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경영·비즈니스기획

2019 상반기 인턴 한국수자원공사

자신이 지원한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가 되기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십시오.

저는 해외사업에서 뛰어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저는 먼저 어학공부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사고의 도구라는 점에서, 저의 생각을 다른 나라의 언어로 잘 소통 할 수 있어야 공사의 기술 및 서비스를 해외 시장에 판매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해외 시장을 위해서는 해외에 대한 다양한 이해가 필요한데, 저는 이를 위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려고 항상 노력하였습니다. 다양한 나라, 문화권의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고 실제로 학교에서도 교환학생 친구들을 돕는 봉사 등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법에 대한 이해를 위해 계약과 협상 관련 과목을 수강하였으며, 마케팅에 대해서 공부하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과목 또한 수강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시장에 대한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항상 신문과 뉴스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전문가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 어떠한 방식으로 계획을 세워서 일을 처리하는지에 대해 개인적 경험을 기반으로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십시오.

2013년 재수를 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당시 처음 겪어보는 인생의 큰 실패에 좌절하기도 하였지만 저는 절망하고 있기보단 최선을 다해서 다시 도전해보자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후회 없는 재수 생활을 위해 먼저 대,중,소 계획을 짰습니다. 연간 계획,분기 계획, 그리고 월별, 주간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계획을 바탕으로 1시간이라도 더 공부하기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 잠도 깨지 못한 채 학원으로 가는 버스를 탔고 학원에 도착해 항상 복도부터 교실까지 불을 켜고 들어와 자리에 앉아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쉬는 시간, 밥 먹는 시간까지 아껴서 공부했고 항상 좌절하는 순간들이 찾아왔지만, 꿋꿋이 이겨내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은 저를 힘들게 하였지만, 제가 작성한 계획을 기반으로 최선을 다해 결국 제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여 목표를 달성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떠한 일을 진행할 때, 원칙 준수와 일의 효율성 사이에서 갈등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하고, 갈등 해결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서술해주십시오.

원칙 준수와 일의 효율성은 함께 가면 좋지만 가끔은 충돌하기도 합니다. 제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이런 것들이 자주 충돌하곤 하였습니다. 일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저와 달리 같이 일하는 파트너는 원칙을 중요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종종 갈등이 발생하곤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저는 제 방식대로 일을 진행하고 싶었지만 점점 일을 같이 할 수록 원칙 준수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임이 분명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두가지를 모두 지키기 위해 저의 일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식을 택하였습니다. 같은 음료를 만들더라도 조금 더 숙련되도록 연습을 더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점점 나아지는 제 모습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개인적 연습과 노력의 결과, 저는 정해진 레시피를 정확히 준수하는 원칙 준수를 지키면서도 속력을 높이는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K-water에 입사지원한 동기 및 입사 후 실천하고자 하는 목표를 K-water 인재상(내실, 혁신, 신뢰) 중 자신과 가장 잘 부합하는 역량과 결부시켜 작성해주십시오.

K-water에 지원한 동기는 자원의 분배 과정에서 돈, 토지와 같은 분류는 아니지만 물은 단연 시민들에게 공정히, 필요한 만큼 분배받아야 하는 자원임에 틀림없습니다. 시민은 물이 없으면 제대로 된 인생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한 국가의 시민들의 인생의 중요한 자원을 담당하는 한국 수자원 공사에서 국가를 위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입사 후 신뢰가 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직장 내에서 신뢰를 쌓아가며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신뢰를 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