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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오페라단은 현재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 오페라단이다. 창단공연 베르디의 오페라 “춘희”가 부산 지역 무대 작품 지원 대상작 중 평가 1위를 받으며 부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그 후에도 제작한 작품마다 공연의 질과 관객참여 면에서 모두 언론과 지역 음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08년 3월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으로 다시 한번 지역을 넘어 서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전문 오페라단이다. 2008년 9월 부산문화회관 개관20주년 기념 기획공연 기획공연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를 부산문화회관과 공동 제작하여 이 작품으로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에서 대상없는 금상으로 최고상을 수상하며 한국최고의 오페라였다는 언론의 평가를 받았다. 2008년 12월 현제명의 한국최초 오페라“춘향전”을 유럽진출을 위해 새롭게 재해석 한 오페라 “춘향아 춘향아”가 2008년 부산시 무대제작 지원 사업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다시 한번 솔오페라단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2009년 솔오페라단은 새로운 형식의 클래식 콘서트인 “Fun Fun한 콘서트”와 ”박은주 독창회” 이태리 산카를로 국립극장 초청 공연 푸치니의 대작 오페라 “투란도트”를 기획하여 오페라의 본 고장 이탈리아의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인 오페라단이다.
오페라 창작 및 공연 마케팅 홍보 문화공연 기획 및 진행을 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뻣어나가는 문화사업을 이끌어 가는 전문 공연단체이다.