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네트워크엔지니어

2016 상반기 신입 대원제약(주)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대원제약과 함께 성장 IT전문가]
학부시절 HW, SW ,네트워크 등 다양한 강의들을 수강하면서 전반적인 IT지식을 쌓아왔습니다. 또한 저는 강의에서 멈추지 않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정보처리기사, CCNA자격증 등을 취득 하며 IT 전문가로서 기본 자질을 갖추었습니다.

이런 저의 역량과 관심들이 대원제약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또 다른 시작점인 회사를 선정할 때, 현재의 상황보단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기업인가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대원제약은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의 건강한 삶’과 ‘5000억 달성’라는 확고한 목표를 가지며, 앞으로 올라온 길보다 앞으로 올라갈 길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대원제약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저는 입사 후, 먼저 대원제약 내부 프로세스의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Network, Server 시스템 운영관리와 목표달성에 대해 고민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매년 동료들과 더 나은 변화가 일으키며, 고객 가치 극대화라는 약속을 지키는 대원제약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생활신조 및 성격의 장단점

[책임감으로 이어지는 열정]
‘모든 일엔 배움이 있다’라는 신조를 가지고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시절엔 IT 지식을 적극적으로 쌓았고, 라이딩을 하면서는 체력과 끈기를 배웠습니다.

저는 이처럼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장점은 언제나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 원동력은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일을 추진하고, 성과를 내는 힘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점이자 원동력은 대원제약 성장에 큰 도움을 주며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반면의 저의 보완점은 너무 적극적인 자세로 인해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종종 팀원들의 지친 목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팀원들과 식사나 술자리를 통해 소통과 휴식을 취하며 해결하고 있습니다.

대원제약의 일원이 되어 어떤 일이든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동료들과의 잦은 소통을 시작으로 협력의 시너지를 발휘하겠습니다.
본인이 해당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와 해당직무에 대한 본인의 Vision

[대원제약에서 찾고 있는 갖추어진 인재]
저는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대원제약은 물론, 사회의 기대에 부합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습니다.

첫째, 전공수업 및 IT 사설기관에서 Network나 Database 지식뿐만 아니라 Server에 관한 지식까지 습득하였습니다. 특히 전공분야인 Network에 더 관심을 가지며 CCNA자격증 취득을 함으로써 네트워크관리자로서의 자격과 기본을 갖추었습니다.

둘째, 학부시절동안 전공 관련 Term Project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세심함과 꼼꼼한 분석력을 키워왔습니다. 프로젝트내의 코딩에 오류가 발견되면, 동료들과 함께 한 줄씩 분석해가며 찾을 때까지 디버깅하여 프로젝트를 완성시켰습니다. 이런 꼼꼼함과 세심함은 성과로서 이어질 수 있었고 강한 책임감까지 연결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역량들에서 머무르지 않고 네트워크 분야에 대해 더욱 전문성을 기르며 CCNP 자격증을 취득하겠습니다. 또한 보안 문제에도 대처하는 IT전문가가 되기 위해 정보보안기사 등을 준비하며 대원제약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조직(회사, 학교, 부서, 동아리 등)의 구성원으로서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한 경험과 힘들었던 갈등상황 극복 방법

[끊어진 길, 대안을 찾다]
자전거 국토대장정 도중 폭우로 인해 도로가 붕괴되어 일정에 차질이 생겼을 때, 일정에 맞추기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대안을 찾아 무사히 목적지까지 이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2014년 여름, 자전거 길이 아닌 국도를 통해 해남에서 서울까지 7박8일간 약 700km의 국토대장정을 다녀왔습니다. 대장정 도중 큰 폭우가 내려 지나갈 도로가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그로인해 예약한 숙소로 안전히 이동할 수 없게 되었고, 동료들은 모두 동요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몇몇 스텝들과 함께 안전하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 일정을 진행 할 수 있을 만한 주변을 찾아 다녔고, 다행히 근처 성당에서 청소를 조건으로 숙소를 제공받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 다른 료들이 미리 연락을 취하여 순찰차까지 섭외되어 안전하게 다음 일정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해결방안을 찾느라 몸은 더 무거웠지만, ‘우리’가 모두 힘을 합친 덕분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진행할 수 있었다고 느꼈기에 마음만은 가벼웠습니다.

저는 위 처럼 문제 해결을 위해 한사람이 아닌 ‘우리’가 힘을 합쳐 해쳐나가는 의 한 명의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자신의 경험 중 가장 도전적인 일과 성공/실패 여부,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배운 점

[첫 걸음이 없다면 두 걸음도 없다]
학부시절 3년 동안 영어 회화 동아리 ‘AVES’에서 활동하며 ‘충청도 대학생 영어 연설 대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자연계, 공과대학을 지내며 외국어보다는 숫자, 수식, 센서들만 다루다보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내 영어회화동아리에 가입을 하고 매주 2회 영어로 대화하며 게임, 토론 등을 하였습니다. 동아리 활동들을 통해 영어가 익숙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두려움은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주최하는 ‘충청도 대학생 영어 연설 대회’를 알게 되었고, 거기에 참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주제를 정하고 한글 원고 작성, 영어 번역 등을 직접해보는 과정 속에서 두려움은 조금씩 사라져갔습니다.

결국 많은 노력 끝에 대회 당일 첫 번째 순서로 영어 연설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비록 수상은 하지 못 하였지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계기는 현재까지도 지속되어 토익, 오픽 등의 영어 공부와 더불어 매일 아침 영어회화 스터디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대원제약의 구성원으로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된 도전을 발판으로 성장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