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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신입 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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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서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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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끝없이 성장하고 사회적인 위상 역시 넓혀가는 GS리테일의 얼굴이 되어 제 열정과 역량을 쏟고 싶습니다.
대학교 때 학교 근처에 자취하면서 GS25의 질 높은 음식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직원분들의 활기찬 인사 덕분에 좋은 인상이 남았습니다. 또한, 현대 트렌드에 따라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여 전년 대비 38.1%의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등, 동종업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독립유공자들을 위한 후원금 지원, 태극기와 독도 알리기 캠페인 개최와 같이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일을 해오는 GS리테일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러한 도전적이고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GS리테일의 일원이 되어 함께 한 발짝 도약하고 싶습니다.
현재 GS리테일은 ‘2019 한국 서비스 대상’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는 등, 소비자들에게 두터운 신뢰와 유통업계의 으뜸 가치 창출을 실현해 오고 있습니다. 저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도전하는 자세와 함께 손익분석 및 비용관리, 그리고 상품관리 등 여러 업무를 스펀지같이 흡수하여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실천하는 GS리테일의 새로운 리더로 발돋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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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분야 직무 수행을 위한 본인의 경험과 노력을 서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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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곳, 새로운 사람, 새로운 시야>
영업직이란 물론 정확한 분석과 꼼꼼한 역량이 중요하지만, 사람들과 빠르게 알아가고 고객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그 어떤 업무보다 항상 소통하고 경청하며 새로운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 동아리와 사회인 동호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단순히 부원으로서 운동만 한 것이 아니라 훈련부장, 주장과 같이 직책을 맡아 목표를 향해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였습니다. 이 경험은 20살 때부터 저와 다른 세대가 모인 단체생활 속에서 원활하게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는 도전적인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고 싶은 학문을 위해 편입에 도전하여 성취하였고 홀로 10개국을 다니며 새로운 사람과의 소통, 낯선 곳을 여행하면서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등, 세상을 보는 관점을 넓혔습니다.
이런 경험과 역량을 통해 GS리테일에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소통하고 책임감을 가져 항상 고객님을 위해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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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의 이익을 위해 남들이 꺼리는 일을 자발적으로 수행한 경험에 대해 서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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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과 배려, 그 이상의 가치＞
2016년에 회장인 동기를 도와 홍보부장을 맡아서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대회를 유치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저의 업무는 스폰서와 대회의 홍보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하지만 첫 단추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총 동아리에서 지원이 적어 대회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직접 여러 학교에 양해를 구하고 부착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면서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스폰서를 찾아야 했지만, 기업 측면에서 학교의 접근성과 인지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여 후원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러 기업에 전국 배드민턴 관심 대학생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으며 추가로 대회 당일에 일일 상점을 열어 귀사의 제품을 선수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구매를 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별성을 강조하였고 결국 기업의 후원 약속을 받아냈으며 10개의 학교, 150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성공적으로 대회를 유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동의 목표를 위해 많은 사람과의 소통은 물론이고 희생과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목표 달성으로 인한 성취감이 후에 무슨 일을 할 때 큰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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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나 실패를 극복한 경험을 서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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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다'라는 마음으로＞
작년 1월, 농구 대회 도중 무릎을 다쳐 수술했습니다. 의사는 재활 기간이 최소 1년 6개월, 그리고 농구를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했습니다. 당시 저는 NBA를 관람하기 위해 시카고를 다녀올 정도로 농구를 좋아했고 체육과 출신으로서 몸 관리에 실패하였다는 생각에 크게 낙담하였습니다.
하지만 의사가 권유한 재활 영상을 보며 저보다 심하게 다친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을 보며 “나는 500일 정도만 버티면 되는 거야!”라는 생각과 함께 재활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3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재활을 했으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엔 극복하지 못하면 어떤 일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그 결과 예상보다 빠른 올해 2월, 다시 운동해도 된다는 진단을 받고 우려와는 달리 매주 꾸준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수술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지만 긍정적인 생각과 꾸준함이 더해지면 무엇이든 이뤄낸다는 것을 알았고 현재 이 신념은 제 삶의 좌우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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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불리함을 감수하고 정직함을 지킨 경험에 대해 서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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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버리고>
저는 소속감과 동시에 책임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호회 혹은 동아리 원으로서, 한국인으로서 제가 하는 행동이 소속된 집단의 성격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사에 정직하게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올해 초 LA에 여행을 가서 운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미국의 교통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과속방지 카메라가 없으며 불시에 검사하기 때문에 고속도로나 시내에서 과속하는 현지인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70km/h의 도로였으나 대다수의 사람이 그 이상의 속도를 내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찰나의 순간 속도를 내 목적지에 빠르게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해외에서 소위 ‘Ugly Korean’이라 불리는 행위를 해 한국인은 법을 잘 어기는 이미지로 남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정규속도로 목적지까지 주행하였습니다.
고객들에게 정직함을 통해 신뢰를 준다는 것은 영업직으로써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나 하나는 괜찮겠지’가 아닌 ‘나 하나라도’라는 생각을 이어나가 GS리테일의 얼굴이 되어 항상 회사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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