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제품영업

2016 상반기 신입 엔에이치엔(주)

신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해보시오 (경력중심)

[소통하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아웃바운드 경험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에서의 만남 자신 있습니다. 저는 대학 시절 페이스북 ‘오늘의 맛 집’을 통해 홍보 방법을 모색하고 직접 고객을 만나면서 영업에 흥미와 자신감이 얻었습니다.

처음에는 OOOO에서 진행하는 블로그 체험단을 시작으로 플랫폼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직접 페이지 운영 및 영업을 통해 수익을 만들었습니다.

페이지를 통한 이익을 내기 위해서 영업이 필수요소였으며, 평소 관심 있었던 곳에 “무료로 홍보를 해보고 싶다”고 제안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돌아왔었던 대답은 “안 믿는다”, “관심 없다”라는 대답 뿐이었습니다. 물론 페이지의 인지도와 커뮤니케이션의 미숙이 원인이기도 했지만 가장 큰 요인은 업체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당장 제 자신만의 경험과 이익만 생각했고, 믿을 수 없는 저에게 “홍보해 드리겠습니다” 제안을 받은 업주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방문하기 전 점포에 대한 분석과 온라인상에서의 검색되는 키워드 및 유입 요소들을 살펴본 뒤 짧은 의견과 함께 제안서를 제공하였습니다.

노력한 끝에 처음으로 (포스팅 상위노출 기준 2건과 페이지 홍보 조건을 내세웠습니다.) 20만원의 거래를 성사시켰으며, 이것을 발판으로 여러 업체와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선 "먼저, 상대방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는 PAYCO오프라인 영업부서에서, 업주들에게 앞으로 PAYCO간편결제 시스템만이 ‘매출상승 유도’를 가져올 수 있고 ‘마케팅적 효과’가 있다는 것을 전달하겠습니다.
자신감 있는 런칭 시도가 175만 원을 만들다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즐겨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가지고 있는 번들(기본) 렌즈로는 원하는 구도의 인물사진을 찍을 수 없었고, 상위 렌즈로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렌즈를 구입할 수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쌓은 자신감으로 수익을 내보고자 하였습니다.

연말인 12월에 가족행사가 많을 것을 생각하였고, 감성적인 요소가 강한 여성을 타겟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일산지역을 기준으로 ‘사진 찍는 업체’를 분석 했습니다. 스튜디오를 가진 곳을 제외하고 개인으로 활동하는 곳은 2곳이 있었으며, 기본 출장비 7만 원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비용으로 수요를 이끌고자 했으며, 지불 능력이 있는 여성 커뮤니티를 공략했습니다. 일산에서 활성화된 커뮤니티 ‘일산 아지매’ 카페에 (“스냅사진 만원만 받고 어떤 사진이든 찍어드리겠습니다”)글과 함께 사연을 올렸고, 3시간 만에 문의 댓글 200여개가 달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고객들과 약속을 잡아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Buzz마케팅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사진 전송’,’지속적인 사진 수정 작업’을 해드렸습니다.

그러자 결과물에 대한 만족감과 목표에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기재한 금액(만 원)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한 달 동안 다양한 사진(돌잔치, 스냅사진, 가족사진 등)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초기 목표로 했었던 렌즈 값을 뛰어넘는 175만 원을 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