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회계담당자

2017 하반기 신입 KCC

개인의 성장과정 및 차별화된 강점 기술 (1000바이트)

초중고 시절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의 저는 길어진 대입 수험생활로 자존감이 낮은 청년으로 변했습니다. 이러한 성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self-planning, self-acting!'이라는 모토의 해피예스 봉사단을 시작했습니다. 모든것을 자발적으로 하는 이 활동은 능동적인 인간으로의 변화를 원했던 저에게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봉사를 기획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여러 가지 아이디어도 내고, 예, 결산을 도맡아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 결과 8개월의 활동 후 최우수 단원으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8개월간의 활동은 저에게 큰 성취감 뿐만 아니라 수동적이었던 자아에서 벗어나 스스로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또한 매사에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함으로써 더 밝고 멋진 스스로를 찾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올바르게 발전하는 저만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항상 모든 일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며 위기 때마다 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발판으로 삼는 인재로 성장해나가겠습니다.
KCC 지원동기 및 사내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1000바이트)

'안정적으로 계속기업으로서 유지, 성장해 나갈 수 있는가'는 많은 기업이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최근 조선업의 업황이 상당히 나빠지고 경제불황으로 인한 시장 리스크로 인해 여러가지 면에서 이에 대한 대비가 더욱 중요해진 상황입니다. KCC의 사업보고서를 보면서 인상 깊었던 것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이용한 사업구조였습니다. 건자재와 도료와 더불어 창호재, 실리콘 등 다양한 곳에 사업을 하며 균형잡힌 사업구조를 통해 효과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이 매우 인상 깊었고 저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KCC의 효율적인 관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CFO가 되어 원활한 혈액순환을 이루고 가치창출의 기회를 탐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목표를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회계는 아는만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직급이 올라감에 따라 업무 범위도 넓어지고 책임의 깊어지는 만큼 현실에 안주해서는 도태되게 됩니다.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재무, 회계, 세무에 대한 지속된 공부를 통해 자격증이나 심화학위과정을 취득하여 발전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지원분야(직무) 준비한 과정 -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구체적 기술 (1000바이트)

재경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OO코리아 회계팀에서 인턴을 하며 업무 의사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현업 부서에서 받은 송금요청서를 바탕으로 회계처리를 하는 데 있어서 유관 부서와 긴밀한 의사소통이 필요했습니다.

정확한 회계 처리를 위해 기안서를 확인하며 관련 내용에 대해 협의 하는 과정을 통해 사업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회사에서의 소통방식을 습득하였습니다. 또한 미착자산 정리 등 SAP활용법을 익히며 실무에 투입되도 바로 적응할 만큼의 실력을 키웠습니다. 이외에 전공 공부와 CFA 레벨1, AICPA시험을 준비하며 회계나 재무에 대한 여러 가지 심화된 지식을 터득하였습니다. 또한 직무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많은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익혔습니다. 여러 봉사단체에서 예, 결산을 담당하며 해당 직무에 대한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왔고 비영리단체, IT업종, 현재는 제조업종의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곳에서 재경 직무에 대한 실무를 익혀왔습니다. KCC 입사 후에도 여러 경험을 잘 녹여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겟습니다.
KCC 인재상 중 자신에게 가장 부합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개인의 경험과 함께 구체적으로 기술 (1000바이트)

2년전 캄보디아로 해외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매일 무더위 속에 학생들에게 지어줄 도서관 건축을 위해 열심히 움직였습니다. 또한 현지 학생들에게 부채와 탈을 소개하고 꾸며보게 하는 등의 교육을 통해 전통 문화도 알렸습니다. 하지만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것은 한류를 전하는 문화봉사였습니다. 저희 조가 맡게 된 공연이 K-POP 춤이었기 때문에 몸치인 저는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된 거 인생에서 출 춤 이번에 다 춰보자'라는 마음으로 출국 전부터 혼자 거울을 보며 연습했습니다. 현지에서도 건축봉사 후 지친 몸을 이끌고 늦게까지 남아 연습을 하였습니다. 탈진할 만큼 힘이 들 때마다 지금 포기하면 앞으로의 어려운 일을 어떻게 해낼 수 있을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며 버텼습니다. 결국 두 번의 공연에서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고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몸치였던 제가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목표를 향한 도전정신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KCC의 인재상인 Challenge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KCC의 일원으로 근무하며 마주치게 될 어떠한 위기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극복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