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온라인마케터

2016 하반기 신입 ㈜KT

내가 오디션에서 보여주려는 것.

인턴만 4번! 제 인생은 돼지저금통입니다.
비상을 꿈꾸는 미운오리새끼의 "돼지저금통 철학"을 나누고 싶습니다.
내가 오디션에 참가해야만 하는 이유.

삶은 저금통과 같아서, 당장의 보상이 없더라도 조금씩 동전을 넣다보면 어느 순간 결실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4학년, 2년동안 준비하던 대학원 진학을 포기하고 뒤늦게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하루하루를 막막하게 보내면서 지금까지 노력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침착하게 잘할 수 있는 일을 탐색했고, 작은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부터 경험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이전의 노력들이 허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GIF 이미지를 직접 만들어보고자 시작했던 포토샵은, SNS기획과 GE 인턴시절 영업기회 발굴을 위한 세미나의 초청장을 디자인 하는데 활용되었습니다. 동아리로 시작한 영어회화는 어느 순간 외국계 회사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모든 노력이 당장이 아니더라도 어느순간 빛을 발한다고 믿습니다. 비상을 위해 지금도 노력의 날개짓을 하는 미운오리새끼의 `돼지저금통 철학`을 더 들려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