 날짜를 앞당길 수 있었습니다.
조원의 장점을 찾아내어 맡은 일을 끝까지 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고, 우선순위를 정해 일 진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태도는 저를 이끌어온 원동력입니다. 셀트리온에서도 열정을 기반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창조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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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준비한 것과 직무와 관련된 본인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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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과 무거운 엉덩이를 가진 소통남>
셀트리온의 생산 분야에서 제일 필요한 역량은 세심한 관찰, 오랫동안 집중할 수 있는 끈기, 그리고 팀원들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는 ‘일을 할 때는 일에만 집중해서 상황을 숙지하고, 다음 상황에 대해 미리 생각해라.’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공사현장에서 일할 때, 수변전실 포설에 쓰일 케이블이 잘못 주문된 것을 알아채 큰 사고를 사전에 방지했고, 공사업무를 보조할 때도 어떤 재료나 공구가 필요한지 사전에 준비했습니다. 학교에선 공부할 때 자리에 앉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 채로 있었고, 몇 명의 동기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함께 전기산업기사공부를 할 수 있는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아버지의 가치 있는 말씀과 제 경험을 살려서 셀트리온에서 매의 눈과 고도의 집중력으로 생산 업무에 힘쓰겠습니다.
조기축구회에 가입하면서 골키퍼를 맡았습니다. 팀에서 막내였지만 다양한 연령대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적응하게 된 방법은 소통이었습니다. 최후방 플레이어로서 선수들과 소통을 많이 하면서 선수들을 조율했고, 이는 지역 대회에서 주장으로 출전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우승이라는 성과를 내진 못 했지만 한 집단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된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원들과 소통을 기반으로 셀트리온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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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자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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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어제의 누군가가 간절히 살고 싶던 하루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명공학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새롭게 배우는 학문으로의 도전과,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보람 있는 일을 셀트리온에서 함께 이루고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이 많고, 그만큼 셀트리온은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생산 공정에서 일 하는 것은 환자를 위한 하루이며, 사회공헌적인 일인 것을 항상 생각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셀트리온은 지금 자리에 오기까지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핵심동력인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여 대중화를 이끌며 우리에게 더 가까이 온 기업입니다.
세계바이오 시장에서 진정한 도전의 가치를 이끄는 셀트리온의 원동력은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책임감은 제가 맡은 직무에서 셀트리온의 얼굴이 되고 브랜드의 이미지라 생각하고 임하겠습니다. 생산 공정은 더욱 세심하고 꼼꼼한 공정관리가 필요합니다. 저는 스스로 원리원칙을 기반으로 목표를 성취하고 자기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이제는 셀트리온이 고객과의 신뢰를 계속 이어지게 할 수 있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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