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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신입 엘지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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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지원한 직무관련 지원동기와 역량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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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리그’ 운영, 값진 경험]
누군가 제게 대학생활 동안 가장 열정적으로 임했던 일을 물어본다면 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S-리그’ 운영이라 대답할 것입니다. ‘S-리그’는 학교의 지원 없이 저희 동아리에서 10년 넘게 운영해온 교내 축구 리그로서 14개의 팀, 500명 정도의 선수가 등록 된 전통과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입니다.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에 고민도 많았지만, ‘Lefoot’의 역사와 자부심인 ‘S-리그’에 애착이 있는 만큼 리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싶었기에 ‘2014년 S-리그’ 운영을 맡았습니다.
제가 리그를 운영하고 기획하면서 얻은 수많은 배움 중 하나는 소통과 협업입니다. 여러 팀들이 참여하는 만큼 리그를 운영함에 있어 다양한 애로사항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기 일정을 조율함에 있어 소규모 과 동아리의 경우 수업 등의 이유로 경기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각 동아리의 대표자들과 수시로 연락하며 이를 조율하였고, 소규모 동아리들도 리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정기적으로 대표자회의를 열어 소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규모가 큰 행사인 만큼, 리그 위원회 구성을 통해 리그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세부적으로 분담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부담을 덜어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 프로축구팀과의 협조를 통해 리그 운영에 필요한 축구용품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저는 리그 운영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조율하고 협업하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또한 1년 동안 100경기가 넘는 빡빡한 리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날씨, 운동장 대여 여부, 시험기간, 학교행사 등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하며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생산 프로세스 내에선 더 많은 제약과 변수가 존재하므로 생산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모든 경우의 수를 철저히 대비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이 소중한 경험과 배움을 자산으로 삼아 LG전자 생산기술원에서 최적의 생산계획으로 LG전자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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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지원한 직무관련 향후 계획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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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생산성을 책임지는 마에스트로]
저는 모든 생산 프로세스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분석하고 통제하여 최적의 생산계획을 수립하고 LG전자의 생산을 지휘하는 마에스트로가 되겠습니다.
손자병법의 유명한 구절인 “지피지기 백전불태”에 따르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생산성 향상이란 목표 아래, 생산 프로세스 내 낭비를 제거하고 최적의 생산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세심한 관찰력과 철저한 분석으로 LG전자의 생산 프로세스를 파악하겠습니다.
또한 유연한 사고를 지닌 마에스트로가 되겠습니다. 생산 프로세스 내에선 산업 내외적인 다양한 리스크가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리스크가 발생했을 때 긍정적 사고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유연하게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겠습니다.
나의 손짓 하나에 모든 생산 프로세스가 진행 된다는 책임감과 사명으로 LG전자의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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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BS 2016 하반기 신입 기획·전략·경영 -
엘지전자㈜ 2016 하반기 신입 영업관리·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