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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엔지니어
2018 상반기 신입 SK하이닉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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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발적으로 최고 수준의 목표를 세우고 끈질기게 성취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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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도약을 위한 도움닫기"
대학교에서 배웠던 전공 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인턴에 도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맡았던 업무는 RFID 리더기의 Linux API 개발과 API test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업무였습니다. 당시에 Linux 환경이 낯설었고,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도 많았습니다. 과연 맡은 업무를 잘 마칠 수 있을지 스스로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싶었고, 더 높이 도약을 하기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리눅스와 보드에 대해 모르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퇴근 후에도 계속해서 공부했습니다. 또한, Test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는 단지 소프트웨어로만 테스트를 수행했을 뿐 아니라 하드웨어 테스트도 같이 진행해 나갔습니다. 다양한 통신 방법을 통해 테스트하며, 개발한 API를 문서로 만들고 API test 프로그램제작하였으며, HID USB 통신과 UART 통신을 지원하게 하였습니다. 부족한 것에 대해 걱정만 하고 도전하지 않았더라면 이룰 수 없었겠지만, 약점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한 번 마음 먹은 일에 대해 끝까지 해내는 열정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모습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저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전자공학 개발자로서 꼭 SK하이닉스에 입사하여 함께 세계 최고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SK하이닉스에서 어떠한 프로젝트를 주더라도 꼭 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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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것을 접목하거나 남다를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개선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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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품 개발에 도전하다"
기존의 제품에 새로운 생각을 더 하여 만들어낸 `모듈형 전동식 캐리어`를 졸업 작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작품을 제작하는 것보다 우리만의 졸업 작품을 기획하고 싶어 팀원들과 많은 회의를 했습니다. 그때 단순히 책상에 앉아서 생각하는 것보다 직접 전시회와 인터넷을 통해 여러 발명품을 관찰하고 발명 기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조원들과의 회의에서 STARTER가 되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나, 팀원들과 주변의 반응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걱정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금전적 문제, 실행 가능성만을 가지고 걱정하기만 하였습니다. 하지만 내 아이디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추진하여야겠다고 생각했고, 괜찮은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추진한 `모듈형 전동식 캐리어`를 졸업작품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동부와 전원부, 기존의 캐리어를 모듀롤 구성한 이 아이디어는 기존에 무겁고 실용적이지 못했던 `전동식 캐리어`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었고, 제작을 진행하면서 많은 사람의 기대를 불러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맡은 부분은 전원 회로와 제어회로 제작을 맡았으며, 더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제어 회로를 직접 제작하고 실험해보았습니다. 팀 전체적으로는 부족한 부분과 새로운 기능에 대해 계속해서 회의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기존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이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여 과천과학관에서 주관한 2017 무한 상상 발명 한 마당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특허 출원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기획하고, 기획한 제품의 완성도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는 앞으로 SK 하이닉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어떻게 해서든 해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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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분야와 관련하여 특정 영역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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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GA에 대한 열정, 끝까지 해내는 근성"
3학년 전공 수업 중 컴퓨터응용시스템설계라는 과목이 있습니다. 해당 과목은 Verilog-HDL을 이용하여 FPGA를 설계하는 일이었습니다. 과제도 많고 쉽지 않은 과목이었기 때문에 학생 대부분이 꺼리는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평소 SoC에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Verilog-HDL 공부는 필수라고 생각하여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나오는 과제는 쉽지 않은 과제였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마지막 과제는 Verilog-HDL을 이용하여 UART 송신부와 수신부, 간단한 MCU를 설계하 것이었습니다. 어렵고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조가 포기하고 실패하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조원들과 함께 Verilog-HDL을 매주 꾸준히 공부하였고 설계 과제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함께 의논하며 설계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며칠 밤을 새우며 각 모듈을 설계한 뒤 끝끝내 과제를 완성했습니다. 쉬운 과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과제를 완성한 조는 3개 조밖에 없었습니다. 과제를 해결하여 해당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고, FPGA 설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다음 학기에 수강한 컴퓨터구조 수업에서 Verilog-HDL을 이용하여 CPU의 파이프 라인 구조를 설계하는 과제가 나왔을 때, FPGA를 잘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과 비교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고생했던 만큼 FPGA 설계에서 전문성을 기르는 데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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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하기 어려운 일에서 다양한 자원 활용, 타인의 협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며, Teamwork를 발휘하여 공동의 목표 달성에 기여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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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work를 이끌어 내는 방법"
학생회 생활을 하며 많은 행사를 기획, 실행하였습니다.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절대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들이 대부분이었고, 모든 함께 진행하여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입학 당시 과가 통합된 첫해였고 학생회 분위기는 어수선했습니다. 또한, 1학년 위주로 구성된 학생회는 통제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학생회 성격상 별다른 보상도 없었고 봉사의 개념으로 일하였기 때문에 참여율도 저조하였습니다.
하지만 한 번 맡은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학생회 분위기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내가 좋은 본보기가 되어 다른 이들이 자발적으로 팀 활동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먼저 앞장서서 선배의 지시를 잘 따르고 회의에도 잘 참여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맡은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우선 제 주변에 동기들부터 책임감을 느끼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선배들과 동기들의 의사소통이 원활하도록 가운데에서 조율하였고 강요가 아닌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 학기 초에는 부실했던 학생회가 많은 활력을 되찾고 MT, 축제 등 많은 행사를 학생들에게 성공적으로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남는 학생회비로 기존에 있던 행사 외에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였습니다. 몇몇 행사는 아침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 되는 행사였기에 모두 피곤해하고 힘들어했지만, 그때에도 묵묵히 일하는 모습을 가장 먼저 보여주었습니다.
학생회뿐 아니라 모든 팀 프로젝트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맡은 임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감을 느끼고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먼저 보여주면 팀원들도 열의가 생겨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팀 프로젝트에서 도중에 그만두는 팀원 없이 모두 끝까지 완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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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스엠엘코리아(주) 2018 상반기 신입 -
현대모비스㈜ 2018 상반기 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