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사무담당자

2018 상반기 신입 (주)짐월드

성장환경

저는oo시oo동의 작은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늘 굳건히 살아가시는 부모님 덕분에 넉넉하진 않아도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 자랐으며, 곁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당시 oo전자의 연구원으로서 직장생활을 하시던 아버지께서는 저희 2형제에게 항상 정직과 성실을 몸소 실천하시면서 강조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가 어머니를 닮아 사교성이 좋다고 하십니다. 제가 보기에도 성격이 밝아, 처음 만난 사람과도 잘 어울리곤 했습니다. 그러한 성격 덕분에 초등학교시절 학생회장을 맡아 학교를 대표하기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엔 봉사에 의미를 두어 3년 동안 100시간을 채우자는 목표를 세웠고 초과달성하였습니다. 그 과정에 있어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삶의 소중함을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장점으로는 매사에 적극성과 성실성으로 살아가는 편입니다. 또한, 저에게 주어진 일에 대하여서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항상 주어진 일에 대하여 보다 나은 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며, 이를 위해 고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의 하나는 원만한 대인관계입니다. 이는 저의 대학생활 속에서도 잘 드러난 장점으로, 긴 휴학기를 거치면서도 8~9살 차이가 나는 후배들과도 깊은 대인관계를 형성하였습니다. 사회생활과 직장생활 가운데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로 제가 가지고 있는 좋은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으로는 주어진 일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편입니다. 일이 마무리될 때까지 하다 보니 때론 타인의 시선에 곱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어떤 일이든 집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취미

저는 자전거 라이딩을 즐겨합니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오르막 끝에 내리막이 온다" 힘든 오르막을 견디다보면 시원한 내리막이 보상처럼 주어진다는 말입니다. 투박하고 단순한 말이지만 열심히 한만큼 보상이 주어진다는 우리의 인생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전거란 종목은 오로지 본인의 다리 힘이 아니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100km가 넘어가는 거리의 라이딩을 스스로의 힘으로 완료 하였을 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성취감을 선사하는 취미인 것 같습니다.
특기

대대 작전병으로 근무했던 군시절, 프로그램이 능숙해질때까지 고참들은 제 컴퓨터의 마우스 선을 뽑아놓고 단축키만을 이용하여 문서작업을 지시하였습니다. 저 또한 승부욕이 발동하여 아무것도 모르던 이등병 시절, 혹한기 훈련계획에 관한 밤샘작업을 할 당시에도 능숙해지고자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대대 참모부내에서 한글 파일을 이용한 보고서를 가장 깔끔하게 작성하고 다듬는 병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고참들에게도 인정받는 군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군생활 덕분에 문서작업에 능숙한 편이라고 자부합니다.
지원동기 및 포부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로 평가받는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Now the customer is Companies` boss, whether companies approve it or not.” 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이 말의 뜻은 “기업이 인정하던 말던 고객이 보스이다”라는 뜻으로서, 현대 기업의 경영에서 고객이 얼만큼 크고 높은 지위를 가졌는지를 강조하는 말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근무하게 된다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조직 구성원들의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분야인 업무 관련 지식에 대하여 깊이 있고 성실한 공부를 병행하여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