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온라인마케터

2015 상반기 인턴 (주)메조미디어

성장배경 및 성격에 대해 기술하시오

<가난 덕분에 끈질긴 놈이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8할이 가난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초 6때, 지하방으로 이사가면서 눈 앞이 캄캄해졌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서로 의지하며 힘든 시기를 버텨냈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빛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항상 도전의 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한 첫 학기 1.63이란 가난한 학점을 받았습니다. 1년이 지난 뒤 4.03이란 학점을 받았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가난은 상처가 아닌 경험이라고.

이후 저는 어떤 상황이 닥쳐도 끈질기게 버텨냈습니다. 생애 첫 요리를 시작해본 군대에서도, 광고를 처음 배운 대학에서도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욱 더 많은 도전을 실행하였습니다. 3학년 2학기, *******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교육을 이수했고, 아르바이트도 병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책임감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더욱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생활 및 사회경험(경력)에 대해 기술하시오

<바닥에서부터 배우다.>
1학년 1학기 1.63/4.5(만점) 이 제 학점이었습니다. 광고홍보학과에 입학하고 들었던 첫 생각은 ‘나랑 상관없어’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은 틀렸었습니다. 왜냐하면 1년이 지난 후 ‘광고는 정말 재밌다’라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광고 자체가 아닌 무에서 유로 가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광고를 하나도 모르던 제가 4.03/4.5(만점)을 받고, 수림문화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바닥에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교육과정을 듣고, 교내 글쓰기 프로그램을 이수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하나하나 배워가는 과정에서 배움의 참된 즐거움을 깨달았습니다.
본인의 비전 및 장래모습에 대해 기술하시오

<1 명의 몫을 하는 사람>
대학교에서 과제를 할 때에도, 공모전을 할 때에도, 항상 1명분의 몫을 하지 못하면 분했습니다. 남들에 비해 그만큼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찾아보는 것이 어느덧 제 습관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항상 1 명의 몫을 다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복잡, 다양한 광고계에서 제 몫을 다하는 광고인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입사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에 대해 기술하시오

<부족함은 끈기로 채워야 한다.>
사실 제가 메조미디어에 지원하기엔 역량이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전 항상 부족하지 않았던 적이 없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도, 과제를 할 때에도,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때에도, 항상 남들보다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끈기를 길렀습니다. 실력이 있어도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되기에, 끈기를 바탕으로 부족함을 채워나가고 싶습니다.

입사를 하게 되면 맡은 임무를 절대 과욕하지 않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1 명의 몫을 하게 되면 정식적으로 메조미디어의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