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 프러덕션은 1992년 "환퍼포먼스" 라는 전문기획극단으로 출발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매년 꾸준한 노력을 기울려 왔으며, 95년 2월과 96년 8월에 올렸던 뮤지컬 "우리집 식구는 아무도 못말려", "96고래사냥"은  제작 규모와 작품성에서 연극계는 물론, 대중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96년 12월 기획, 제작을 총괄하는 (주)PMC 프러덕션을 설립 하였습니다. 난타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이듯이 "PMC PRODICTION" 이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