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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엔지니어
2018 상반기 신입 (주)포스코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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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포스코건설에 지원한 동기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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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도의 보람은 소비자가 만족을 하였을 때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항상 소비자를 생각하는 포스코건설과 함께라면 보람을 느끼며 성장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기 때문에 지원하였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스마트 홈’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의 편의를 생각하는 포스코건설의 도전정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자취를 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하여 IoT 기반의 스마트 창문을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소비자와 개발자의 입장이 되어 작품을 제작하면서 IoT와 설계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됐고, 스마트 창문을 넘어 스마트 홈 건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자는 꿈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포스코건설과 그 꿈을 이루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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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지원한 분야에서 희망하는 직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입사 후 희망직무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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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에 입사하여 스마트 홈을 넘어 국내 스마트 시티 구축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싶습니다. 국내에서는 IoT, 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시티를 구성하기 위한 편의 시설, 에너지 등의 인프라가 부족하여 해결해야 할 문제와 앞으로의 산업에 핵심 기술로 연구 가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기 위한 시설과 시스템에 저의 노력을 투자하고 싶습니다.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기와 센서가 정보를 주고받기 위한 연결성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공부하였던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저전력 통신이 가능한 센서와 기기 연결에 초점을 두어 미래 스마트 시티 사업을 주도하는 포스코건설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고도의 기술이 아닌 고도의 기술을 통해서 얻는 행복과 편의에 대한 만족입니다. 물론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삶의 방식에 맞춰 행복과 편의를 제공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소비자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해당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를 한다면 첨단 기술이 난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람들에게 행복과 편의에 대한 만족을 전해줄 수 있는 저와 포스코건설의 내일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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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 생각하며, 해당 역량을 갖추기 위한 본인의 노력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전공, 학업, 대회활동 경험, 자격면허 등)를 통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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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공학도의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역량은 회로 분석 능력과 꼼꼼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회로이론, 전자회로, 디지털 논리회로 등의 과목들을 수강하면서 이론적인 회로 분석에 대한 역량을 습득하였고 그 결과, A 학점을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매 학기 설계 과목을 수강하여 Arduino, Logic works, Multisim, Matlab 등을 이용한 회로 모의 설계를 통해 회로 설계와 꼼꼼함의 능력들을 높여갔습니다.
이러한 역량들을 가지고 대학교 2학년 때 8bit 2진수를 3bit 10진수로 변환하는 바코드 리더기&출력기를 설계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기본적인 IC 소자와 점퍼 케이블을 이용해 아날로그 및 디지털을 모두 활용한 회로를 설계하는 것이 목표였기에 굉장히 복잡한 회로 구성이 이루어졌습니다. 점퍼 케이블 하나의 오류가 모든 회로의 구성을 뒤바꿀 수 있었기 때문에 연결 하나에 굉장히 집중하였고 프로젝트는 1등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작은 오차와 실수 하나가 모든 회로의 구성을 뒤바꿀 수 있습니다. 저의 역량들을 통해 최고의 시스템만을 구축하여 일의 효율을 증대시키는 포스코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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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관심있는 사회이슈와 그 사회이슈가 당사 또는 건설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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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던 이슈는 인간 한계 도전과 극복을 볼 수 있는 ‘2018 동계패럴림픽’입니다. 2018 동계패럴림픽은 시각장애인용 점자 스마트워치, 하반신 마비 장애인용 보조 로봇 등과 같이 ICT 기반의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어모았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동계패럴림픽을 보며 새로운 시장에 대한 대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장애인 수가 300만 명을 육박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통계를 내면 수억 명에 이르는 장애인 인구가 존재하기 때문에 결코 작은 시장이 아닙니다. 포스코는 이에 대해 분명히 인식하여 AI, IoT와 같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장애인 복지기술에 접목시키고 이를 스마트 홈 사업과 연결한다면 속도와 시장 적응 능력이 중요한 오늘날의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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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2019 상반기 신입 -
한국수자원공사 2019 상반기 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