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인사담당자

2017 상반기 신입 ㈜JTBC콘텐트허브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자신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해 주세요 (성격, 취미, 장단점 등) 500

"‘역지사지’의 실천, 신뢰를 주는 사람"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태도입니다. 학생회, 공모전, 스터디 등 수많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저는 경청의 자세와 다양한 입장을 이해하는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이러한 태도로, 팀의 분위기를 만들어 리더로 인정받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고민 상담의 대상,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든든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편, 저는 생각이 많아 업무 처리와 결정 속도가 느리고, 다양한 일을 한 번에 처리해야 할 때는 쉽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따라서, 저는 플래너를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산책하거나 친구들을 만나는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합니다. 또한, 생각이 많은 성격을 활용하여 신중한 결정과 꼼꼼한 업무 처리로 팀원들에게 함께 일하고 싶은 신뢰를 만들어 올 수 있었습니다.
당사 및 해당직무에 지원하신 동기를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지원 사유 및 관심을 갖게 된 계기 등) 500

"JTBC 콘텐츠 허브, 꿈을 이룰 수 있는 곳"

저의 비전은 한국의 문화 콘텐츠로 세계와 공감의 가치를 나누는 것입니다. 이 꿈을 향해 준비한 저의 역량이 JTBC 콘텐츠 허브의 인사 직무에서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화 전략 PT 경진대회에 참가해, 시너지를 만드는 인사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문화와 무관한 전공, 서울과 충북의 거리. 팀원을 모아 전략을 도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먼저 팀원의 시간을 존중하며 가능한 많은 회의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역학 전공인 저는 한류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안을, 건축 디자인을 전공하는 친구는 한옥 CGV의 디자인을 맡는 등 개인의 역량을 활용하여 3단계의 전략을 구체화했습니다. 그 결과, 저희는 예상치 못했던 입상의 성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제가 가진 역량을 인사직무에서 활용하여 세계를 향해 JTBC 콘텐츠 허브의 새로운 시너지를 기획하는 인사담당자가 되겠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인사담당자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기술해 주세요

"분위기를 만드는 인사담당자,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소통의 역량"

인사담당자는 사내의 사람을 향한 직무입니다. 회사와 사원들의 중심에서 회사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기업의 내부를 향하는 기획인입니다.

새로운 혁신을 만드는 기업의 경쟁력을 분석할 때, 그 기업의 인사제도와 조직문화는 혁신의 주요 요인이 되곤 합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한 CJ에는 창의성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님’ 문화로 대표되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가 있습니다. 이처럼, 기업의 분위기를 만드는 인사담당자는 JTBC 콘텐츠 허브의 새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중심에 서 있습니다.

따라서, JTBC 콘텐츠 허브의 인사담당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콘텐츠에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회사와 사원의 중심에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기획하는 것이 JTBC 콘텐츠 허브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사담당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