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영업지원

2017 하반기 신입 삼성화재해상보험

삼성화재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함께 성장하는 1등 지점장"

직업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구성원의 성장입니다. 똑같은 모양으로 찍어낸 붕어빵이 아닌 각자의 역량과 능력이 발휘되어 자신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이 되어 성취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둘째, 지역사회의 발전입니다. 단순한 이익의 증가는 단기적 성과에 불과할 수 있으나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끊임없는 시장 발굴로 인한 지역사회의 공헌은 회사와 구성원의 성장의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했기에 삼성화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의 삼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신입사원 교육을 하는 이유는 사원이 삼성화재이고 삼성화재가 곧 사원이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교육을 통한 올바른 인재의 양성은 신뢰의 첫걸음이며 이를 통해 손해보험업계 1위기업 삼성화재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 고객과 RC분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영업관리자가 되겠습니다. 육성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수료하고 보험심사요원 시험을 준비하여 보험 전반의 지식을 체득하겠습니다. 또한 지점 재무관리를 위해 공인재무설계사 자격을 취득하여 기초가 튼튼한 지점장이 되겠습니다. 영업 활동을 하러 갈 곳이 없어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신인RC분들과 함께 현장에 직접 나가 시장 발굴을 하며 공감과 소통의 자세로 RC분들을 이끌며 1등 지점장이 되겠습니다.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OOOO학교, 공감의 능력으로 소통을 이끌다"

농어촌지역의 작은 중학교 학생들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향상시켜 올바른 꿈을 확립시키는 것이 목표인 멘토링활동 OOOO학교 경험이 있습니다.

이 활동에는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주최 측이 전달한 이 프로그램의 제목이 지나치게 직설적이며, ‘자존감’이라는 용어가 학생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단어라고 생각하여 공감하기 힘들 것이고 또 소외 학생은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학생과 멘토 앞에서 쉽게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프로그램이 5년을 거쳐 온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공감과 소통이 부족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었기에 조심스럽게 멘토선생님들께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멘토선생님들도 제 의견에 공감하며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보자는 목표를 세우고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저는 소외 학생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가상의 중학생 ‘미선이’를 설정하고 ‘미선이’를 통해 소외 학생과 비슷한 고민을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진심을 담은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낭독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 제안은 받아들여졌고 다음날 미선이의 고민을 학생들에게 직접 읽어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미선이의 고민에 공감하며 진심을 다해 미선이에게 편지를 써주었습니다. 그리고 편지를 낭독할 때 눈물을 흘리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주최 측은 활동이 끝난 후 학생들이 가장 진심을 다해 참여한 프로그램이 저희가 기획한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하며, 향후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공감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C분들마다 경제적 여건이나 일하는 목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RC분들을 하나의 체계로 교육한다면 관리의 효율은 얻을 수 있겠지만 RC분들의 업무만족도와 애사심은 떨어질 것입니다. 저는 RC분들 개인의 특성에 맞는 설명으로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에 따른 동기부여로 매출 증대를 이루어 보험업계 1위 삼성화재를 위상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율주행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으로 사람의 운전이나 제어 없이 자동차 스스로 운전하여 목적지를 향해 달리고 그 안에서 사람은 휴식을 취하거나 다른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게 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개발하게 된 궁극적인 목적 중 하나는 사고율의 획기적인 감소입니다. 개발업체들은 이 기술로 일반 자동차에 비해 사고율이 90%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율을 줄일 수 있을지 몰라도 사고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기에 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보안"

자율주행자동차는 일반 자동차와 달리 GPS 등의 컴퓨터 시스템을 활용하게 됨으로써 해킹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공격 요소를 이해하고 하드웨어의 취약점,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 자율주행자동차가 가진 보안 위협과 실제 해킹 에 대비해야 합니다.

"책임 분담과 보험의 역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 분담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자율주행자동차가 완전 상용화된다면 제조업자가 책임을 부담하는 상황이 올 것이지만, 과도기 단계에서 제조업자에게 책임을 묻는다면 자율주행자동차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어 자율주행자동차를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균형을 갖춘 합리적인 제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현 시점에서 균형을 갖출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이용자는 자신이 차량을 이용하는 만큼 보험료를 부담하게하고, 제조업자는 자신들이 만들어내는 차량의 가치에 비례하여 보험료를 부담할 뿐만 아니라 제조 차량의 사고율에 따라 할증료를 추가로 부담하게 함으로써 보험 가입을 확대하는 유인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보험 제도는 사고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물을 수 있고 시간과 비용의 소요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험사는 업무처리의 효율성, 고객 신뢰를 얻으며 새로운 기술로부터 새로운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