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자재관리자

2017 하반기 인턴 GS리테일

지원동기 및 열정에 대하여.

저는 흔히 말하는 코덕입니다. 여기서 코덕은 '코스메틱 덕후' 즉, 화장품에 열광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새로운 브랜드나 색조에 열광을 합니다. 드럭스토어에 입장하면 이것저것 구경하기 바쁩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해본 화장품이 좋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러한 제 모습 속에서 왓슨스 점포영업과 관련이 깊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여자라면 혹은 화장을 좋아하는 누구라면 화장품이나 그와 관련된 소품을 사용해보고 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고 알려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러합니다. 일명 코덕으로써 누구보다 고객의 마음으로 제품을 추천해주고 싶고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와 관련된 제 마음이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열광하고 관심이 있는 분야에 열정을 다해 파헤칩니다. 좋아하니까 더 관심을 갖고 몰두하고 추천해주고 싶어하는 마음 이런 마음이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장과정 및 학교생활에 대하여.

저는 말이 많습니다. 항상 말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서 조잘조잘 대곤 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남들이 봤을 때 입이 가볍다고 볼 수 있지만 이러한 제 모습은 저를 잘 표현 할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4년 내내 OOOOOO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판매를 해봤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어떤 식으로 판매를 해야하는지 터득하였습니다. 아주 간단한 사항에 있어서도 손님들의 요구사항은 다양하였고 그것 잘 캐치하는데에 어느정도 익혔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의 판매 눈치가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사회생활을 빨리 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 알바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봤고 고객 한 명마다의 요구가 다양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많이 배웠습니다. 경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와 진상고객에 대한 대처 능력을 많이 배우면서 얻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포부(Vision)에 대하여.

언제나 친근하게 고객과 소통하며 나아가겠습니다. GS리테일의 조직가치 4F 중 friendly, fun을 중시하겠습니다.
매장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사항이 고객과의 소통입니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바로잡지 못하고 판매만 한다면 어느 고객이 자주 방문하고 이용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frendly, fun을 살려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자 합니다.

한 번의 친근함이 여러번의 방문으로 늘릴 수 있고 입소문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소개했던 저의 주무기인 말을 통해 하나라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잘 파악하고 매장을 영업할 것입니다. 나중에 고객들이 한 명의 점원의 친절함과 친근함을 나중에 또 기억하시고 재방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원 한 사람 한 사람마다의 친절함과 친근함이 큰 파급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원들 사이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운영할 것입니다.
성격의 장.단점 및 보완노력에 대하여.

다양한 사람을 대하고 그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그래서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을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을 만나고 관찰함으로써 이런 사람 저런 사람에 대해 이해를 많이 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눈치를 기르는데 한 몫하였습니다. 그 만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배우고 다양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능력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과에서 조별과제가 많았는데 항상 조장을 맡으면서 조원들을 이끌고 요구사항도 반영할 수 있는 능력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일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뭐든 한꺼번에 잡고 해결하는 면이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일의 순서가 엉킨적도 많아 실수가 생기곤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요즘은 계획을 세우고 일의 순서를 정하고 하나하나 해결해가려고 합니다. 항상 일정표를 들고다니면서 일의 순서를 지키면서 계획적으로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정직함에 대하여. (경험이 있다면 그 상황에서의 본인의 입장 및 대처 사례)

저에게 정직함이란 말 할 수 있는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OOOOOO 알바를 했을 때 같이 일하는 알바생이 손님이 적립 해놓지 않는 포인트를 종종 적립을 하곤했습니다. 한 두번 정도는 누군가는 넘어갔을 일이었겠지만 저는 손님이 구매하여 얻은 혜택을 다른 사람이 얻는 것을 눈감고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에도 알바생이 자주 적립하여 해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점장님한테 말씀드릴 수도 있는 사항이지만 어느 정도의 선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그 알바생을 배려 하기 위해 솔직하게 적립하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라며 말했고 앞에 언급한 전 알바생의 경우를 말하며 하지 말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알바생도 수긍하고 더는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솔직함이 대단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작은 경우라도 용기를 내어 말한다면 바로 고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는 경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