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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인턴 네이버클라우드 주식회사
앱개발자
2019 상반기 인턴 네이버클라우드 주식회사
  1. 자신을 자유롭게 소개해주세요.
    < 시작은 전자꿈나무, 끝은 프로그래머 >

    저는 중·고등학교 때 수학, 물리 과목을 선호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전기, 전자 분야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어, 대학교는 전자공학부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C프로그래밍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자공학부의 1학년 과목 중 C프로그래밍을 제외한 것들은 고등학교 시절 배웠던 부분과 겹치는 점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공부 시간을 C프로그래밍에 쏟아부을 수 있게 되어, 반 1등이라는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끼고 공부를 하게 된 시기는 군대를 다녀온 후 2학년 때부터였습니다. 전공과목에서 C++와 Visual C++(MFC) 등을 학습하며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반을 다져갔고, ATmega와 Unix(Linux)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프로그래밍을 경험하며 프로그래머에 대한 꿈을 키워갔습니다.

    필수과목들 이외에도 프로그래밍 관련 선택과목들은 전부 이수를 하면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개인역량을 키워갔고, 그만큼 자신감도 커져서 학기 중 각종 프로젝트의 프로그래밍을 전적으로 담당했었습니다. 하지만 4학년이 되어 좀 더 난이도 있는 프로젝트들을 경험해보고 공모전도 참가해보니, 학업 이외에 추가적으로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리하여 4학년 2학기 때 OOOOO라는 곳에서 개발자 양성 교육과정을 학업과 병행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임베디드 시스템, 웹 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아쉬운 부분은 따로 공부해가며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였습니다. 이후 대학졸업과 동시에 교육을 수료할 수 있게 되었고, 다시 한 번 프로그래머라는 꿈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 내 사전에 대충이란 없다. >

    저는 특정 방면에 흥미가 생기면 그쪽에 대해 알아볼 때나, 관련된 물품을 구매할 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아보곤합니다. 이로 인해 평소에도 무언가를 알아볼 때 대충 넘어가는 적이 없어서 다방면으로 잡지식이 쌓여,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이러한 성격은 제가 공부를 하거나, 일을 처리할 때도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저는 한 가지 일이나 문제에 몰두하면 그것을 다 처리할 때까지 붙잡고 있는 경향이 있으며, 그 한 가지 일을 하는 동안엔 다른 일을 돌아보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집중력이 발휘됩니다. 이러한 저의 성격과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는 직업에 적용된다면, 직무에 대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트리플 A형의 소년, 배려의 아이콘이 되다. >

    저의 단점은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친하지 않은 사람과 이성 친구에게 말 한마디 걸기도 조심스러워서 어떻게 해야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기분 나빠하지 않을지에 대해 머릿속에서 온갖 시뮬레이션을 한 후에 말을 꺼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나 좋아하는 이성 친구와 얘기도 별로 못해보는 경우가 많이 생겼고, 이런 제가 너무 답답해서 성격을 고쳐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그 후 고등학교 시절 방송부와 대학 시절 학생회에 들어가 많은 사람과 소통해가며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뀌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계속하다 보니 처음 보는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넬 때 두려움은 없어졌지만, 신기하게도 말뿐만 아닌 행동까지 더욱이 조심하게 됐으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습관화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인식이 되어갔고, 이후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생활신조로 두게 되었으며, 저의 단점 또한 많이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2. 해당 직무를 하고 싶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제가 여러 가지 직무 중에서 S/W개발이라는 직무를 선택한 이유는 개발이라는 것은 그 어떤 공부보다도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것에 도움이 되며, 하면 할수록 경험이 쌓이면서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고, 노력한 만큼 얻는 성취감도 크다는 것이 매우 좋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학을 전자공학과로 진학했지만, 처음 접한 프로그래밍이 그 어떤 과목보다도 흥미가 많이 생겨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다양한 언어를 접하게 되었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는 더욱 커졌으며, 자연스레 실력은 늘어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합동과제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소스코드 작성을 도맡아서 하게 되었고, 특정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해 올 때, 항상 프로그래밍 파트를 전적으로 담당해오면서 진로를 확실하게 정할 수 있었습니다. 진로를 정한 후에는 저의 역량을 더욱더 키우기 위해 경진대회, 인터넷강의, 교육기관 수료 등을 해왔습니다.

    저는 대학교 3학년 2학기 때 OOOO라는 곳에서 2개월 동안 현장실습을 했었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맡은 업무는 HEXIWEAR라는 오픈소스 기반 웨어러블 개발 키트를 가지고 심정지 환자를 예방하기 위해 심장박동수와 체온을 측정하여 심정지로 의심되는 수치가 나오면 경보음이 울리고 자동으로 구급대 측에 연락을 해주는 구조의 알고리즘을 코드로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처음 1개월 정도를 심정지 환자 예방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능들의 오픈소스를 해석하는데 투자하였고, 나머지 1개월을 실제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데 투자하였습니다. HEXIWEAR의 오픈소스는 당시 저의 실력으로는 해석하기엔 상위수준의 코드였기 때문에 해석이 힘든 부분이 있었고, 실제 알고리즘을 개발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과정들이 재밌었고, 개발자라는 직무를 하고 싶다고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3. 지원직무에 대하여 자신이 알고 있고 응용할 수 있는 지식을 구체적으로 나열하시오.
    저의 프로그래밍 능력으로는 대학생활하면서 배운 언어와 졸업을 앞두고 교육기관에서 배운 언어들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학에서는 C와 C++, Linux 프로그래밍을 배웠고, 교육기관에서는 Python, Java, HTML, CSS, JavaScript를 배웠습니다. 그중에서 HTML, CSS, JavaScript는 Python에서 Django 모듈을 통한 웹프로그래밍을 할 때 같이 배웠으며, Jquary와 Ajax도 함께 배웠습니다. 또한, DBMS로는 MySQL과 MongoDB를 경험했으며, MySQL은 윈도우와 리눅스 상에서 모두 사용해보았고, 리눅스에선 콘솔상으로, 윈도우에선 워크벤치로 사용해봤습니다. MongoDB는 배운 것이 아닌 프로젝트를 하면서 따로 사용해본 것으로 Python과 연동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네트워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갖추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학교 때 관련과목을 2개 이상 들었으며, 증명할 수 있을만한 자료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계는 없지만 딥러닝 기반 객체 인식 알고리즘인 YOLO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사용했던 경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C언어
    프로젝트 경험:
    - 라즈베리파이, 아두이노 등 센서, 모듈제어
    - 간단한 콘솔 게임 (할리갈리)
    - OPENCV를 이용한 영상처리 프로그래밍
    스스로 생각하는 등급: 중급

    2. C++
    프로젝트 경험:
    - MFC를 이용한 게임 (캐치마인드)
    - OPENCV를 이용한 영상처리 프로그래밍
    - Qt 위젯 프로그래밍
    스스로 생각하는 등급: 중하급

    3. Python
    프로젝트 경험:
    - Django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개인 사이트 만들기
    - Django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Http 웹 통신
    - Mongo DB와 연동
    - MySQL과 연동
    스스로 생각하는 등급: 중급
    4. Java
    프로젝트 경험:
    - 안드로이드 게임 어플리케이션 (구구단게임)
    스스로 생각하는 등급: 중하급

    5. HTML
    프로젝트 경험:
    - Python과 연동하여 개인 사이트 만들기
    스스로 생각하는 등급: 하급

    6. CSS
    프로젝트 경험:
    - Python과 연동하여 개인 사이트 만들기
    스스로 생각하는 등급: 하급

    7. JavaScript
    프로젝트 경험:
    - Python과 연동하여 개인 사이트 만들기
    - Qt Quick Application에서 QML과 함께 사용 & Http 웹 통신
    스스로 생각하는 등급: 중하급
  4. 지원 부문과 관련된 경험(스터디, 프로젝트, 업무 등)이 있다면 본인은 어떤 역할을 했었고, 그 결과로 어떤 지식이나 교훈을 얻었는지 적어주세요.
    대학교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코드를 짤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하던 중, 알고리즘 관련된 과목이 있다는 것을 알고 듣게 되었고, 코드를 효율적으로 짜는 것과 알고리즘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대학 졸업을 앞두고 다니던 프로그래밍 관련 교육기관에서 같은 반 사람들끼리 알고리즘 스터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알고리즘을 학습하기 위한 주 코드로는 Java를 사용하였고,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주 3회, 2시간씩 알고리즘 공부를 했습니다. 알고리즘 학습의 목적은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알고리즘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문제를 풀고 서로의 코드를 봐주면서 토론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방식을 썼으며, 혼자서 공부하는 것 보다 자기가 학습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각자 파트를 나눠서 공부해온 부분을 앞에서 설명하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주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공부해 왔던 것을 바탕으로 스터디 내에서 좀 어려웠던 알고리즘이나 개념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코드를 해석해주는 역할을 자진했고, 어려운 파트에서 스터디원들이 힘들어할 때 분위기를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알고리즘 학습을 하면서 특정 상황에 최적인 함수를 찾아내는 판단력을 키울 수 있었고, 스터디 사람들에게도 예시를 들어주면서 설명해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코딩과 수학의 긴밀한 관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차례대로 나열된 숫자의 합을 필요로 하는 코드에서 반복문을 사용하게 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지만, 더하는 숫자의 크기가 커질수록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등차수열의 합 공식을 사용한다면 시간복잡도 적으로 훨씬 효율적인 성능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스터디 활동을 하면서 주도적인 역할로 책임감을 배웠으며, 알고리즘 공부에 대한 열정을 얻어 C와 Java이외에 다른 언어로도 경험해보고 싶은 욕구가 솟아올랐고, 이후에도 알고리즘 문제 사이트들을 통하여 여러 가지 문제를 접하면서 알고리즘 능력을 높이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이렇게 쌓아온 알고리즘 능력과 사고력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한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필요로 하는 S/W개발부서의 훌륭한 개발자가 될 수 있음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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