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제품영업

2018 하반기 신입 ㈜불스원

학업 및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자신의 성장과정 및 학창생활을 기술하여 주세요.

"포기하지말고 도전하자"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시작하면서 한국인들보다는 외국 친구들과 지내자는 목표를 세웠고, 그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던중 저에게 가장 호의적이었던 터키 친구들이랑 친해지기로 했습니다.평소 세계사에 관심이 많았기에 터키 역사를 알고 있었고, 축구라는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주말은 근교를 자주 여행 다니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제가 다녔던 학원에서는 영어 뮤지컬을 학기 마지막 수업 시간에 공연을 했습니다. 한국인이 많지 않았던 곳이 였기에 무엇을 기획할까 고민했습니다. 가장 친했던 터키 친구 들과 형제의 나라를 주제로 두 나라를 소개하자고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저는 6.25전쟁부터 2002월드컵까지에 대한 스토리를 주도적으로 기획했습니다.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을 표현하기 위해서 친구들에게 의견을 구하면서, 성공적으로 뮤지컬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힘들었을때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당사 Core value(핵심가치)인 열정, 혁신, 소통 중 본인 성격과 가장 잘 부합되는 핵심가치를 선정하고, 그 핵심가치가 발휘되었던 경험담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세요. (불스원 Core value의 자세한 내용은 회사소개 페이지에 있습니다.)

"소통-국제적인 행사를 통한 업무 경험"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OOOOOOO 올림픽 프로그램을 진행했었습니다. 제가 맡은 파트는 바로 수송 및 현지 진행 사항 점검이었습니다. 한국 사람들만으로도 업무가 처리하기 어려웠던 부분이지만 외국 사람들과 업무를 하면서 처음에는 많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특히 한국 문화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많이 충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업무 처리에 있어서 막히는 부분을 알려주면 도움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관심없는 듯이 귀찮아 했지만, 제가 적극적으로 그들의 일을 도와주고 한국어가 필요한 부분은 통역도 해주면서 직원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창올림픽 업무를 수행하면서 미국,일본 직원들과의 업무 속에서 글로벌한 기업의 업무 처리 방식과 함께 그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입사 후 활용하면서 불스원에서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희망 직무 지원을 위한 본인의 준비과정과 해당 직무로 우리 회사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사의 꽃 - 영업 전문가로 성장하자"

졸업 후 대기업 그룹 계열사 법인영업팀에서 신입사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의 역할은 신규 거래처 수주였습니다. 처음 수주 업무를 담당했을 때에는 취업 준비생의 느낌처럼 끝이 없는 터널을 달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업체에서 요구하는 제안 양식에 맞는 PPT작업과 가격 조건을 맞추기 위한 과정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 하지 않고 대리님이나 상사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저의 부족한 부분과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끈질기게 배우려고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 속에서 6개월의 기다림 속에 3개의 신규 업체와 거래를 성사시키는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고객을 어떻게 세분화하고 그에 맞는 적정한 가격의 상품을 제시하는 기획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경험 속에서 얻은 성취감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불스원에서 회사와 거래처 모두 WIN-WIN하게 만드는 성과를 도출 하는 영업사원이 되겠습니다.
불스원의 제품 중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을 1가지를 선택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여 주세요

"차의 문제를 해결하는 불스원 샷 같은 인재"

불스원 샷의 문제 해결 능력이 저랑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했던 영화관에서 비가 올 때 깜빡하고 두고 가는 우산은 가장 많은 분실품이었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장에서 분실품 처리는 시간을 뺏는 큰 골칫거리였습니다. 또한, 고객들도 번거로이 왕복해야 하는 불편함을 생각하면서 좋은 해결책이 없을 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학교에 준비물을 빼먹지 않기 위해서 자기 전에 책상에 가져가야 할 물품을 종이에 썼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문구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사무실에 전달했습니다. 점장님께서는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칭찬하시면서, 고객의 시선이 많이 가는 쓰레기통에 문구를 부착해보자고 하셨습니다. 그 결과 우산을 다시 찾아가시는 고객분들이 많아지면서 분실물로 나오는 우산의 개수도 현저하게 줄어드는 결과 얻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거래처와 회사 모두에게 불스원 샷 같은 존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