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요리사

2018 하반기 신입 ㈜풀무원

성장환경 및 성격

'문은 두드려야 열린다'
중학교 3학년 때 현재 사는 곳으로 전학을 왔습니다. 중학교의 마지막 학년인 만큼 반 학우들은 이미 서로 친해져 있어서 마음과 달리 선뜻 말을 걸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문은 두드려야 열릴 것이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먼저 나의 소개를 시작으로 짝꿍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렇게 친해진 친구 덕분에 새로운 학교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경험으로 적극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번의 실습 중에 대학교 4학년 때 OO 기업 단체급식소에서 가장 크게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배식 하며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식단 작성에 참고할 수 있었고, 여사님들께 먼저 다가갔기 때문에 쉽게 적응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저의 외향적인 성격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지향 이념에 맞도록 실력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지원동기와 지원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먹는 버릇 여든까지 간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1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가치있게 소비를 하는 현대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영양사가 되어 개별 상담을 통해 앞으로의 식습관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 건강하고 더 나은 삶의 질을 목표로 하는 저의 가치관과 부합하였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영양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다수 학생들의 고민인 비만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식단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경험 외에 영양사는 위생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공과목인 위생학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위생사 자격증를 취득하여 위생 분야의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위와 같은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영양사의 업무를 열정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입사후 포부

현재 연화식은 앞으로 주된 사업이며 귀사는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에 영양사 로서 2년간 경력을 쌓은 뒤에 임상영양사 공부를 병행하여 추가로 면허증을 취득하겠습니다. 그 후 실버 푸드 사업에 참여하여 추가적인 개발로 회사를 성장시키는 일원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단순히 식단표에 메뉴명만 써 놓기 보다는 '낙지에는 타우린 성분이 들어가 있어 피로해소 효과가 있습니다'등의 식자재의 효능을 식단과 함께 게시하겠습니다. 추가로 식단에 제공되는 제철식품, 글로벌 메뉴 등의 설명이 포함된 브로셔를 제공하겠습니다. 브로셔를 활용하여 '자연과 건강을 지키는 No1기업'임을 한번 더 느끼게 하고 꾸준히 고객들이 먼저 찾도록 하는 영양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