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원생1명도 없이 개원 7년차 원장 입니다. 예상밖의 돌발변수에 약간의 힘든 상황도 있었지만, 맨땅에 학원을 개원 했던 근성과 따뜻한 인간미를 아직은 가지고 있는 사람 냄새 나는 원장 입니다. 그동안 혼자만 꾹꾹 참아왔던 현실을 직시 하고 다시 한번 학원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자 마냥 사람 좋았던 원장에서 지금 오늘 이 시점이 결단이 필요함을 느껴 아무도 없는 빈 강의실에서 한잔의 커피와 난로를 옆에 두고 집에는 어른과 식구들에게 연락 드리고 , 절박하고 뜨거운 가슴으로 왜 진작 변화를 주지 못했나, 왜 혼자만 힘들어 하면서 , 정에 끌려 생활 했나를 반성 하고 있습니다.실은 오늘도 84되신 우리 어르신은 빈 학원에서 문 열어 놓고 학생 학부모님이 문의 하실까봐 - 계셨고, 저혼자 교문 앞에서 남편이 부하 직원 안 사람에게 ( 그 여자 분은 내가 당신 결혼식에 갔던 상사의 부인인지 모르로 메몰차게 전단지 거절한 ......) 강한 멘탈을 교육 받았습니다. 타 학원 , 공부방은 모든 교사가 나와서 열정적으로 홍보 했는데 , 나혼자 일당 백 을 했습니다. 우리 어르신 그 모습이 안타까우신지 같이 나오셔서 ........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우리 학원에 같이 성장 하고자 고민 하고, 몸사리니 않는 선생님이 필요 함을 . 도전 하십시오, 아무나 안 받은 깐깐한 학원생을 키워내고 있는, 우리 학원에 다닌다는 것 만으로 자긍심을 가지는 멋진 놈들이 있는 젊은 비젼이 있는 작지만, 알찬 멋진 , 무한한 성장 가능 성이 있는 학원 입니다. 예비고 아이들에게 참 실력 있는 선생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힘든 고등학교 3년을 동기부여 하며, 우리 이놈들이 희망으로 꿈을 꿀 수 있게 도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