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인사담당자

2017 하반기 인턴 YES24㈜

지원 동기 및 포부

[YES 24에서 따뜻한 인간미로 직원 분들에게 공헌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YES 24는 바이백 서비스로 중고 서적 유통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고 있고 발전해왔습니다. 저 또한 집에 몇 번 보지 않아서 깨끗한 책들이 있는데, 이런 책들을 구입해 다시 유통시킴으로써 다른 소비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회사에게 있어서나 소비자에게 있어서나 Win-win 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이런 방식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은 결국 사회에 공헌하는 사업이고, 소비가 얼어붙은 현재와 같은 경제 상황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YES 24에서 인사 업무를 하면서, 직원 분들이 본 업에 집중하고 일 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공헌하는 인사부 인턴 사원이 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내 직원들과 관련된 업무를 위해 진심으로 헌신하는 인사 담당자로 성장하여, 다른 부서의 직원들이 어려워하고 까다롭다고 생각되는 인사부의 직원이 아니라,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갖추고 싶습니다. 10년 뒤, YES 24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회사의 핵심적 인사 담당자로 자리 잡겠습니다.

[협력적 노사관계를 만드는 헌신적인 인사 담당자]

상생하는 노사관계의 유무는 회사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와 노조의 갈등이 심화되어 직장폐쇄와 쟁의행위가 일어나면 누구에게도 득이 되지 않습니다. 노사가 협력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갖춘 회사가 직원에게는 고용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주고, 회사는 내부적으로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단단함으로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만드는 것에 있어서 가장 주도적으로 나서야 하는 직원들이 바로 인사부 직원들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런 인사담당자가 되기를 지향할 것입니다.
성격의 장단점

[장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근성이 있습니다]

저는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는 근성 하나만큼은 뛰어나다고 자신합니다. 105kg에서 75kg로, 새로운 인생을 위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의 기억은 무슨 일이든 긍지를 갖고 노력한다면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고 지금도 삶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활이 끝난 후,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남은 3개월 동안 30kg을 감량했습니다. 이는 유년 시절부터 겪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뚱뚱하다는 놀림으로 내면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다 잊고 20살 때부터는 새로운 인생으로 살겠다는 목표의식에서 시작된 다이어트였습니다.

다이어트 첫 달은 비교적 순조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식사량도 줄이고 하루에 2~3시간씩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 결과, 첫 달에만 약 13kg 정도를 감량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서서히 체중 감량이 지체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도 많이 붓고, 물집도 많이 생기면서 시련이 왔습니다. 식욕에 대한 충동도 많이 들었지만, 제 뚱뚱했던 고교 시절 사진을 보면서 저 때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다고 다짐하고 동기부여를 일으켰고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근성은 지금의 저를 만든 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상반기 인턴 때 YES 24 인사부 인턴을 하고 싶어서 지원했었으나 아쉽게도 인적성 시험에서 탈락했습니다. 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근성이 있는 청년답게 다시 한번 지원해서 인턴의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

[단점: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지나친 후회는 하지 않겠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을 때 많이 후회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시험을 잘 보지 못하여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그 강의를 선택한 것을 후회했고, 회사 면접 후에 불합격 했을 때는 면접에서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했습니다. 결과가 좋지 못할 때 후회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나친 후회는 제 자신을 오히려 더욱 피곤하게 만들고, 스트레스 받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좋지 못하더라도 제가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더라면 후회 하지 않고 개선할 점을 확실히 개선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성장과정

[인턴을 통해 책임감이란 핵심경쟁력을 길렀습니다]

지난 하반기, 인턴을 통해 길렀다는 역량 하나를 말한다면 일에 대한 책임감이었습니다. ‘내가 회사의 사장님이다’라고 생각하며 일한다면, 회사와 부서는 물론 옆 동료까지의 일도 나의 일이라는 생각을 갖고 업무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업무 하나를 수행하더라도 더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바라볼 수 있으며, 일을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꼼꼼함은 자연히 따라왔습니다. 매달 5,000개 이상의 레이더 자재를 관리 해야 했기 때문에 꼼꼼함은 필수적으로 요구되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 하나로 일에 대한 적극성도 기를 수 있었으며, 사소하다고 생각해서 일을 쉽게 생각하고 대충 처리하거나 어떻게든 될 것이라 생각하는 마인드는 결국, 일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를 만든다고 배웠습니다. 회사의 사장님과 같은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는 것이야 말로 일에 대한 효율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 시켜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큰 힘이 되는 팀워크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일을 하는데 있어서 가중 중요한 책임감, 어느 다른 인턴 지원자 보다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습니다.

[노동법을 배웠고, 짧게나마 인사 업무를 해보았습니다]

학창시절 인사 직무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지식인 노동법의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법 등 사용자와 근로자 사이의 규율관계에 관해 공부하면서 노동법 전반에 대한 지식을 학습했습니다. 또한 보쉬 인턴쉽에서는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용역 분들을 섭외하고, 교육시키고, 임금을 지급하는 업무를 함으로써 짧게나마 인사 업무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레이더 샘플에 컴퓨터로 소프트웨어를 입력하고 제품을 납품하는 업무였습니다. 용역 채용 사이트에 글을 올려 용역 분들을 섭외 한 후, 프로젝트 내용에 대해 설명과 업무 진행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시켰습니다. 업무 관리 감독을 하며 용역 분들의 정확한 업무 진행을 이끌고, 근태 관리를 날마다 하여 정확한 임금 지급이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지식과 실무 두 가지 면에서 인사 업무와 관련된 사항을 접해보면서 인사 업무에 대한 흥미를 느꼈고,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