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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일보사
잡지 및 정기간행물 발행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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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기업 상세 정보
산업
잡지 및 정기간행물 발행업
사원수
10명
기업구분
중소기업
설립일
2007.10.01
(18년차)
자본금
5,000만원
(2022.12.31)
매출액
2억 4,963만원
(2022.12.31)
대표자
한관우
주요사업
신문및정기간행물
4대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홈페이지
주소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홍북로573번길 83 홍주일보사빌딩

재무분석

재무현황 전체보기

매출액

툴팁

기업의 주요 영업활동 등을 통해 얻는 수익을 말합니다.
상품 등의 판매나 용역의 제공으로 얻어진 수익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용어해설 > 매출액]

2022년 매출액
2억 4,963만원
작년 대비
8%
상승
2022.12기준

영업이익

툴팁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고 얻은 총이익 중에서 일반 관리비와 판매비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순수하게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말합니다.

2022년 영업이익
-1억 3,237만원
2022.12기준

당기순이익

툴팁

일정 기간에 발생한 순이익을 말합니다.
순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 판매비, 관리비 등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용어해설 > 당기순이익]

2022년 당기순이익
421만원
작년 대비
-90%
하락
2022.12기준

산업 내 위치

툴팁

각 지표를 통해 기업의 산업 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NICE평가정보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업등급

우수등급
현금흐름등급, WATCH등급을 통해 살펴본 결과, 신용능력이 양호합니다. 외부환경 대처능력도 있습니다.
NICE평가정보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동종업계 순위

표준산업 분류 기준 [잡지 및 정기간행물 발행업]의 공시된 재무정보(매출액)를 기준으로 평가된 순위입니다.
2022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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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평가정보

고용현황

채용 History

3회의 채용 중
정규직 채용3회입니다.

최근 3년간
채용 횟수

최근 3년 기준

채용공고

근무환경

기업소개

주식회사 홍주일보사는 2012년 충남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하면서 충남도청 소재지의 대표언론으로 성장하고자함. 일간인테넷신문과 주간지면신문을 동시에 발행하는 언론사로 유능한 경력 편집(인디자인) 기자 및 취재(경력, 수습)기자를 모십니다. 홍성, 예산지역을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 1만여명의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공정한 소식을 전합니다.

하나의 지역사회는 지역성(지리적 근접성)과 공동의식(사회적 단일성), 그리고 공동규범(문화적 동질성)에 의해 유지됩니다. 지역신문의 존재 이유는 바로 이 지역성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즉, 지역신문은 대상으로 하는 지리적 범위가 일간지와는 다르기 때문에 지역성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자 특성입니다. 따라서 주민참여형 지역신문은 지역과 지역주민들에 대해 인간의 존엄성과 약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모든 종류의 차별철폐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피상적, 선정적 보도를 지양하고 구조적 문제를 분석 토론하면서 문제의 해법까지 제시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지역과 주민전체의 발전을 추구하며 민주주의의 심화 및 확대를 지향하는 것이 새로운 지역신문의 본질인 것입니다.

따라서 지역신문은 지역사회의 주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지역적 이슈의 제시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정책 결정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효율적이며, 독자들과 근접하여 독자들의 자유로운 접근을 통해 쌍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지역신문은 기존의 일간신문들이 하지 않거나 할 수 없는 일들, 다시 말해 전국적으로나 광역의 시각에서는 작은 일이지만 ‘내 지역’에서는 중요한 것들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즉 국익이나 광역 차원에서 볼 때는 하찮은 일이라는 이유로 뉴스에서 사장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큰 것을 위해서는 작은 것이 양보해야한다는 명분 때문에 희생을 감수해야 했던 ‘지역과 지역주민들의 알 권리와 이익’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에 이르기까지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대변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가까운 우리 이웃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상사를 비롯한 훈훈한 미담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을 것입니다. 또 묻혀 있거나 소홀히 다뤄졌던 지역의 역사 및 문화적 전통을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적 정체성을 심어줄 것입니다.

이밖에도 지역신문은 지역사회의 기업인이나 상인들에게는 중요한 광고매체로서, 지역주민들에게는 합리적 소비생활을 안내하는 상품 및 경제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지역신문의 역할 중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치행정을 감시해야 하는 언론 고유의 사명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복지를 명분으로 추진하는 각종 개발 계획에 대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적 토론의 장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새로운 의제(agenda)를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공적 지도자들과 지역주민들의 의식을 자극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이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지역신문의 기능을 다섯 가지 정도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지역운동기능 입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애향의식을 고취시키고, 각종 사회문제(예컨대 환경오염방지, 우리 농산물 애용, 범죄추방 등)를 지역화 하여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기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생활서비스기능 입니다. 독자들에게 매우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생활정보, 상품정보 등을 제공하는 기능을 해야 합니다. 셋째, 공동체의식 회복기능 입니다. 거대화된 매스미디어의 거대정보에 짓눌려 햇빛을 보지 못한 우리 고장, 우리 마을의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공동사회(gemeinschaft)로의 회복기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넷째, 민원 중계기능 입니다. 지역주민의 각종 민원에 대한 수렴과 안내 또는 지역정보센터로의 기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대안언론기능 입니다. 보수화된 일간신문들이나 기존의 신문들이 부족했던 역할, 다시 말해 외면하는 소외 계층을 비롯한 소수의 이익과 주장을 대변하는 기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지방자치가 성공적으로 정착하자면 지역주민들이 하나의 공동체적 의식을 가지고 스스로의 문제를 이성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공중(community public)’으로 변모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필수적 조건이 바로 지역의 올바르고 곧은 언론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정치와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언론에 부여된 사명이 정치권력 및 정치행위에 대한 감시, 국민 여론의 수렴, 이해가 상충되는 집단 간의 조정이라고 요약한다면 이제부터는 전국 차원이 아닌 각 지역적 차원에서 언론이 이와 같은 역할을 담당해 나가야 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앞으로 지방자치단체나 지방의회는 지역주민의 공통의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또 자신들의 활동상황을 널리 알려 지역주민들의 합의를 도출해내야 하며, 지역 안 밖의 이해를 달리하는 집단들 간의 갈등을 주민 여론을 바탕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이를 원활히 수행하자면 언론의 보다 큰 역할이 기대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방자치 시대에 있어서 지역의 언론은 정치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자들로부터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 간 또는 지역 내의 여러 집단 간 갈등의 조정자이자 통합자의 역할까지도 수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 동안 중앙정부가 쥐고 있던 권한의 상당부분이 지역의 언론에 위임된 것과 다름없다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지방자치의 정착과 성패 여부는 지역의 언론이 그 역할을 얼마나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지방자치실현의 근본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언론하면 누구나 먼저 생각하는 것이 보도와 비판의 기능입니다. 보도와 비판은 언론인(기자)들에 의해 이뤄집니다. 따라서 최 일선에서의 취재를 맡는 기자는 최전방 게이트키퍼 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언론의 역할은 보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머리로 하는 취재와 기사쓰기는 테크롤로지가 대신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수준 높은 보도는 적어도 취재를 잘하는 일과 함께 문장력과 판단력, 치밀한 정보력과 분석력이 동시에 결합돼야 가능합니다. 취재는 발로 뛰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아무리 부지런히 뛰고 사람들을 만나 봐도 경험이 짧고 공부를 하지 않아 이론이 부족하다면 질 높은 기사가 나오기에는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글은 수단일 뿐입니다. 결국 취재와 판단의 기능이 약하면 글은 별 소용이 없게 됩니다.

언론의 기능은 분명히 공정한 보도를 하는 일입니다. 흔히 기자가 의사에 비유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의사가 되려면 이론과 실기를 배워야 하고, 실제로 수술도 해보면서 오랜 경험을 필요로 합니다. 언론도 이론과 실기와 경험이 풍부하게 요구되는 분야라는 비유 입니다. 한 가지 크게 다른 점은 언론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언론사를 차리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경영을 위한 전문성은 뛰어나도 언론인이라는 직업의 절대 필요조건인 사회적 책임과 의식이 취약한 사람이 언론을 하게 될 확률은 그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한두 사람이 아닌 많은 개인을 정신적으로 죽이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돌팔이 의사가 환자를 죽였을 때처럼 피해가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지적하는 대목입니다. 언론은 사기업입니다. 공기업이라면 정부나 공공기관의 입이 되고 맙니다. 따라서 이론상 언론의 질은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소비자가 결정합니다. 언론소비자가 현명하다면 언론은 좋은 제품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요즘 언론소비자들이 언론인들보다 더 현명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일입니다.

또한 특정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정말 심도 있는 기사를 쓸 수 있는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보유한다는 것은 언론사의 자산입니다. 자본주의에서는 사명감과 자원봉사 정신에 호소해서 전문인을 양성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사가 충분한 인원을 고용하지 못하면 기자 각자에게 돌아가는 작업량이 많아 연구하고 취재할 시간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기자는 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잃게 되며, 전문성은 의미를 상실하게 됩니다. 인재제일주의를 언론사의 자존심으로 삼아 경영이나 이미지, 일과 브랜드에서도 일류를 지향할 것입니다. 결국 사람을 귀하게 인식하지 않는 한 조직뿐만 아니라 ‘글 읽는 맛’이 없는 신문은 분명히 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입니다. 이렇듯 독자로부터 점차 외면을 당할 수밖에 없는 환경은 언론인이나 언론사로는 가장 무서운 적이라는 사실도 명심할 것입니다.

[대표자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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