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즐리컴퍼니

프로덕트 매니저 (주방용품, Kitchenware)

㈜와이즐리컴퍼니는 2017년에 설립된 회사로 벤처기업입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96 (서초동, 강남빌딩)에 위치하고 있으며, 와이즐리 :: 정직한 가격의 프리미엄 생활용품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소개]

와이즐리는 “하드 디스카운터(Hard Discounter)”라는 새로운 커머스를 만듭니다. 제조 영역과 판매 영역을 통합하여 유통 마진을 제거하고, 각종 광고비와 홍보비 등을 더 좋은 제품과 더 낮은 가격에만 투자합니다. 또한 극도로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여 압도적인 저비용 구조를 구현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전에 없던 가성비를 제공합니다.

장기적으로 쿠팡, 이마트, 편의점, 올리브영 등으로 점철된 기존의 커머스 구조에 새로운 대안을 제안합니다. 어떤 제품이든 프리미엄 퀄리티를 아주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믿음을 만듭니다. 고객들은 와이즐리를 생활용품의 원스톱 쇼핑몰로 이용하며, 더 이상 다양한 제품들의 가격을 비교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난 5년간 준수하게 성장했으나 지금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직 고객 경험에만 집착한 제품/서비스 중심의 구조적 성장을 통해, 매출과 이윤이 동반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년 7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만들고 있고, 수익성이 가파르게 개선되어 흑자 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제로 마진 멤버십을 출시하여, 모든 제품을 원가에 구매할 수 있는 궁극의 가성비 커머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여정에 함께하며 팀의 성장을 주도하실 분, 타협하지 않는 높은 기준으로 커머스의 혁신적 대안을 함께 만들어가실 유능한 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더 큰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당신이 필요합니다.

포지션 및 자격요건

프로덕트 매니저 (주방용품, Kitchenware

[담당 업무]

와이즐리가 만드는 모든 제품은 프로덕트 매니저의 손을 거칩니다. 신제품 출시, 기존 제품의 리뉴얼 및 품질 개선, 상세페이지/프로모션 콘텐츠 제작, 제품의 초기 공급망 설계 등 하드웨어 제품의 기획과 제조, 공급,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최전선에서 리드합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는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훌륭한 품질의 제품을 기획하고 출시하여, 압도적인 가성비의 하드 디스카운터 커머스를 만든다는 와이즐리의 비전 달성에 선봉 역할을 합니다. 고객들이 와이즐리에 갖는 사랑과 믿음은 제품을 사용하는 순간에 결정됩니다. 충성 고객을 만들 수 있는 이 진실과 믿음의 순간이야말로 우리가 확실한 가성비 리더십을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입니다. 열정이 넘치는 훌륭한 동료들과 미션 중심으로 일하며, 특정 제품을 온전히 리드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밀도 높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핵심 목표와 지표, 이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업무]

프로덕트 매니저는 지표 중심으로 일하며, 압도적인 가성비의 제품을 기획하고 출시하여 아래의 지표를 달성합니다. 

  • 제품 수 (Number of SKUs)
  • 제품 당 매출액 (Avg. sales per SKU)
  • 매출 총 이익률 (Gross margin)
  • 리뷰 평점 (Avg. review score)

위의 지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아래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 제품의 기획, 개발, 생산을 아우르는 제품 출시의 전 과정을 리드합니다. 해당 업무는 신제품의 출시와 기존 제품의 품질 개선 및 리뉴얼을 포괄합니다.
  • 제품이 고객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제품의 상세페이지를 직접 기획하고 작성합니다.
  • 본인이 출시한 제품의 성과를 직접 리뷰하고, 시사점을 파악하여 향후의 제품 전략에 반영합니다.
  • 각 카테고리 팀의 일원으로서 해당 카테고리의 제품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여합니다. 각 팀의 제품 전략은 팀 리더의 역할이지만, 모든 프로덕트 매니저는 해당 카테고리와 제품의 전문가로서 해당 카테고리의 전략을 수립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합니다.


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 와이즐리에 근무하고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 내 프로덕트 매니저들이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아래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

      • ㆍ원유빈 (건강기능식품 스쿼드)

      • 홈쇼핑이나 올리브영에서 팔리는 건강기능식품은 왜 이렇게 비쌀까 하는 의문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선택을 받고 있는 제품을 찾고, 제품의 핵심 강점을 파악하고, 높은 퀄리티를 구현할 수 있는 OEM 업체를 찾기 위해 늘 고민합니다. 최근 출시한 아르기닌, 블랙마카, 글루타치온 등은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 어떤 카테고리보다 높은 재구매율은 해비추얼 제품들의 품질을 증명하는 증거입니다.

  • ㆍ박은혜 (푸드 스쿼드)
    매일 먹는 식품류에서 가성비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넓은 식품 마켓에서 고민하다 식품 쪽에서도 구조적 개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이어트 쉐이크, 무설탕/저당 간식 쪽은 높은 광고비와 중간 유통으로 인해 가격 거품이 매우 많이 끼어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에 해당 카테고리 제품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해당 시장의 가격과 유통 구조에 대해 깊이 파헤치면서 수입식품 등 다양한 푸드 카테고리 내에서의 포트폴리오 확장 플랜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ㆍ정연정 (뷰티 스쿼드)

    기존 뷰티업계에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유명 모델, 높은 광고비, 유통비 없이 스킨케어 본질에 온전히 집중하여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효능과 안전성을 갖춘 스킨케어 제품을 기획하고 출시 합니다. 30대 남성 고객의 비중이 높은 기존 와이즐리 뷰티 포트폴리오는 남성 중심의 제품이 많아 구매력이 높고 입소문이 빠른 여성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 적었습니다. 이에 30~40대 여성 고객을 타겟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이미지와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컨텐츠를 개선하여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성비와 인지 밸류를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 ㆍ한혜정 (홈 & 리빙 스쿼드)

      고객의 생활 속에서 가성비를 줄 수 있는 카테고리를 고민하다 홈 & 리빙 카테고리에서 침구류를 새롭게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삼분의일에서 제품 개발을 진행했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토퍼, 경추베개, 이불류를 개발하고 출시 후 상위 20% 리스트에 랭크 시켰습니다. 최근에는 새롭게 해외 직소싱에 도전하였고, 그 결과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드라이기를 출시하여 와이즐리 역대 최대 매출이 기여했습니다. 이후 제로마진멤버십 프로젝트와의 협업을 통한 매출 극대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함께 협업할 팀]

프로덕트 매니저는 주로 아래의 팀들과 협업합니다. 각 팀은 아래의 역할을 수행하며 프로덕트 팀과 협업합니다.

  • ㆍ커머스 팀 (Commerce): 와이즐리 웹스토어의 웹/모바일 공간 경험을 관리하고, CRM 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극대화합니다. 매출액, 제품 침투율 등의 목표를 프로덕트 팀과 공유합니다. 프로덕트 팀이 훌륭한 제품을 만들면, 커머스 팀이 이를 가장 효율적인 형태로 판매합니다.
  • ㆍ공급망 관리 팀 (SCM): 모든 제품의 공급망과 배송 시스템을 관리합니다. 신제품을 출시할 때는 프로덕트 매니저가 초기 공급망을 설계하지만(제조사 선정), 이후의 재발주 과정은 SCM 팀이 총괄합니다. 재고일수와 품질이라는 목표를 공유합니다.
  • ㆍ경험 디자인 팀 (Experience design): 와이즐리컴퍼니가 만드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경험을 관리합니다. 제품을 출시하는 과정에서 긴밀하게 협업합니다.
  • ㆍ고객 경험 관리 팀 (Customer experience): 고객과 소통하는 CX 팀입니다. CX팀이 고객들에게 최고의 사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고객들에게 제품 관련 문의가 들어 왔을 때 CX팀과 프로덕트 팀은 긴밀히 협업합니다. 또한 CX팀으로부터 주기적으로 제품 관련 고객들의 의견과 데이터를 공유 받습니다.

[자격 요건]

  • 주방 용품 최소 2년 이상의 업무 경력
  • 최소 1년 이상의 생활소비재 상품 기획 경험

[필요 역량]

ㆍ고객경험에 대한 극단적 집착 (Extreme obsession on customers) :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철저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전략과 의사결정은 고객경험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됩니다. 모든 의사결정의 최상위에 고객 경험이 있고 이를 타협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왜?” 에 대해 고객의 관점에서 질문을 던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집착합니다. 

  • 능동성 (Proactive): 능동성은 적극성을 넘어 더 강력한 자기주도성을 요구하는 역량입니다. 자발적으로 문제의식을 갖고 개선기회를 찾습니다. 단순히 자신의 역할과 권한의 한계를 넘어 리더처럼 생각하고, 스스로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확장해 나갑니다. 와이즐리의 프로덕트 매니저는 위계와 통제가 아닌, 자율과 권한 속에서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주도적인 자질을 갖추어 일하고 “WHY”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설득하여 본인에게 주어진 목표를 달성합니다.
  • ㆍ빠르게 배운다 (Learn fast): 뛰어난 문제 해결을 위해선 새로운 것을 빠르게 배워야 합니다. 프로덕트 팀의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며 우리는 새로운 지속적으로 환경을 마주합니다. 카테고리, 제품, 사람 등을 모두 포괄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것을 빠르게 배웁니다.
  • ㆍ투지 (Grit): 관행과 타성, 자원의 한계 등에 제한되지 않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할 방법을 찾아냅니다. 어려움, 장애물을 극복하며 꾸준히 집착합니다. 불가능은 없다는 마음으로 되게 할 방법을 찾습니다. 포기하지 않습니다. 투지는 전염됩니다. 스쿼드 리더가 가장 강한 투지를 발현하여 팀원들의 모범이 됩니다.
  • ㆍ불확실한 상황에서의 판단력 (Judgement under ambiguity): 상황이 불확실하다고 무대응으로 일관하지 않습니다. 불확실성을 최대한 명료하게 만들어서 의사결정 합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의사결정 환경을 만듭니다.
  • ㆍ디테일에 대한 철저한 이해 (Dive deep): 사안을 완벽하게 이해할 때 까지 깊게 파고 들어갑니다. 이해관계자의 말이나 시장의 관행을 곧이 곧대로 신뢰하지 않고, 현상의 이면에 있는 모든 디테일을 철저히 파고듭니다. 특히 함께 일하는 스쿼드원의 업무를 Dive deep해서 그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고 빠른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전형절차

ㆍ서류전형 > 1차 화상 인터뷰 > 2차 실무 인터뷰 > 3차 경영진 인터뷰 > 레퍼런스 인터뷰 (필요 시, 진행) > 최종합격

지원 방법 : 홈페이지 지원하기 버튼을 통해 이력서를 접수해주세요.

각 전형에 합격/불합격 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전형 절차는 일정 및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와이즐리컴퍼니는 채용 서류 반환에 관한 고지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유의사항

ㆍ허위사실이 발견될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