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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신입 에스코어
웹개발자
2015 하반기 신입 에스코어
  1. 성장과정과 성격의 장단점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것이 많았습니다. 밖에 나가서 운동도 하고 싶지만 게임도 하고 싶었고 공부도 해야 했었습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방법을 모르던 시절에는 공부를 안 하고 게임과 운동만 했었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시절을 보내고 고등학교에 왔습니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었던 학창시절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무작정 놀기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놀기만 해서는 내가 원하는 대학에 못 갈 것이고 결국 미래는 어두워질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이러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해야 하는 일을 먼저 다 끝내자.’ 하지만 이 계획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숙제들을 먼저 끝내놓고 놀려고 하니 놀 시간이 부족했고 뛰어놀고 난 후에 공부를 하자니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다가 유명한 인터넷 강사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효율적인 공부법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어떤 일을 하든 최대한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일을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효율적으로 일을 하려는 습관은 여분의 시간을 만들어 주었고 그 시간 동안 제가 하고 싶었던 많은 활동들을 가능케 해주었습니다.

    제 성격의 장점은 사교성이 좋다는 점입니다. 어떤 모임을 가든 분위기를 활발하게 하여 그 자리를 재미있게 해주고 싶은 욕구가 있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많이 터득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방법들로 인해 어느 자리에서든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에스코어에 입사하게 되어서도 이 장점은 크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어느 부서에 배치 받든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만들어 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어떤 일을 하든 주도적이라는 것입니다. 조별 활동을 하다 보면 서로 자신의 일을 남에게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것에 답답함을 느낀 저는 매번 어떤 일을 할 때 주도적으로 모임을 주최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에게 미루는 태도들이 싫어서 시작되었다면 지금은 주도적으로 모임을 만들고 빠르게 할 일을 분산하여하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리더라는 직책도 여러 번 맡아 보게 되었고 어떤 모임을 가서 서로 리더의 역할을 미루면 당당하게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주도적인 경험은 모임을 이끌어 갈 때 어떻게 하면 조직의 네 바퀴가 이상 없이 잘 굴러갈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때 든 생각은 리더는 리더답게, 조직원은 조직원답게 하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도적이라는 장점을 통해 얻게 된 생각은 회사라는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저의 단점은 생각이 지나칠 때가 많다는 점입니다. 어릴 때 조금은 소심한 성격이 있었는데 그러한 성격이 싫어서 어떻게든 활발하게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그렇게 성격이 조금은 바뀌어서 지금의 활발한 제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이 조금 소심한 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많은 걱정을 하여 계획했던 시간보다 더 많이 걸리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은 계속해서 과감하게 어떤 것을 시도하는 등의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단점은 오히려 어떤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었을 때 좀 더 꼼꼼하게 검토를 하여 완성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장점, 단점들을 무조건 장점이다,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어떠한 상황에 맞게 제 자신이 잘 드러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 전공 및 프로젝트 수행 등 경력사항 (학내외 활동)
    전자공학을 전공하였지만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어 드론 제작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종합설계 프로젝트를 수강하였습니다. 드론 제작을 위해 기본적으로 중형 드론 재료를 사서 실제로 조립 한 후 조종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제작 과정에서 교수님의 추천으로 완제품 드론을 구매하여 조종 앱을 만드는 프로젝트까지 겸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처음 접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매우 흥미를 느꼈습니다.

    다른 여러 이유로 앱 제작을 끝으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사용하지 못했으나 전자공학과를 전공하고 있지만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작된 앱을 통해 대한 전기학회에서 실시하는 드론 대회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방학 때는 다시 중형 드론 제작에 초점을 두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닌 아두이노를 이용하였고 드론 제작을 완료하여 호버링(이륙하여 일정 시간 비행을 유지)까지 완료한 단계입니다.

    비록 전산/컴퓨터공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C 프로그래밍, JAVA를 수강하고 종합설계 프로젝트를 수강하는 동안 프로그래밍에 많은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3. 나의 비전(꿈)과 경력개발 계획
    전자제품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이 제품의 하드웨어, 즉 사양이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많은 제품들은 사양 자체는 평준화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시기에 좀 더 나은 제품, 좀 더 선호하는 제품이 되려면 내실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내실이 바로 모바일 플랫폼 또는 애플리케이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IOS , 안드로이드의 2강 체제가 이어지고 있지만 언젠가는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이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하는 인정받는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의 문법들을 잘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알고 있는 언어들이 C언어와 JAVA로 한정되어 있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언어를 배울 것입니다. 일을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는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 개발이라는 큰 꿈을 위해 계속해서 배워나갈 것입니다.

    새로운 기술은 계속해서 나올 것이며 그 기술을 가장 빠르게 도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업이 일인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고쳐나가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배워나가는 열정을 가진 프로그래머가 되도록 항상 제 자신을 채찍질할 것입니다.
  4. 당사 지원동기와 응시분야에 대한 특기사항
    전자공학과에서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을 배웠습니다. C언어와 JAVA가 대표적이었는데 이러한 언어를 배우면서 주 전공만큼의 흥미를 느꼈었습니다. 그 후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경험해보고자 했었는데 그 기회를 4학년이 되어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기회는 바로 종합설계 프로젝트에서 찾아왔습니다. 아두이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등 여러 프로그래밍을 해보면서 이 분야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흥미가 진로를 고민하는 과정에서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느낀 점은 이 분야는 제가 살면서 추구하는 목표인 ‘효율성’을 발현할 수 있는 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떠한 과정을 수행하는 프로그래밍을 할 때 누군가는 4줄 정도의 프로그래밍이 필요하다면 프로그래머들은 이것을 1줄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 과정에서 매우 흥미로운 영역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곤 ‘나가 만약 프로그래머가 된다면 내가 항상 추구해온 ‘효율성’을 잘 실천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로를 결정할 때 많이 고려해야 하는 사항은 ‘내가 여기에 흥미가 있는가’ 와 ‘내가 잘 할 수 있는가’ 이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프로그래밍 분야에 대한 흥미를 느낌과 동시에 효율적인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S-core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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