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설계엔지니어

2018 하반기 신입 서울시설공단

지원분야와 관련된 본인의 보유 역량을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작했으면 끝을 보자!’라는 신념으로 기계 분야의 전문인이 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역량을 길렀습니다.

첫째, 설계 동아리와 산업설비과목을 통해 건축, 공정관리, 기계부품의 도면 해독능력, 용접기술을 기르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공조냉동실습을 통해 기본지식을 배우고 실제 공조냉동설비를 보며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OOO 공모전에 참가하며 정수설비공정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정수과정과 처리에 관한 기술, 설비공정에 대한 분석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이 끝이라 생각하지 않고, 입사 후 선배들의 노하우를 받아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 시키거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로 이어졌던 경험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기계전공과목 중 도면 해독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했습니다. 첫째, 기계설계동아리에 가입해 도면 해독기술을 습득했습니다. 도면의 문제점을 찾기 위해 항상 메모장을 들고 다니며 사소한 것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하루의 끝은 그 날 메모한 기록을 정리하여 들고 다니며 복습하였습니다. 둘째, 저만의 지식사전을 만들었습니다. 모르는 것이 생기면 인터넷이나, 관련 회사에 전화해 질문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든 사전을 잊지 않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틈틈이 읽으며 복습했습니다. 약한 분야를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유지 보수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길러 시설안전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주변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적응하기 위해 기존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을 활용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 체력이 부족함을 용접 실습으로 확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친구들과 점심시간마다 운동장을 뛰었습니다. 매일 운동장을 뛰며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한번 시작한 이상 끝을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운동에 임했습니다. 또한, ‘2017년 서울 마라톤대회’에도 출전하여 체력이 좋은 분들께 조언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용접 연습을 가뿐히 해낼 수 있었습니다. 평일마다 5시간씩 연습을 하면서 용접기능사 시험에 불합격한다고 하더라도 그동안의 연습은 반드시 다음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입사 후, 어려움이 있으면 회사의 업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가정, 학교, 기타 사회생활 과정에서 타인과의 갈등이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팀의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성과를 낸 경험이 있습니다. 창업을 계획하는 과제 중 회사 내 인사담당자와 인터뷰를 하고 그 내용을 정리 발표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시험을 앞둔 상황에서 실제 회사로 가서 진행해야 하는 과제라 팀원들이 불만을 토로하며 사진만 대충 찍고 내용은 짧게 하여 최대한 시간을 줄여 보자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과제가 비록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창업동기부여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믿었고 조원들을 설득해 나갔습니다. 제가 먼저 지인 중에 인사담당자는 없는지 그리고 평소에 관심 있는 기업에 연락하여 도움을 줄 수 없는지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그 결과, 조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성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설공단 인재상 중에서 본인과 부합된다고 생각하는 인재상을 하나 선택하여 본인의 보유 역량과 결부하여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소통인과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 전공 설계 동아리에서 부장을 맡아 설계 과제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나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아 갈등이 생겼습니다. 이대로는 주제 선정에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판단되어 먼저 각자의 의견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해 알게 되면서 서로의 의견을 수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입사 후 배울 것이 많은 신입사원으로서 소통을 통해 선배님들의 노하우와 기술을 배워 협력하겠습니다. 또한, 공사업체, 시민들과 소통하며 더욱 안전한 시설관리에 책임을 다하는 소통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