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해외영업

2016 하반기 신입 한국바이린(주)

'동행프로젝트'

고객에게 헌신, 혁신, 기업가정신,
부직포(보온재, 자동차 내장재, 기저귀용, 필터 )
'동행프로젝트'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먼저 잘 들어주자, 는 것이 저의 가치관입니다. 특히 대학 시절 다양한 사람과 만날 기회가 많아지고, 때로는 내 의사를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는 경험을 많아지면서, '잘 듣는 것이 정말 중요하구나'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대학 시절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동행프로젝트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을 하는 봉사활동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한 프로그램들에 흥미 없어 하는 아이들의 행동이 처음에는 잘 이해되지 않고 서운했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독서토론 등을 통해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맞게 준비한 다음 프로그램부터 마음의 문을 여는 아이들에 보람을 느끼면서 다시 한 번 경청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소재 분야에서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재료를 잘 듣고 파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한국바이린에 입사하여 항상 열린 귀로 고객의 요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단점

장점: 성실한 열정
열정은 책임감을 동반합니다. 호기심에 무심코 뛰어들었다가 이내 열정이 식어 돌아서면 주위에 고스란히 피해가 가기 때문입니다.
대학 시절 막연한 호기심에 무전여행을 하였습니다. 막상 히치하이킹, 노숙이 이어지자 이내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그러나 함께 한 친구와 같은 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시작한 책임감으로 서로를 의지하며 한 달여를 재미있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완주한 후의 결실은 달콤했고 정신력의 승리를 맛보았습니다. 이러한 책임감 있는 열정으로 한국바이린의 발전을 주도하겠습니다.
단점: 잔걱정
한편 저는 잔걱정이 많습니다. 결과를 미리 생각하거나, 행여 중요한 일을 잊을까 봐 몇 번이고 되뇌입니다. 그러나 이런 단점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노트에 메모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세세하게 기록하고, 자꾸 들여다봅니다. 아직 때로는 활용법이 미숙하지만, 선배님들께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 이 단점을 강점으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한국바이린과 나의 눈높이'

'한국바이린과 나의 눈높이'
저는 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일이 즐겁습니다. 그래서 한 번도 가지 않은 전혀 새로운 길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바이린과 같은 눈높이,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대학 시절 남들 앞에 서는 것을 배우고 싶어 가입한 ‘유엔한국학생협회’는 학술적인 측면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실용을 중시하는 트렌드로 바뀌면서 3학년 때에는 회원 수가 겨우 3명으로 존폐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동료들은 어쩔 수 없는 트렌드라며 아쉬워했고, 저 역시 처음엔 '요즘 애들은'이라며 서운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우리가 그동안 너무 기존방식에만 얽매여 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 한 번만 더 노력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 후 동료들과 힘을 모아 학기 초 들어오는 인원만 이탈하지 않아도 충분히 부활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50명 모으기'와 '이탈율 0%'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Action Plan 1. 50명을 모으기 위해 기존의 대자보 형식을 탈피하고 SNS 중심의 ‘건국대 탐방캠프’를 기획, 진행하였습니다. 새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동아리와 캠퍼스에 대한 로망이 있다는 것을 활용한 기획이었고, 그 결과 100명이 넘는 지원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Action Plan 2. 이들의 이탈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AIM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일괄적으로 토론과 봉사를 진행하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흥미를 끄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단체 야구관람, 궁 투어 등 다수가 원하는 다양한 활동과 국제 이슈 토론을 병행하며 서로의 의견을 민감하게 반영했습니다.
그 결과 3명 만이 남아있던 동아리는 200명 이상으로 더 크게 성장했고 저는 그 짜릿한 성공의 경험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목표라도, 가능한 수준의 세부 목표를 한 단계씩 설정하고 달성해 나간다면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하늘을 나는 꿈'

'하늘을 나는 꿈'
저는 평범한 일상을 조금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목표 리스트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어려우면서도 설레는 목표는 '하늘을 날아 세계를 여행하는 것'입니다.
항공기조종사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의외로 쉽습니다. 기본교육 28시간과 교육비행 20시간, 그리고 무선통신교육 ATC까지 전부 패스하고 나면 항공기 운전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짧은 휴가 기간 동안 짬짬이 교육을 이수하고, 전국 27개 비행장을 다니며 전국여행을 하는 것이 앞으로 10년간의 1차 목표입니다.
입사 후에는 꾸준히 '비행기 적금'을 모아 정년퇴직과 동시에 세계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경비행기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새로운 소재가 개발되어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경비행기가 나오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목표라도, 가능한 수준의 세부 목표를 한 단계씩 설정하고 달성해 나간다면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꿈의 부직포’

‘꿈의 부직포’
유독 부직포는 ‘꿈’이라는 단어가 연관됩니다. 새로운 보온재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소재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꿈을 즐기며 일할 수 있다는 설렘으로 한국바이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의 부직포산업은 원천기술확보와 globalize이기에, 2가지 역량을 노력해 왔습니다.
1. 소재에 대한 전문성입니다. 유기 나노시스템 공학을 전공하여 유기/나노 소재 및 공정기획, 제품에 응용할 수 있는 공학적 능력 등을 배웠습니다. 자동차 내장재, 기저귀, 필터를 아우르는 부직포사업의 특성상 소재 관련 전문성이 바탕이 되어야만 다양한 부문에서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2. 글로벌 역량입니다. 캐나다 유학 당시 다국적의 학생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가치관 이해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최근 부직포 분야의 해외진출 급증으로 제품을 다양한 문화에 맞춰 판매하는 맞춤형 관리 또한 필요합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국바이린이 될 수 있도록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